KT 롤스터 '데프트' 김혁규, 원거리 딜러 사상 첫 LCK 4,000 어시스트 달성
KT 롤스터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가 원거리 딜러 사상 처음으로 LCK에서 4,000 어시스트를 달성했다. KT 롤스터는 2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9주 5일 차 2경기 광동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완승을 거뒀고 이 과정에서 김혁규 또한 4,000 어시스트를 돌파했다. 김혁규는 이 경기를 치르기 전 3,99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었기에 큰 이변이 없는 한 4,000 어시스트 달성이 유력했다. 1세트에서 칼리스타를 선택한 김혁규는 서포터인 '베릴' 조건희의 노틸러스와 호흡을 맞추면서 8킬 2데스 9어시스트를 기록, 4,000 어시스트를 넘어섰다. 2세트에서 루시안으로 플레이한 김혁규는 12킬을 만들어냈고 어시스트도 9개를 추가, 4,012 어시스트로 정규 리그를 마무리했다. 2013년 데뷔한 김혁규는 2015년과 2016년을 제외한 기간들을 LCK에서 뛰었다. 총 경기수와 승수, 킬 스코어에서 '페이커' 이상혁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린 김혁규는 어시스트 부문에서는 '페이커' 이상혁, '리헨즈' 손시우, '피넛' 한왕호, '고릴라' 강범현, '케리아' 류민석에 이어 6위에 랭크됐다. 원거리 딜러 가운데 김혁규보다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