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젠지의 천적은 KT! 세나-노틸러스 조합으로 2대0 완승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4주 1일 차
▶KT 롤스터 2대0 젠지
1세트 KT 롤스터 승 < 소환사의협곡 > 젠지
2세트 KT 롤스터 승 < 소환사의협곡 > 젠지
KT 롤스터가 이번 스프링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면서 전승 행진을 이어가던 젠지에게 첫 패배를 안겼다.
KT 롤스터는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4주 1일 차 1경기 젠지와의 대결에서 난타전을 벌이면서도 후반 집중력을 끌어 올리면서 승리했다.
KT 롤스터는 1세트에서 크산테, 리 신, 탈리야, 세나, 노틸러스를 가져갔고 젠지는 우디르, 신 짜오, 아지르, 루시안, 밀리오를 조합했다.
하단에서 첫 킬을 내주면서 끌려간 KT 롤스터는 정글러 '표식' 홍창현의 리 신이 하단을 집중 공략했고 서포터 '베릴' 조건희의 노틸러스가 닻줄 견인을 기가 막히게 맞히면서 킬 스코어를 따라 잡았다.
11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대치하던 중 조건희의 노틸러스가 닻줄 견인으로 싸움을 연 KT는 한 발 빠른 합류를 통해 젠지 선수들 4명을 잡아냈고 15분에 전령 지역 전투에서도 이득을 챙겼다. 젠지가 5명을 총동원해 중앙 외곽 1차 포탑을 파괴하려하자 '표식' 홍창현의 리 신이 음파를 연이어 맞히면서 과감하게 뛰어들어 밀리오와 신 짜오를 잡아낸 KT는 25분에 내셔 남작을 사냥한 이후 벌어진 교전에서 2킬을 추가한 뒤 억제기까지 밀어냈다. 27분에 드래곤 지역 전투에서 루시안을 끊어낸 젠지는 30분에 상단 교전에서 에이스를 달성하면서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에서 KT는 크산테, 비에고, 아지르, 세나, 노틸러스를 선택했고 젠지는 그웬, 자르반 4세, 카르마, 루시안, 밀리오를 조합했다.
3분에 젠지가 하단을 노리고 다이브를 시도했지만 '데프트' 김혁규의 세나와 '베릴' 조건희의 노틸러스가 버텨내면서 첫 킬을 올린 KT는 7분에 상단에서 벌어진 2대2 교전에서 '표식' 홍창현의 비에고가 자르반 4세와 그웬을 연이어 잡아내면서 킬 스코어를 3대0으로 벌렸다.
세나의 보호 아래 엄청나게 미니언을 사냥하면서 탱커 아이템을 갖춘 조건희의 노틸러스가 20분에 중앙에서 루시안과 자르반 4세의 공격을 받으면서 버텨낸 KT는 한 발 늦게 합류한 동료들이 자르반 4세 사냥에 성공했고 21분에 내셔 남작을 두드렸고 젠지 선수들이 뒤를 잡으려 하자 반격을 시도, 에이스를 달성했다.
26분에 중앙 지역으로 밀고 들어간 KT는 밀리오와 그웬을 잡아낸 뒤 중앙 억제기를 밀어냈고 28분에 드래곤 사냥 이후 벌어진 전투에서 카르마를 먼저 끊어낸 뒤 퇴각하던 젠지 선수들을 하나씩 잡아내면서 에이스를 달성, 젠지의 연승을 끊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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