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발로란트팀, 2026년 멤버들과 대거 결별
T1 발로란트팀의 2026 시즌을 이끌었던 감독과 코치, 주요 선수들이 대거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T1은 2일 공식 SNS를 통해 'KDG' 김동건 감독과 '청각' 이일호 코치, '메테오' 김태오, '먼치킨' 변상범, 'DH' 강동호가 팀을 떠난다고 밝혔다. T1은 이번 시즌 꾸준하게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vCT 퍼시픽 킥오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마스터스 산티아고에서는 아쉽게 8강에 오르지 못했다.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에서 4위에 오르면서 마스터스 진출이 좌절된 T1은 스테이지 2에서 3위에 오르면서 챔피언스 상하이에 나섰고 퍼시픽 대표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냈지만 4강에는 들지 못했다. 핵심 선수였던 김태오와 변상범, 강동호가 팀을 떠나면서 현재 T1에 남아 있는 선수는 '이주' 함우주, '스택스' 김구택, '버즈' 유병철이다. 2027년에도 퍼시픽 파트너팀으로 선정된 T1이기에 비시즌 동안 영입을 통해 새로운 라인업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