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페이즈' 김수환, LCK 통산 펜타킬 공동 1위
T1의 바텀 라인 '페이즈' 김수환이 LCK 통산 펜타킬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수환이 속한 T1은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치지직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플레이오프 1라운드 BNK 피어엑스와의 5세트에서 바루스로 플레이하면서 펜타킬을 만들어냈다. 김수환은 5세트에서 BNK 피어엑스의 위쪽 정글 지역으로 파고 들었고 동료들과 함께 뭉쳐 있던 상대 선수 5명을 차례로 잡아내면서 펜타킬을 달성했다. 이번 펜타킬을 통해 김수환은 LCK에서만 8번째 펜타킬을 달성했고 젠지의 바텀 라이너 '룰러' 박재혁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젠지에서 데뷔한 김수환은 2023년 LCK 서머 T1과의 정규 시즌 경기에서 제리로 첫 펜타킬을 달성했고 그해 두 번 더 펜타킬을 만들어냈다. 2024년에도 2회 달성한 김수환은 2025 시즌을 중국에서 보냈고 2026년 LCK로 돌아온 이후 농심 레드포스전에서 애쉬, 키움 DRX와의 경기에서 루시안에 이어 BNK 피어엑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는 바루스로 펜타킬을 만들어냈다. 젠지 박재혁과 펜타킬 1위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는 김수환이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박재혁을 넘어설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