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챔피언스] 퍼시픽 네 팀 전원 8강 가나
[발로란트 챔피언스] 퍼시픽 네 팀 전원 8강 가나 VCT 퍼시픽 대표로 발로란트 챔피언스 상하이에 출전하고 있는 페이퍼 렉스와 농심 레드포스가 8강 티켓을 손에 넣은 가운데 그룹 스테이지 마지막 날에는 글로벌 이스포츠와 T1이 8강에 도전한다. 두 팀까지 생존할 경우 퍼시픽은 챔피언스 역사상 처음으로 그룹 스테이지에 참가한 네 팀이 모두 8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다. 글로벌 이스포츠와 T1은 4일 중국 상하이 징안 체육관에서 열린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상하이 16강 그룹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각각 라우드와 풋 이스포츠를 상대로 8강 티켓 쟁탈전을 벌인다. 글로벌 이스포츠는 VCT 퍼시픽 스테이지 2에서 리버스 스윕으로 우승을 달성, 퍼시픽 1번 시드 자격으로 챔피언스 상하이에 임한다. 첫 상대로 팀 바이탈리티를 만나 1대2로 패배했던 글로벌 이스포츠는 2일 CN팀인 에드워드 게이밍을 완파하면서 최종전에 올라왔다. A조에 속한 T1도 초반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100 씨브즈를 만나 제대로 기량을 선보이지도 못하고 0대2로 패배한 T1은 CN팀인 징동 게이밍과 풀 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 8강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 2021년부터 시작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역사상 한 지역을 대표해 출전한 네 팀이 모두 8강에 올라간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국제 리그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던 2021년과 2022년에도 일어나지 않았고 2023년부터 역사를 따져봐도 퍼시픽에서 챔피언스 8강에 올라갔던 팀은 DRX와 페이퍼 렉스 뿐이다. ◆역대 퍼시픽 지역 챔피언스 8강 진출팀 2021년 베를린 : 팀 시크릿, X10 크릿 2022년 이스탄불 : DRX 2023년 로스앤젤레스 : DRX, 페이퍼 렉스 2024년 서울 : DRX 2025년 파리 : DRX, 페이퍼 렉스 2026년 상하이 : 진행중 페이퍼 렉스가 16강 C조 1위, 농심 레드포스가 D조 2위 자격으로 8강에 올라간 상황에서 글로벌 이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