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 MSI에서만 100승 고지 넘었다
LoL 이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MSI에서만 통산 100승(세트 기준)을 넘어서는 위업을 달성했다. 이상혁이 속한 T1은 2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컨벤션센터 제2 전시장에서 열린 MSI 2026 개막전 플레이-인 스테이지 팀 리퀴드 에일리언웨어와의 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승자전에 진출했다. 이상혁의 대기록은 2세트에서 완성됐다. 1세트에서 완승을 거둔 T1은 2세트에서 팀 리퀴드와의 드래곤 지역 전투에서 대패하면서 18분 만에 중단 2차 외곽 포탑이 파괴되는 등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내셔 남작을 몰래 사냥하면서 분위기를 조금씩 바꾼 T1은 드래곤 지역에서 벌어진 마지막 교전에서 '페이커' 이상혁의 라이즈, '페이즈' 김수환의 칼리스타가 화력을 폭발시키면서 에이스를 달성,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2025년 열린 MSI에서 98세트 승리까지 달성했던 이상혁은 2026년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세트 스코어 3대0 승리를 따내면서 MSI에서만 통산 101승을 달성하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상혁은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126승을 달성하면서 이 부문에서도 세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MSI #2026 #T1 #TL #KC #DCG #대전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