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시즌22] 김민철,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 물리치고 결승 진출!
ASL에서 유례 없는 4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던 김민철이 2연속 우승을 이어가던 박상현에게 제동을 걸고 3시즌 만에 결승에 올라갔다. 김민철은 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구글 플레이 ASL 시즌22 4강 B조에서 박상현을 4대2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갔다. '백룸'에서 열린 1세트에서 박상현은 본진 언덕 위에 해처리를 건설, 개스를 릴레이 채취했다. 저글링을 꾸준하게 모은 박상현은 3기의 저글링을 김민철의 본진에 두 차례 난입시켜 드론을 다수 잡아냈다. 개스 우위를 활용한 박상현은 스컬지를 충원하면서 김민철의 본진을 장악, 기선을 제압했다. '애티튜드SE'에서 열린 2세트에서도 패배한 김민철은 '녹아웃'부터 반격을 시작했다. 공중전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낙승을 거둘 것 같았던 김민철은 박상현의 빈집 털이에 의해 핵심 건물인 해처리와 스파이어가 모두 파괴되며 엘리미네이트될 위기를 맞기도 했다. 기지를 발휘해 맵의 구석에 해처리를 완성시키면서 위기에서 벗어난 김민철은 박상현의 드론을 모두 끊어내면서 승리했다. '아이올로스'에서 펼쳐진 4세트에서 김민철은 박상현의 본진에 저글링을 보내서 뒷마당 확장 기지에 피해를 입혔고 뮤탈리스크와 스컬지를 활용한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5세트에서 김민철은 스포닝풀을 건설하지 않은 채 3개의 해처리를 건설하는 '오디세이RE' 전용 전술을 구사했다. 박상현이 저글링을 나눠 정찰을 시도하는 사이 저글링 두 부대를 상대 앞마당으로 진입시킨 김민철은 스파이어를 파괴하면서 승리했다. '컬러리스페이트'에서 열린 6세트에서 김민철은 9드론 스포닝풀 체제를 시도했고 저글링 6기를 생산했다. 박상현이 드론으로 진입로를 막으려 했지만 저글링을 3기씩 두 패로 나눠 공략한 김민철은 박상현의 드론을 솎아냈고 앞마당 해처리를 파괴하면서 승리했다. ASL 시즌16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던 김민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