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마스터스 산티아고 출전하는 12개 팀 확정
2026년 발로란트 이스포츠 첫 국제 대회인 마스터스 산티아고에 참가하는 12개 팀의 윤곽이 모두 들어났다. 한국팀들이 속한 VCT 퍼시픽 킥오프에서는 농심 레드포스가 상위조 1위, T1이 중위조 1위, 페이퍼 렉스가 하위조 1위를 차지하면서 산티아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2024년 어센션을 통과하면서 2025년부터 VCT 퍼시픽에 참가한 농심 레드포스는 참가 2년 만에 가장 좋은 성적을 냈고 처음으로 마스터스 참가권을 손에 넣었다. 2025년 킥오프에서 2위를 차지한 뒤 방콕에서 열린 마스터스에서 우승까지 차지했던 T1과 마스터스 토론토 우승팀인 페이퍼 렉스도 생존하면서 퍼시픽이 4회 연속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메리카스에서는 퓨리아가 상위조 1위, G2 이스포츠가 중위조 1위, NRG 이스포츠가 하위조 1위를 차지하면서 만만치 않은 진용을 꾸렸다. 2025년 발로란트 챔피언스에서 정상에 오른 NRG 이스포츠는 2023년 마스터스 도쿄에 이어 3년 만에 마스터스 무대에 복귀하면서 또 한 번 정상에 도전한다. EMEA에서는 BBL 이스포츠가 젠틀 메이트와의 결승전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하면서 상위조 1위 자격을 얻었고 중위조에서는 젠틀 메이트가 프나틱을 풀 세트 접전 끝에 잡아내면서 살아 남았다. 하위조에서는 2라운드부터 끈질기게 살아 남은 팀 리퀴드가 프나틱을 3대0으로 완파하면서 산티아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CN에서는 올 게이머즈가 시라이 게이밍을 3대2로 꺾고 상위조 1위를 차지했으며 중위조 결승으로 내려간 시라이 게이밍은 빌리빌리 게이밍을 3대2로 제압하고 생존했다. 하위조에서는 에드워드 게이밍이 징동 게이밍, 타이루, 드래곤 레인지 게이밍에 이어 빌리빌리 게이밍까지 3대1로 물리치고 마스터스 산티아고 출전을 확정했다. 마스터스 산티아고는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5일(한국 시간)까지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에스파치오 리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