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시크릿 웨일스,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월드 챔피언십 확정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맹주로 떠오른 팀 시크릿 웨일스가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월드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했다. 팀 시크릿 웨일스는 2일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퍼시픽(LCP)에서 승리하면서 스플릿 3에서도 전승 행진을 이어갔고 챔피언십 포인트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면서 LCP 대표로 월드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했다. 팀 시크릿 웨일스는 올해 LCP를 석권하고 있다. 스플릿 1에서 우승하면서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에 출전했고 스플릿 2에서도 전승 우승을 차지하면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했다. 두 개의 스플릿에서 각각 37포인트와 49포인트를 쓸어 담은 팀 시크릿 웨일스는 스플릿 3 정규 시즌에서도 3전 전승을 달성하면서 50포인트를 추가, 합계 136포인트로 2위인 딥 크로스 게이밍보다 두 배 이상의 점수를 벌어 놓았다. 총 3장의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이 배정된 LCP는 스플릿 3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팀과 두 팀을 제외하고 챔피언십 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한 팀이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할 자격을 얻는다. 팀 시크릿 웨일스는 챔피언십 포인트에서 2위권과 크게 격차를 벌리면서 이번 스플릿 3에서 결승에 가지 못하더라도 챔피언십 포인트 최상위 자격을 획득하면서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대전에서 열린 MSI 2026에서 우승한 한화생명e스포츠도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으나 최소 LCK에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야 하기 때문에 팀 시크릿 웨일스가 가장 먼저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