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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쵸비' 정지훈, 2024 LCK 스프링 POG 1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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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지의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2024 LCK 스프링 정규 리그에서 가장 많은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POG)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1위에 올랐다.  22일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대결을 끝으로 스프링 정규 리그의 모든 경기를 마친 정지훈은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보다 200 포인트 앞성 1,300 포인트를 기록했다.  23일 T1이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9주 4일차 2경기 DRX와의 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완승을 거뒀지만 이상혁이 POG로 선정되지 않으면서 POG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했다.  LCK 스프링 정규 리그가 하루 더 진행되어야 하지만 경기를 남겨둔 팀의 선수들 가운데 200 포인트를 추가한다고 해도 정지훈의 점수를 넘을 수 없기 때문에 정지훈이 POG 포인트 1위를 확정지었다.  ◆2024 LCK 스프링 POG 순위< 3월 23일 기준 > 1위 '쵸비' 정지훈 1,300 2위 '페이커' 이상혁 1,100 3위 '캐니언' 김건부 1,000 4위 '제카' 김건우 1,000 5위 '피넛' 한왕호 800 5위 '표식' 홍창현 800 5위 '쇼메이커' 허수 800 정지훈은 POG라는 이름이 붙은 2020년 스프링 이후 한 차례 POG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 소속이던 2021년 스프링에서 팀을 플레이오프에 올려 놓았고 '표식' 홍창현, '쇼메이커' 허수와 함께 1,000 포인트로 공동 1위에 올랐다. 정지훈이 단독으로 POG 1위에 오른 것은 이번 스프링이 처음이다. 스플릿별 정규 리그 POG 포인트 1위 선수에게는 해당 스플릿 최고의 선수라는 뜻의 플레이어 오브 더 스플릿 상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