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T CN] 센티널즈, 풀 세트 접전 끝에 라우드 꺾고 킥오프 우승
센티널즈가 그룹 스테이지에서 완패했던 상대인 라우드를 결승에서 다시 만나 앙갚음하며 정상에 올랐다. 센티널즈는 4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아메리카스 킥오프 결승전에서 라우드를 상대로 풀 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센티널즈는 VCT 아메리카스 그룹 스테이지에서 B조에 속했다. 첫 경기에서 라우드를 만나 0대2로 완패했던 센티널즈는 100 씨브즈와 레비아탄을 연파하면서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MIBR과 G2 이스포츠와 경쟁한 센티널즈는 MIBR은 2대0으로 잡아냈으나 G2 이스포츠에게 1대2로 패배했다. 하지만 세트 득실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플레이오프행 막차를 탔다. 플레이오프에서도 NRG 이스포츠를 상대로 풀 세트 접전 끝에 2대1로 승리하면서 결승에 오른 센티널즈는 라우드를 만나 1, 2세트를 연이어 가져갔지만 3, 4세트를 패하면서 5세트까지 치러야 했다. '로터스'에서 펼쳐진 5세트에서 센티널즈는 'zekken' 자카리 패트론의 레이즈와 'johnqt' 모하메드 오아리드의 바이퍼가 흐름을 주도하면서 13대4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VCT 아메리카스 킥오프를 우승한 센티널즈와 준우승한 NRG 이스포츠는 오는 3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마스터스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