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시즌17] 윤찬희, 철통 방어로 이영한에 복수 성공! 세 시즌 만에 16강!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7 24강 E조 1경기 장윤철(프, 1시) 승 < 라데온 > 이영웅(테, 5시) 2경기 이영한(저, 11시) 승 < 라데온 > 윤찬희(테, 5시) 승자전 장윤철(프, 11시) 승 < 시타델 > 이영한(저, 7시) 패자전 윤찬희(테, 1시) 승 < 블리츠Y > 이영웅(테, 5시) 최종전 윤찬희(테, 12시) 승 < 아포칼립스 > 이영한(저, 4시) 윤찬희가 앞선 경기에서 패배했던 이영한을 상대로 완벽에 가까운 방어진을 꾸리면서 승리, ASL 시즌14에 이어 세 시즌 만에 16강에 진출했다. 윤찬희는 5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7 24강 E조 최종전 이영한과의 대결에서 자원 채취를 극단적으로 줄이면서 타이밍을 잡은 저그의 전략을 모두 막아내고 16강에 올라갔다. 윤찬희는 앞마당 입구를 서플라이 디폿과 배럭으로 좁혀 놓으면서 확장 기지를 가져갔다. 이영한이 앞마당을 가져가긴 했지만 성큰 콜로니까지 지은 것을 확인한 윤찬희는 전략을 직감한 듯 뮤탈리스크를 상대하기 편한 수비 진용을 갖췄다. 앞마당과 본진에 터렛을 3개씩 지은 윤찬희는 주요 생산 건물인 배럭 주위에 바이오닉 병력을 배치했고 3개의 터럿까지 추가했다. 뮤탈리스크 견제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한 윤찬희는 두 부대 가량 모인 바이오닉 병력을 진출시켰고 이영한의 회심의 카드인 럴커와 저글링이 다가오는 것을 확인했다. 전진시켜 놓은 병력이 잡히는 과정에서 앞마당 방어선을 갖출 시간을 번 윤찬희는 이미 뽑아 놓은 사이언스 베슬로 시야를 밝히면서 벙커와 탱크로 럴커를 모두 잡아내고 항복을 받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