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농심 완파한 젠지, 8연승 달리며 PO 2R 직행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8주 3일 차 ▶젠지 2대0 농심 레드포스 1세트 젠지 승 < 소환사의협곡 > 농심 레드포스 2세트 젠지 승 < 소환사의협곡 > 농심 레드포스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의 탈리야가 결정적인 순간에 지각 변동 한 번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젠지는 15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8주 3일 차 1경기 농심 레드포스와의 2세트에서 28분에 내셔 남작 지역 앞에서 정지훈의 탈리야가 자각 변동으로 아리와 베인을 동시에 끌고 들어온 플레이 하나로 역전승을 따냈다. 8연승을 이어간 젠지는 남은 경기에서 모두 패하더라도 최소 2위를 확보,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을 확정지었다. 젠지는 아트록스, 리 신, 탈리야, 세나, 탐 켄치를 가져갔고 농심 레드포스는 베인, 렐, 아리, 칼리스타, 레나타 글라스크를 조합했다. 젠지는 1세트와 마찬가지로 농심 레드포스의 하단 듀오에게 첫 킬을 허용했고 중단도 위협을 받았지만 '쵸비' 정지훈의 탈리야가 아리와 렐을 지각 변동으로 끌고 오면서 렐을 잡아내고 죽었다. 상단을 공략하면서 '든든' 박근우의 베인이 성장하지 못하도록 견제한 젠지는 드래곤 지역 싸움에서 승리하면서 킬 스코어를 뒤집었다. 하지만 농심 레드포스의 저항도 만만치 않았다. 킬 스코어 6대9로 뒤처졌던 농심은 드래곤 지역 전투에서 승리했고 네 개의 드래곤을 일방적으로 챙기면서 치고 나갈 발판을 마련했다. 젠지는 에이스인 정지훈의 탈리야가 슈퍼 플레이를 만들어내면서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다. 28분에 내셔 남작 지역 정글에 숨어 있던 정지훈의 탈리야는 상대 화력의 핵심인 아리와 베인이 다가오자 침착하게 지각 변동으로 끌고 온 뒤 추가 공격을 통해 아리를 끊어냈다. 수적 우위를 점한 젠지는 내셔 남작을 사냥했고 퇴각하던 농심 선수들을 하나씩 끊어내면서 13대8까지 킬 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