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한화생명e스포츠, 스프링 최장 승부 끝에 KT 롤스터 상대로 선취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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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5주 1일 차
▶한화생명e스포츠 1-0 KT 롤스터 
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KT 롤스터 

한화생명e스포츠가 '바이퍼' 박도현의 바루스와 '딜라이트' 유환중의 라칸이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면서 55분간 펼쳐진 장기전의 승자가 됐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5주 1일 차 2경기 KT 롤스터와의 1세트에서 세 번의 장로 드래곤이 등장할 정도로 장기전을 치른 끝에 마지막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나르, 세주아니, 요네, 바루스, 라칸을 가져갔고 KT 롤스터는 아트록스, 바이, 탈리야, 스몰더, 알리스타를 조합했다.

초반부터 킬을 주고 받던 두 팀은 24분에 드래곤 지역 전투에서 KT 롤스터가 '데프트' 김혁규의 스몰더, '비디디' 곽보성의 탈리야를 앞세워 퇴각하던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들 3명을 끊어냈고 26분에 상단 정글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연달아 승리하면서 KT 롤스터로 추가 기우는 듯했다. 

하지만 한화생명e스포츠는 29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싸움을 열었고 '제카' 김건우의 요네가 트리플킬을 챙기며 전세를 뒤집었다. KT 롤스터 선수들을 모두 잡아낸 한화생명e스포츠는 중단과 하단의 외곽 2차 포탑까지 밀어내면서 압박할 영역을 넓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김건우의 요네에게 스플릿 푸시를 맡겼고 KT 롤스터의 포탑을 서서히 갉아내면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내셔 남작을 연이어 챙겼고 KT 롤스터는 장로 드래곤을 가져가면서 대치 상황을 만들어냈다. KT 롤스터가 장로 드래곤의 숨결과 스몰더의 효과를 앞세워 전투를 벌이려 했지만 한화생명e스포츠는 김건우의 요네를 밀어 넣은 뒤 수호천사만 소모하면서 시간을 벌었다. 

마지막 승부는 54분 장로 드래곤 지역 전투에서 펼쳐졌다. 대치하던 상황에 몰래 언덕 뒤쪽으로 숨어 들어간 유환중의 라칸의 매혹의 질주로 KT 롤스터 선수들의 진영을 무너뜨리자 한화생명e스포츠는 바루스로 플레이한 '바이퍼' 박도현과 김건우의 요네가 화력을 퍼부었다. 이 타이밍에 유환중의 라칸이 장로 드래곤을 가져가면서 한화생명e스포츠는 장로 드래곤의 숨결로 KT 롤스터 선수들을 모두 잡아내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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