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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 중국팀 상대 5전제 5연패 사슬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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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에서 중국(LPL)팀과의 5전 3선승제에서 자주 패하면서 고배를 마셨던 T1이 '난적'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면서 중국팀 상대 5전제 5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T1은 6일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조 2라운드에서 LPL팀인 빌리빌리 게이밍을 3대0으로 제압하면서 승자 결승에 진출했다.  2015년 MSI가 처음 열렸을 때 LCK 대표로 출전한 T1은 결승에서 에드워드 게이밍을 만나 2대3으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에는 4강에서 로얄 네버 기브업을 3대1로 제친 뒤 결승에서 북미 팀을 만나 MSI 첫 우승을 달성한 T1은 2017년에는 중국팀을 5전제에서 만나지 않고 또 한 번 정상에 올랐다.  2022년 우리나라에서 열린 MSI에 대표로 출전한 T1은  결승에서 로얄 네버 기브업을 만나 2대3으로 아쉽게 패하면서 좋지 않은 기록이 쌓이기 시작한다. 2023년 MSI에 출전할 수 있는 메이저 지역 팀이 2개로 늘어나면서 2년 연속 젠지와 함께 LCK 대표로 나선 T1은 2023년 징동 게이밍을 승자 결승에서 만나 2대3으로 패했고 패자 결승에서 빌리빌리 게이밍을 만나 1대3으로 패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024년 빌리빌리 게이밍을 승자조 2라운드에서 만나 1대3으로 패한 T1은 패자 결승에서 빌리빌리 게이밍을 또 다시 만나 2대3으로 패하면서 결승에 올라가지 못했다.  T1은 2022년 이후 MSI에서 중국팀을 만나 5전제를 치렀을 때 5전 전패를 당했기에 이번 빌리빌리 게이밍과의 대결에 많은 관심이 모였다. 1세트에서 '페이커' 이상혁의 오리아나가 수 차례 슈퍼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기세를 탄 T1은 2세트에서는 초반에 연이어 킬을 허용하며 끌려갔으나 후반 교전에서 집중력을 되살리면서 역전해냈고 3세트에서는 내셔 남작을 미끼로 활용한 두 번의 전투에서 압승하면서 3대0 승리를 확정했다. #MS...

올해도 롤드컵에 나서는 LCK팀은 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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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 LCK 대표로 출전하고 있는 젠지와 T1이 나란히 승자 결승에 진출하면서 LCK는 올해에도 월드 챔피언십에 네 팀이 출전한다.  젠지와 T1은 5일과 6일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조 2라운드에서 LPL팀인 애니원즈 레전드와 빌리빌리 게이밍을 상대로 각각 3대2와 3대0으로 승리하면서 승자 결승에 진출했다.  젠지와 T1이 승자 결승에서 맞붙으면서 LCK 입장에서는 결승전을 치르는 두 자리 가운데 한 자리를 예약했다. 따라서 MSI에서 상위 입상한 두 개의 지역에게 주어지는 특전인 2025 LoL 월드 챔피언십에 네 팀이 출전할 수 있는 권한을 획득했다.  젠지와 T1은 오는 10일 승자 결승에서 5전 3선승제 대결을 펼친다. 승리한 팀은 최종 결승에 직행하고 패한 팀은 패자 결승으로 내려가 결승 진출을 도모할 기회를 얻는다. #MSI #T1 #GEN *WORLDS

[MSI] 상승세 탄 T1, BLG 셧아웃! 승자 결승에서 젠지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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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조 2라운드 ▶T1 3대0 빌리빌리 게이밍 1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빌리빌리 게이밍 2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빌리빌리 게이밍 3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빌리빌리 게이밍 T1이 내셔 남작을 미끼로 던지면서 벌어진 전투에서 완벽한 교전 능력을 보여주면서 빌리빌리 게이밍을 3대0으로 꺾고 승자 결승에 올라갔다. T1은 6일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조 2라운드 빌리빌리 게이밍(BLG)과의 3세트에서 드래곤을 연이어 가져간 뒤 내셔 남작을 심리전 대상으로 활용했고 한 발 늦게 합류한 상대를 깔끔하게 두 번 잡아내면서 승리했다. BLG를 3대0으로 물리친 T1은 오는 10일 젠지와 결승 티켓 한 장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T1은 3세트에서 레넥톤, 스카너, 라이즈, 바루스, 알리스타를 가져갔고 BLG는 암베사, 바이, 아리, 자야, 그라가스를 조합했다. T1은 BLG의 초반 침투 작전에 의해 '페이커' 이상혁의 라이즈가 끊기면서 애를 먹었지만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균형을 맞췄다. 12분에 '도란' 최현준의 레넥톤이 상단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BLG의 아리와 바이 조합에 의해 잡혔음에도 격차가 크게 벌어지지는 않았다. T1은 16분에 전령을 사냥한 이후에 펼쳐진 전투에서 '케리아' 류민석의 알리스타가 갇히는 듯했지만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던 '구마유시' 이민형의 바루스가 화력을 퍼부으면서 구해냈고 이상혁의 라이즈가 순간이동으로 합류하면서 BLG 선수들 3명을 잡아냈다. 전령을 소환한 BLG가 과감하게 포탑 안까지 들어온 탓에 바루스와 알리스타...

[MSI] 0대4->16대11! T1, BLG 상대로 대역전승! 2대0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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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조 2라운드 ▶T1 2-0 빌리빌리 게이밍 1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빌리빌리 게이밍 2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빌리빌리 게이밍 T1이 빌리빌리 게이밍의 초반 공세에 연이어 킬을 허용하면서 끌려갔지만 중후반 교전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역전승을 따냈다. T1은 6일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조 2라운드 빌리빌리 게이밍(BLG)과의 2세트에서 중반까지 킬 스코어에서 크게 뒤처졌지만 빅토르와 케이틀린의 아이템이 갖춰지면서 반전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T1은 2세트에서 오른, 신 짜오, 빅토르, 케이틀린, 브라움을 가져갔고 BLG는 럼블, 오공, 애니, 이즈리얼, 렐을 조합했다.  T1은 드래곤을 가져간 이후 오른이 대장장이 신의 부름을 사용하며 싸움을 걸었지만 빅토르가 애니의 티버에 의해 합류하는 시점이 늦어지면서 첫 킬을 허용했다. 8분에는 BLG가 상단에 4명을 배치하면서 오른을 상대로 다이브를 시도하면서 두 번째 킬을 허용했다. 11분에는 하단 외곽 1차 포탑을 파괴하기 위해 빅토르와 신 짜오를 배치했으나 매복하고 있던 럼블과 오공에 의해 모두 잡히면서 주도권을 BLG에게 내줬다.  T1은 24분에 BLG가 아타칸을 두드리자 오른의 궁극기를 시작으로 싸움을 열었고 빅토르의 아케인 폭풍과 케이틀린의 일반 공격을 통해 상대 2명을 잡아냈고 아타칸 스틸까지 성공했다.  27분에 BLG가 빅토르와 신 짜오를 노리고 4명을 배치하자 현월수호를 통해 최대한 버틴 T1은 동료들이 하나씩 합류하면서 역습에 성공, 3킬을 챙겼다. 29분에는 이상혁의 빅토르가 애니의 티버를 맞는 등 잡힐 뻔했지만 영겁의 지팡이를 통해 버텨냈고 반격을 시도, 오공과 렐을 끊어냈다.  내셔 남작 사냥을 마친 T1은 30분에 네 번째 드래곤을 챙기는 고정에서 이상혁의 빅토...

[MSI] '페리아나'는 남다르다! T1, 이상혁의 오리아나 앞세워 BLG전 기선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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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조 2라운드 ▶T1 1-0 빌리빌리 게이밍 1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빌리빌리 게이밍 T1이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의 오리아나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덕분에 빌리빌리 게이밍과의 1세트에서 압승을 거뒀다.  T1은 6일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조 2라운드 빌리빌리 게이밍(BLG)과의 1세트에서 이상혁의 오리아나가 결정적인 순간마다 미끼가 되면서도 스킬을 깔끔하게 적중시키면서 승리했다.  T1은 1세트에서 요릭, 판테온, 오리아나, 진, 니코를 가져갔고 BLG는 사이온, 뽀삐, 탈리야, 칼리스타, 레나타 글라스크를 조합했다.  공허 유충이 나오기 전 타이밍에 상단으로 3명을 배치하면서 '도란' 최현준의 요릭을 끊어낸 BLG는 계속 상단에 매복하고 있다가 '케리아' 류민석의 니코를 잡아냈고 '오너' 문현준의 판테온까지 제거하며 킬 스코어를 3대1로 벌렸다.  T1은 12분에 드래곤 지역으로 BLG 선수들이 모여들자 판테온과 진, 니코의 스킬을 연계하면서 체력을 빼놓았고 '페이커' 이상혁의 오리아나가 충격파를 적중시키면서 3명을 잡아냈다.  킬 스코어를 4대3으로 역전시킨 T1은 15분에 이상혁의 오리아나를 노린 사이온과 뽀삐의 스킬을 이상혁이 요리조리 피하면서 끌고 들어왔고 동료들이 합류하자 반격을 개시, 사이온과 레나타 글라스크, 칼리스타를 잡아냈다.  18분에 중앙 지역에서 대치하던 중 요릭을 내준 T1은 판테온의 거대 유성을 앞세워 추격을 이어갔고 미처 도망가지 못한 BLG 선수들 4명을 잡아냈다. 21분에 아타칸을 두드리던 T1은 포위해 들어오는 BLG 선수들의 합류를 저지시켰고 상단 외곽 2차 포탑을 사이에 놓고 샌드위치 전략을 구사하며 모두 잡아냈다.  승기를 잡은 T1은 25분에 내셔 남작을 사냥했고 곧바로 전투를 ...

[MSI] CTBC 플라잉 오이스터, 3대1로 모비스타 코이 제압! LEC 두 팀 모두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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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2라운드 ▶CTBC 플라잉 오이스터 3대1 모비스타 코이 1세트 CTBC 플라잉 오이스터 < 소환사의협곡 > 모비스타 코이 2세트 CTBC 플라잉 오이스터 < 소환사의협곡 > 모비스타 코이 3세트 CTBC 플라잉 오이스터 < 소환사의협곡 > 모비스타 코이 4세트 CTBC 플라잉 오이스터 < 소환사의협곡 > 모비스타 코이 CTBC 플라잉 오이스터가 미드 라이너 'HongQ' 차이밍홍의 활약에 힘입어 LEC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모비스타 코이를 3대1로 제압하고 생존했다. CTBC 플라잉 오이스터는 6일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2라운드에서 모비스타 코이를 맞아 1, 2세트를 가져간 뒤 3세트를 내줬으나 4세트에서 승리를 확정했다. LCP 팀이 MSI 본선에서 5전3선승제 승리를 따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큰 의미를 갖는다. CTBC 플라잉 오이스터는 1세트에서 미드 라이너 차이밍홍의 아지르가 'jojopyun' 조세프 준 편의 요네를 상대로 솔로킬을 따낸 뒤 교전에서도 황제의 진영으로 4명을 퍼올리는 등 맹활약한 덕분에 12대6으로 승리했다. 2세트에서 모비스타 코이가 유춘치아를 집중 공략한 탓에 네 번이나 데스를 기록했지만 다른 포지션에서 재미를 보면서 격차를 벌린 CTBC 플라잉 오이스터는 바텀 라이너 'Doggo' 치우추찬의 진이 10킬을 달성하며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3세트에서 모비스타 코이의 발빠른 전장 합류와 뽀삐의 수호자의 심판에 의해 정글러가 전장에서 이탈하면서 패배한 CTBC 플라잉 오이스터는 4세트에서 세 라인 교전에서 모두 우위를 점하면서 포탑을 하나씩 밀어냈고 'Junjia' 유춘치아의 판테온이 거대 유성으로 모비스타 코이의 퇴로를 차단하면서 승리했다. #MSI #CFO #MK...

OK저축은행 브리온, 바텀 라이너 ‘레오’ 한겨레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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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저축은행 브리온이 바텀 라이너 ‘레오’ 한겨레를 영입했다. 한겨레는 선수 경력이 꽤 오래됐다. 2018년 SK텔레콤 T1 소속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2020년 샌드박스 게이밍으로 이적, 1, 2군을 오갔다. 2021년 아프리카 프릭스로 소속을 옮긴 한겨레는 2023년 일본 팀인 페넬, 2024년에는 EMEA 팀인 기카이 이스포츠 등에서 뛰었다.  한겨레는 이달 말 개막하는 정규 시즌 3라운드부터 2군 리그인 LCK CL에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한겨레의 영입 소식을 알리기 전 기존 CL 팀 바텀 라이너였던 ‘레비’ 한재성과 계약 종료 소식도 전했다.

DN 프릭스, 주영달 총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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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P이 운영하는 프로 게임단인 ‘DN 프릭스’의 총 감독으로 주영달 전 사무국장이 선임됐다.  주영달 감독은 2016년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코치로 활동하며 2016년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2017년 우승을 경험한 베테랑 지도자다. 022년부터 DN 프릭스에서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팀 내부 사정과 선수단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이기도 하기에 팀 운영과 선수들의 멘탈 관리에 대한 경험도 풍부하다. DN 프릭스는 주영달 총 감독 체제 아래, LCK 팀에는 정민석 수석 코치, 김창성 코치, 양현민 코치가 함께한다. 챌린저스 리그 팀은 정명훈 감독과 손민혁 코치가 이끌 예정이다. PUBG, FCO(FC Online), FGC(Fighting Game Community) 팀의 성적 향상 및 유망주 육성 역시 주영달 총 감독이 직접 챙기며 팀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DN 프릭스는 이민원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하고, 김성한 신임 단장을 영입하며 팀 운영 전반에 변화를 예고했다.

히가시노 게이고 '레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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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가시노 게이고가 1993년에 쓴 소설. 인간 복제를 주제로 다뤘다는 것이 상당히 놀라움. 마리코와 후타바는 핵이식이라는 방식으로 복제된 인물로, 각각 다른 부모 아래서 자랐다. 노래에 재능이 있는 후타바는 간호사 어머니 아래에서 성장했고 눈에 띄지 말라는 조언을 자주 들었다. 대학에서 밴드 활동을 하며 보컬을 담당하고 있던 후타바는 경연 대회에 출연, 1차전을 통과한다. 혼쭐이 날 것 같아 조심조심하던 후타바였지만 어머니는 별 말 없니 지나갔고 애석하게도 1주일이 채 되기 전 뺑소니를 당해 사망한다. 어머니의 사고 원인을 조사하던 후타바는 자신을 닮은 인물이 한 명 더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기숙사가 있는 중학교를 다니던 마리코는 방학을 맞아 집에서 지냈고 도쿄를 다녀온 뒤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어머니를 보며 가슴 아파한다. 경찰의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생체 공학을 연구하는 아버지는 아내의 죽음이 자살이 아닌 단순 사고라고 항변하고 의문을 갖고 있던 마리코 또한 할 말은 많았지만 조용히 넘어간다. 5년 뒤 대학생이 된 마리코는 어머니의 죽음에 대해 스스로 조사에 나섰고 핵이식을 연구하는 조교의 도움을 받아 후타바의 존재를 알아챈다. 생김새가 똑같은 두 사람은 유전병을 갖고 있는 정치 거물에 의해 추격당하지만 주변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살아나고 라벤더 숲에서 레몬을 하나씩 든 채 서로 만난다. 

T1과 BLG의 맞대결, 2025 MSI PCU 기록 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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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1과 빌리빌리 게이밍의 맞대결이 올해 MSI의 최고 동시 접속자수(PCU)를 깰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T1과 BLG는 6일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조 2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T1은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인기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다. 이번 MSI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CTBC 플라잉 오이스터와 한 경기를 치른 T1의 시청 지표는 최고 동시 접속자수 168만을 달성하면서 이번 대회 최고의 시청 지표를 달성했다. 빌리빌리 게이밍과의 묘한 라이벌 관계도 팬들의 시청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T1은 2024년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빌리빌리 게이밍과 풀 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하면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지만 2024년 MSI에서는 빌리빌리 게이밍에게 두 번 연속 패하면서 결승 티켓을 손에 넣지 못했다. ◆2024 LoL 월드 챔피언십의 PCU(제공=이스포츠 차트) 두 팀의 승부에 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는 이유는 2024년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이미 역대 최고의 시청 지표를 달성한 바 있기 때문이다. 이스포츠 대회의 실시간 시청 지표를 제공하는 이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당시 결승에서 만난 두 팀의 CPU는 694만에 달한다. 이스포츠 차트가 중국 지역의 시청 지표를 제외한 전 세계 시청 지표를 취합하기에 이 지표는 지표 수집 이래 사상 최고치였다. 이스포츠 차트의 이전 기록은 2023년 한국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T1과 웨이보 게이밍의 결승전의 PCU인 640만2,760였고 2024년 월드 챔피언십의 PCU는 2023년보다 54만 정도 더 늘어난 수치였다. MSI가 월드 챔피언십만큼의 관심을 얻는 대회는 아니지만 T1과 빌리빌리 게이밍의 대결이라는 것만으로도 이번 대회 최고 PCU는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MSI #T1 #BLG #Bracket #PCU 

'롤드컵'에서 LPL 만나 5전제 10전 전승 거둔 T1, MSI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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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은 전 세계에서 LoL 월드 챔피언십(일명 '롤드컵')을 가장 많이 우승한 팀이다. 창단 첫 해인 2013년 롤드컵에 출전해 우승했고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첫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2023년과 2024년 롤드컵에서 또 한 번 연속 우승을 달성한 T1은 13번 열린 롤드컵에서 무려 5번이나 우승한 팀으로 기록됐다.  이 과정에서 T1은 중국(LPL)팀을 상대로 엄청나게 강력한 힘을 보여줬다. 특히 5전 3선승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8강 이후부터 중국팀에게는 지지 않으면서 우승권에 근접했다.  연도 상대팀 단계 결과 1 2015 에드워드 게이밍(EDG) 결승 2대3 패 2 2016 로얄 네버 기브업(RNG) 4강 3대1 승 3 2022 로얄 네버 기브업(RNG) 결승 2대3 패 4 2023 징동 게이밍(JDG) 승자 결승 2대3 패 5 2023 빌리빌리 게이밍(BLG) 패자 결승 1대3 패 6 2024 빌리빌리 게이밍(BLG) 승자 2R 1대3 패 7 2024 빌리빌리 게이밍(BLG) 패자 결승 2대3 패 8 2025 빌리빌리 게이밍(BLG) 승자 2R ? T1이 처음으로 롤드컵에서 중국팀과 5전제 승부를 벌인 것은 2023년 결승전이었다. 당시 SK텔레콤 T1이라는 이름으로 출전, 스타혼 로얄클럽과 결승에서 맞붙어 3대0 완승을 거두며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 8강, 2017년 4강에서 로얄 네버 기브업과 맞붙어 연승을 거둔 T1(당시 SK텔레콤 T1)은 2022년부터 여러 중국팀들과 5전제에서 만나기 시작한다. 2022년 8강에서 로얄 네버 기브업을 만나 3대0으로 승리한 T1은 같은 해 4강에서 징동 게이밍을 3대1로 꺾었고 한국에서 열린 2023년 롤드컵에서는 8강과 4강, 결승에서 LNG 이스포츠, 징동 게이밍, 웨이보 게이밍을 연파하며 정상에 올랐다. 2024년에도 8강에서 톱 이스포츠를 꺾은 T1은 결승에서 빌리빌리 게이밍을 3대2로 제압하며 두 번째 연속 우승을 확정했다.  연도...

[MSI] 젠지, 풀 세트 접전 끝에 애니원즈 레전드 꺾고 승자조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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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조 2라운드 ▶젠지 애니원즈 레전드 1세트 젠지 < 소환사의협곡 > 승 애니원즈 레전드 2세트 젠지 승 < 소환사의협곡 > 애니원즈 레전드 3세트 젠지 승 < 소환사의협곡 > 애니원즈 레전드 4세트 젠지 < 소환사의협곡 > 승 애니원즈 레전드 5세트 젠지 승 < 소환사의협곡 > 애니원즈 레전드 젠지가 애니원즈 레전드와 5세트까지 가는 가시밭길을 걸으면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면서 승리, 승자조 결승에 선착했다. 젠지는 5일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조 2라운드에서 애니원즈 레전드를 세트 스코어 3대2로 제압하고 승자조 결승에 진출, 최소 4강을 확정했다. 젠지는 1세트에서 애니원즈 레전드의 파상 공세를 막지 못하고 허무하게 패했다. 라인전 단계부터 밀리기 시작한 젠지는 거대 유성을 활용한 애니원즈 레전드의 정글러 '타잔' 이승용에게 한 명씩 끊기면서 애를 먹었다. 23분에 하단 위쪽 정글 지역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대패한 젠지는 중앙 돌파를 허용하면서 패했다.  2세트에서 젠지는 톱 라이너 '기인' 김기인이 8킬 노데스 7어시스트를 달성할 정도로 맹활약을 펼친 덕분에 29분 만에 승리했고 3세트에서 애니원즈 레전드의 아칼리에게 휘둘리면서 끌려가던 젠지는 30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쵸비' 정지훈의 탈리야와 '룰러' 박재혁의 직스가 화력을 집중시키면서 흐름을 바꿨고 32분에 내셔 남작 지역 교전에서도 또 한 번 대승을 거두면서 역전승을 따냈다.  4세트에서 김기인의 크산테가 애니원즈 레전드의 스몰더를 성공적으로 마크했지만 스몰더가 성장한 이후 자르반 4세와 미스 포츈의 궁극기 연계를 통해 체력이 빠진 젠지는 스몰더에 의해 마무리되면서 5세트를 치러야 했다.  5세트에서 젠지는 '듀로...

[MSI] 플라이퀘스트, '유럽 맹주' G2 이스포츠 완파! 패자조 2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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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1라운드 ▶플라이퀘스트 3대0 G2 이스포츠 1세트 플라이퀘스트 승 < 소환사의협곡 > G2 이스포츠 2세트 플라이퀘스트 승 < 소환사의협곡 > G2 이스포츠 3세트 플라이퀘스트 승 < 소환사의협곡 > G2 이스포츠 LTA 노스 우승팀인 플라이퀘스트가 LEC 준우승팀이자 유럽의 맹주랄고 불리던 G2 이스포츠를 셧아웃시키고 생존했다.  플라이퀘스트는 5일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1라운드에서 G2 이스포츠를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1세트에서 사이온, 판테온, 라이즈, 바루스, 카르마를 가져간 플라이퀘스트는 'Inspired' 캑퍼 스토마의 판테온이 거대 유성을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G2 이스포츠 선수들을 하나씩 끊어내며 이득을 챙겼고 30분 이후에 벌어진 전투에서 상대의 핵심 챔피언인 카시오페아를 잡아내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에서도 플라이퀘스트는 27분 이후에 벌어진 전투에서 연이어 승리했다. 초반에 하단에서 세나와 바드가 잡히면서 불안하게 출발한 플라이퀘스트는 25분에 상단 외곽 2차 포탑을 압박하는 과정에서 G2 이스포츠 선수들 4명을 잡아내면서 전세를 뒤집었다. 조용하게 상대를 압박하던 플라이퀘스트는 35분에 중앙 지역에서 'Bwipo' 가브리엘 라우의 가렌을 앞세워 전투를 벌이면서 에이스를 달성,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3세트에서 플라이퀘스트는 4분에 상대 정글러 챔피언인 나피리를 한 번 잡아냈고 6분에 또 한 번 끊어내며 기세를 탔다. 공허 유충 3개를 모두 가져간 플라이퀘스트는 28분에 중앙 지역을 압박하던 중 교전을 벌였고 오리아나와 카이사가 화력을 퍼부으면서 4명을 제거,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플라이퀘스트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된 국제 리그에서 LEC 팀을 처...

'디펜딩 챔피언' 젠지, 2024년 MSI와 유사한 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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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지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우승한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 대회인 2024년 MSI와 비슷한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젠지는 5일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조 2라운드에서 애니원즈 레전드를 상대한다.  젠지는 2024년 MSI를 제패할 때에도 LCK 1번 시드로 MSI에 출전했다. 8개 팀이 참가하는 브래킷 스테이지에 직행한 젠지는 첫 상대로 LEC팀인 프나틱을 만나 승리했고 승자조 2라운드에서는 LPL팀을 꺾으면서 승자조 결승까지 순항했다. 승자조 결승에서는 LPL팀인 빌리빌리 게이밍을 상대로 3대1로 승리했고 최종 결승전에서 빌리빌리 게이밍을 다시 만나 3대1로 승리하면서 창단 첫 LoL 국제 대회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025년에도 젠지는 LCK 1번 시드 자격으로 MSI에 출전했고 첫 상대로 LEC 2번 시드인 G2 이스포츠를 만나 3대1로 제압하면서 승자조 2라운드에 올라갔다. 오늘 대결을 펼칠 상대는 LPL팀인 애니원즈 레전드다.  젠지가 2년 연속 MSI 우승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애니원즈 레전드를 꺾어야만 하는 상황에서 2024년 걸었던 '꽃길'을 올해에도 걸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SI] T1, 'LCP 1번 시드' CFO에 진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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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T1 3대2 CTBC 플라잉 오이스터 1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CTBC 플라잉 오이스터 2세트 T1 < 소환사의협곡 > 승 CTBC 플라잉 오이스터 3세트 T1 < 소환사의협곡 > 승 CTBC 플라잉 오이스터 4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CTBC 플라잉 오이스터 5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CTBC 플라잉 오이스터 ​T1이 풀 세트 접전 끝에 CTBC 플라잉 오이스터(CTO)를 3대2로 물리치고 승자조 2라운드에 진출했다. T1은 4일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3일차 CTBC 플라잉 오이스터와의 5세트에서 초반부터 격차를 벌리면서 넉넉하게 승리했다.  ​T1은 5세트에서 제이스, 세주아니, 오리아나, 징크스, 탐 켄치를 가져갔고 CTBC 플라잉 오이스터는 오른, 자이라, 트리스타나, 자야, 라칸을 조합했다.  T1은 상단에서 '도란' 최현준의 제이스가 오른을 상대로 솔로킬을 만들어냈고 곧 이어 중단에서 '페이커' 이상혁의 오리아나가 트리스타나를 홀로 잡아내면서 기세를 타기 시작했다.  13분에 포탑 다이브를 통해 오른을 또 한 번 잡아낸 T1은 무리하게 상단 돌파를 시도하던 CTBC 플라잉 오이스터 선수들을 대거 잡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19분에 드래곤을 내주고 상대 선수 3명을 잡아낸 T1은 곧바로 아타칸을 챙겼고 22분에 안쪽 포탑 앞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또 다시 4명을 제거하면서 승리했다.  T1의 승자조 2라운드 상대는 빌리빌리 게이밍이며 6일 오전 9시(한국 시간) 경기를 치른다.

[MSI] T1, 난타전 끝에 CFO 격파! 실버 스크랩스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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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T1 2-2 CTBC 플라잉 오이스터 1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CTBC 플라잉 오이스터 2세트 T1 < 소환사의협곡 > 승 CTBC 플라잉 오이스터 3세트 T1 < 소환사의협곡 > 승 CTBC 플라잉 오이스터 4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CTBC 플라잉 오이스터 ​T1이 CTBC 플라잉 오이스터(CTO)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갔다. ​ T1은 4일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3일차 CTBC 플라잉 오이스터와의 4세트에서 30분 이후에 펼쳐진 교전에서 집중력을 발휘함녀서 승리했다.  ​T1은 4세트에서 럼블, 자르반 4세, 사일러스, 바루스, 뽀삐를 가져갔고 CTBC 플라잉 오이스터는 암베사, 스카너, 카시오페아, 진, 노틸러스를 조합했다.  T1은 초반에 CTBC 플라잉 오이스터의 미드 라이너 챔피언인 카시오페아를 집중 공략하면서 2번 연속 잡아냈다. 카시오페아의 성장을 저지시킨 T1은 상단으로 이동, 암베사를 연이어 끊어내면서 킬 스코어를 벌렸다.  킬 스코어를 10대5까지 벌리면서 낙승을 거둘 것처럼 보였던 T1은 26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열린 전투에서 일점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CTBC 플라잉 오이스터에게 에이스를 허용했고 내셔 남작도 내줬다.  T1은 30분 이후에 드래곤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연달아 승리했다. 드래곤을 두드리는 척하다가 다가오는 스카너부터 잡아낸 T1은 하단 포탑 다이브를 성공하면서 에이스를 만들어냈고 37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전투를 열었을 때에는 이상혁의 사일러스가 상대 진영 뒤쪽에서 합류, 진을 끊어내면서 승리했다.

[MSI] CTBC 플라잉 오이스터, 'Doggo' 케이틀린의 펜타킬로 T1에 2대1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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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T1 - CTBC 플라잉 오이스터 1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CTBC 플라잉 오이스터 2세트 T1 < 소환사의협곡 > 승 CTBC 플라잉 오이스터 3세트 T1 < 소환사의협곡 > 승 CTBC 플라잉 오이스터 CTBC 플라잉 오이스터가 바텀 라이너 'Doggo' 치우추찬이 선택한 케이틀린이 펜타킬을 달성하는 등 화력을 집중시키면서 T1과의 승부에서 2대1로 앞서 나갔다. T1은 4일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3일차 CTBC 플라잉 오이스터와의 3세트에서 중반 이후에 벌어진 교전에서 연달아 패하면서 1대2로 끌려갔다. T1은 3세트에서 그웬, 제드, 갈리오, 세나, 쓰레쉬를 가져갔고 CTBC 플라잉 오이스터는 그라가스, 트런들, 스웨인, 케이틀린, 브라움을 조합했다. T1은 CTBC 플라잉 오이스터의 초반 포탑 다이브에 의해 이민형의 세나와 류민석의 쓰레쉬가 잡히면서 끌려가기 시작했다. 상대 그라가스를 노리고 문현준의 제드가 수 차례 공략을 시도했으나 킬을 내지 못한 T1은 12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스웨인을 막지 못하고 2킬을 추가로 허용했다. 22분에 아타칸 지역에서 전투를 벌인 T1은 스웨인과 그라가스를 잡아내긴 했지만 아타칸을 상대에게 내줬고 이어진 드래곤 지역 전투에서 케이틀린에게 펜타킬을 허용하면서 대패했다. 

[MSI] CTBC 플라잉 오이스터, '페이커' 집중 공략으로 T1 격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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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T1 1-1 CTBC 플라잉 오이스터 1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CTBC 플라잉 오이스터 2세트 T1 < 소환사의협곡 > 승 CTBC 플라잉 오이스터 CTBC 플라잉 오이스터가 T1의 핵심 선수인 '페이커' 이상혁을 집중 공략하는 전술을 성공시키면서 세트 스코어를 1대1 동점으로 만들었다. T1은 4일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3일차 CTBC 플라잉 오이스터와의 2세트에서 이상혁의 성장을 저지하는 상대 전술을 막지 못하고 패했다. T1은 2세트에서 잭스, 오공, 라이즈, 칼리스타, 레나타 글라스크를 가져갔고 CTBC 플라잉 오이스터는 크산테, 바이, 오로라, 루시안, 나미를 조합했다. T1은 CTBC 플라잉 오이스터가 던진 승부수인 중단 집중 공격 전략에 휘둘리고 말았다. CTBC 플라잉 오이스터는 4분에 바이를 중단으로 내려 보내면서 '페이커' 이상혁을 한 번 잡아냈고 7분에는 루시안과 나미, 바이를 활용해 또 한 번 킬을 만들어내면서 제거했다. T1이 불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하단으로 병력을 이동시키면서 다이브를 시도하자 알고 있다는 듯 받아친 CTBC 플라잉 오이스터는 킬 스코어를 5대1로 벌렸다. 중단과 하단 외곽 1차 포탑을 두드리던 CTBC 플라잉 오이스터는 상단으로 인원을 배치했고 루시안의 압도적인 화력을 앞세워 T1 선수들을 연이어 제거했다. 이후 전령과 드래곤, 아타칸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T1이 무리하게 싸움을 걸어오자 CTBC 플라잉 오이스터는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하면서 대승을 거두고 세트 스코어를 1대1 동점으로 만들었다. 

[MSI] T1, 아트록스와 니코의 슈퍼 플레이 앞세워 CFO 상대로 선취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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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T1 1-0 CTBC 플라잉 오이스터 1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CTBC 플라잉 오이스터 T1이 LCP 1번 시드인 CTBC 플라잉 오이스터와의 대결에서 아트록스와 니코가 결정적인 순간에 팀에 도움이 되는 플레이를 펼친 덕분에 1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T1은 4일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3일차 CTBC 플라잉 오이스터를 상대로 난타전을 벌이다가 28분에 벌어진 전투에서 '케리아' 류민석의 니코가 만개로 상대팀 3명을 공중에 띄우면서 에이스를 달성, 승리했다. T1은 1세트에서 아트록스, 신 짜오, 애니, 코르키, 니코를 가져갔고 CTBC 플라잉 오이스터는 사이온, 판테온, 빅토르, 이즈리얼, 레오나를 조합했다. T1은 CTBC 플라잉 오이스터의 난전에 휘둘리면서 연이어 킬을 내줬고 12분까지 2대4로 끌려 갔다. 하지만 13분에 상대가 하단으로 4명을 배치하면서 '도란' 최현준의 아트록스를 노렸지만 최현준이 궁극기를 발동시키면서 버텨냈고 상단에서는 포탑을 파괴하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25분에 상대 사이온의 멈출 수 없는 맹공을 '구마유시' 이민형의 코르키가 피하지 못하면서 전투에서 대패했던 T1은 27분에 아타칸을 끼고 대치하던 중 뒤에서 파고 들었던 레오나와 판테온을 끊어낸 뒤 '케리아' 류민석의 니코가 만개로 3명을 띄우면서 에이스를 만들어냈다. 30분에 상단으로 '페이커' 이상혁의 애니가 순간이동을 쓰면서 합류하는 타이밍에 애니가 티버를 소환하고 니코가 만개로 빅토르를 묶으면서 또 다시 승리했다. 골드 획득...

[MSI] 빌리빌리 게이밍, 3대1로 모비스타 코이 격파! 승자조 2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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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빌리빌리 게이밍 3대1 모비스타 코이 1세트 빌리빌리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모비스타 코이 2세트 빌리빌리 게이밍 < 소환사의협곡 > 승 모비스타 코이 3세트 빌리빌리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모비스타 코이 4세트 빌리빌리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모비스타 코이 2025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과한 빌리빌리 게이밍이 LEC 1번 시드인 모비스타 코이를 세트 스코어 3대1로 제압하고 승자조 2라운드에 진출했다.  빌리빌리 게이밍은 4일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3일차 모비스타 코이와의 대결에서 두 번째 세트를 패했지만 안정감 있는 운영을 통해 세 세트를 챙기면서 세트 스코어 3대1로 승리, 승자조 2라운드에 올라갔다. 빌리빌리 게이밍은 2023년부터 지금까지 국제 대회에서 LEC팀을 상대로 한 번도 패하지 않는 기록을 이어갔다.  빌리빌리 게이밍은 1세트에서 판테온의 궁극기인 거대 유성을 적절하게 활용하면서 모비스타 코이 선수들을 하나씩 끊어내고 대규모 교전이 벌어졌을 때에는 럼블의 이퀄라이저 미사일과 미스 포츈의 쌍권총 난사로 상대 체력을 빼놓고 오로라가 킬을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대승을 거뒀다.  빌리빌리 게이밍은 2세트에서 모비스타 코이의 미드 라이너 'jojopyun' 조세프 준 편의 아지르를 한 번도 잡아내지 못하고 7킬 노데스 7어시스트를 허용하면서 패배했다.  3세트에서 하단 듀오를 케이틀린과 엘리스로 구성한 빌리빌리 게이밍은 이즈리얼과 노틸러스를 상대로 우위를 점했고 여기에 'Knight' 주오딩의 사일러스까지 힘을 합치면서 승리했다.  4세트에서 20분대에 펼쳐진 대규모 교전에서 모비스타 코이의 칼리스타에게 트리플킬을 허용하면서 패색이 짙었던 빌리빌리 게이밍은 주오딩의 신드라가 상대 암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