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25의 게시물 표시

라이엇 게임즈, 8월 1일 성수동에 TFT 팝업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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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최대 규모의 TFT 팝업 ••• 약 2주간 300평 이상의 공간에서 운영 신규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 체험할 수 있어 ••• 인플루언서-방문객 간 대결도 진행 팝업 방문만 해도 증정하는 보상부터 현장 우선 출시 굿즈도 즐길 수 있어  신규 세트 출시를 맞아 90년대 감성으로 재해석한 영상 공개 ••• 한국 자체 제작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이하 TFT)’의 오프라인 팝업을 오늘(1일) 오픈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TFT 신규 세트 ‘K.O. 콜로세움 출시’를 맞아 300평 이상의 대형 공간에 팝업을 개장한다. 오늘(1일)부터 10일(일) 오후 9시까지 성수동 ‘더 가베(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13길 11)’에서 ▲방문만 해도 증정하는 ‘웰컴백’ 등 굿즈 3종(한정 수량) ▲스탬프 투어 완료 시 제공하는 음료 2종(펭구 블루 레몬에이드, 배불뚝이 딸기 에이드)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방문객은 신규 콘텐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파이트 아레나’에서 다른 방문객과 대결 후 최종 순위에 따라 현장에서만 제공하는 굿즈를 획득할 수 있다. 4등 이상의 성적을 거둘 시 라이엇 스토어 럭키 드로우에도 참여할 수 있다. 주말마다 열리는 이벤트 매치에서는 사전예약자에 한해 TFT 인플루언서와 함께 게임을 플레이할 기회도 주어진다.  라이엇 스토어에서는 ‘트리스타나 코스프레 펭구 깃털기사 인형’ 등 팝업에서 우선 출시하는 신상품부터 ‘배불뚝이 컬렉션’과 ‘별 수호자 스태츄 컬렉션’ 등을 만날 수 있다. 구매 상품에 따라 선물도 증정한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신규 세트 출시를 맞아 한국에서 자체 제작한 ‘TFT K.O. 콜로세움: 한계돌파!’ 뮤직비디오를 7월 30일(수)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애니메이션 주제가 가수 ‘툴라(TULA)’가 참여했으며, 고전적인 화면과 애니메이션 주제가 특유의 연출을 기반으로...

[VCT 퍼시픽] 젠지-DRX-T1, 플레이오프 정조준…스테이지 2 3주 차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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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메가조' T1, 2승1패 동률인 탈론 잡으면 PO행 '알파조' 젠지와 DRX, 승리시 PO  동반 진출 유력 알파조와 오메가조에서 각각 2승1패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는 젠지와 DRX, T1이 3주 차에서 플레이오프 확정을 위한 한판 승부를 펼친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  www.playvalorant.com/ko-kr )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서울 특별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3주 차에서 한국팀들이 플레이오프 확정을 위해 출격한다고 밝혔다. ○ 상승세 탄 T1, 탈론 잡으면 PO 확정 T1은 1일 탈론 이스포츠를 상대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린다. 1주 차에서 페이퍼 렉스에게 0대2로 완패하며 출발이 좋지 않았던 T1이지만 붐 이스포츠를 잡아내면서 VCT 퍼시픽 5연패를 끊어냈고 2주 차에서는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홈그라운드 경기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제타 디비전을 꺾고 연승으로 전환했다.  탈론 이스포츠는 2주 차에서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페이스가 좋지 않지만 T1에게는 쉽지 않은 상대다.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에서 3연승을 달리던 T1은 4주 차에서 렉스 리검 퀀에게 패한 뒤 탈론 이스포츠에게 0대2로 완패했고 플레이오프에서도 경기 감각을 끌어 올리지 못하며 조기에 탈락한 바 있기 때문. 오메가조에서 3전 전승을 기록한 페이퍼 렉스가 이미 플레이오프 티켓을 손에 넣었고 T1이 2승1패로 타이를 이루고 있는 탈론 이스포츠를 꺾으면서 두 번째 주자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 '알파조' 젠지와 DRX, 동반 PO행 노린다 알파조는 각 팀 간 전력이 엇비슷하게 맞서며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현재 3개 팀이 2승1패, 나머지 3개 팀이 1승2패를 기록하고 있어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의 향...

라이엇 게임즈, TFT 세트 15 ‘K.O. 콜로세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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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수호자’, ‘프로레슬러’ 등을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재해석한 콘텐츠 원하는 유닛 강화하는 ‘파워 업’ 체계…능력을 극대화해 창의적인 플레이 가능 마이클 슬로안 리드 세트 기획자 “애니메이션 콘셉트의 세트로 기발한 전략 보여주길” TFT 이스포츠도 변화 도입…신규 대회 신설하고 12월에는 ‘파리 오픈’ 개최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이하 TFT)’가 신규 세트 ‘K.O. 콜로세움’을 출시했다. 매 세트마다 독특한 시스템을 선보인 TFT는 이번에도 고유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이번 세트에서 애니메이션 테마의 콘텐츠와 변수를 창출하는 시스템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신규 체계 ‘파워 업’은 유닛별 맞춤형 강화를 제공하여 결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파워 업은 다른 유닛에도 사용해 유연한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다. 스킬에도 개성 있는 효과를 반영했다. 특히 ▲실을 엮어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는 ‘그웬’ ▲레슬링 선수를 모티브로 대상을 기절 및 회전시키고, 일정 체력 미만의 적을 밖으로 튕겨내는 ‘브라움’ 등 5단계 유닛의 액션이 더욱 화려해진다. 이 외에도 ‘프레스티지 미니 영혼의 꽃 아리’와 같은 ‘영혼의 꽃’ 테마의 콘텐츠부터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얻은 ‘차원문’ 등 장식 요소도 즐길 수 있다. ‘마이클 슬로안(Michael Sloan)’ 리드 세트 기획자는 신규 세트에 대해 "K.O. 콜로세움만의 창의적인 플레이에 호평을 보내주어 감사하다"라며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얻은 신규 콘텐츠와 파워 업 체계로 개성 있는 전략을 마음껏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8월부터 신규 이스포츠 대회인 '전략적 팀 전투 프로 서킷(이하 프로 서킷)'을 선보인다. 프로 서킷은 ‘전략가의 컵’ 상위 대회로서 지난 세트 최고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

[LCK] T1, 또 한 번 몰아치며 kt 롤스터 격파! 3R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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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3R 2주 1일 차 ▶T1 2대0 kt 롤스터 1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kt 롤스터 2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kt 롤스터 T1이 또 한 번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kt 롤스터를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물리치고 3라운드 전승을 이어갔다. T1은 30일 서울 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3R 2주 1일 차 kt 롤스터와의 2세트에서 한 수 위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완승을 거뒀다. T1은 3라운드에서 3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T1은 그웬, 녹턴, 갈리오, 자야, 라칸을 조합했고 kt 롤스터는 잭스, 스카너, 빅토르, 바루스, 뽀삐를 가져갔다.  T1은 하단에 3명을 배치하면서 포탑 다이브를 시도한 kt 롤스터의 전술을 류민석의 라칸이 받아치면서 오히려 2명을 잡아냈다. 문현준의 녹턴이 궁극기인 피해망상을 사용할 때마다 과감하게 싸움을 건 T1은 상단과 하단에서 연이어 킬을 내면서 7대2까지 킬 스코어를 벌렸다. 16분에 kt 롤스터의 푸른 파수꾼 지역에서 스카너를 잡아낸 T1은 상단으로 이동하면서 상대 핵심 챔피언인 빅토르까지 제거하면서 또 다시 이득을 챙겼다. 18분에 하단에서 샌드위치 작전을 펼친 T1은 4명을 순식간에 녹이면서 외곽 1차 포탑까지 무너뜨렸다. 26분에 내셔 남작을 사냥한 T1은 저지하러 몰려든 kt 롤스터 선수들을 보자마자 녹턴의 피해 망상, 라칸의 매혹의 질주를 통해 받아쳤고 3명을 끊어내며 승기를 잡았다. 3개의 억제기를 파괴...

[LCK] T1, 파괴적인 경기력 선보이며 kt 롤스터와의 1세트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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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3R 2주 1일 차 ▶T1 1-0 kt 롤스터 1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kt 롤스터 T1이 '이동 통신사 라이벌' kt 롤스터와의 1세트에서 환상적인 스킬 연계를 선보이면서 26분 만에 승리했다.  T1은 30일 서울 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3R 2주 1일 차 kt 롤스터와의 1세트에서 니코의 만개와 신 짜오의 현월수호, 오른의 대장장이 신의 부름 등 궁극기를 완벽하게 연계시키면서 승리했다. T1은 오른, 신 짜오, 라이즈, 시비르, 니코를 조합했고 kt 롤스터는 럼블, 오공, 카시오페아, 코르키, 노틸러스를 가져갔다.  T1은 상단으로 올려보낸 '구마유시' 이민형의 시비르와 '케리아' 류민석의 니코가 kt 롤스터의 서포터 '피터' 정윤수의 노틸러스가 던진 닻줄 견인에 연이어 걸리면서 2킬을 허용했다.  T1은 12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오너' 문현준의 신 짜오가 갈라진 하늘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면서 에이스를 만들어냈다.  20분에 아타칸이 나오자마자 사냥을 완료한 T1은 하단으로 밀고 들어갔고 류민석의 니코가 만개로 kt 선수들 5명을 공중에 띄운 뒤 이민형의 시비르가 쿼드라킬을 달성하면서 23분 만에 1만 골드까지 격차를 벌렸다.  26분에 kt 롤스터가 내셔 남작을 두드리자 '도란' 최현준의 오른이 시간을 번 T1은 '페이커' 이상혁의 라이즈가 화력을 퍼붓는 동안 류민석의 니코가 뒤에서 접근하며 만개를 적중시켜 모두 잡아내고 넥서스까지 파괴했다.

[LCK] T1, 홈그라운드에서 ‘전승 행진’ 젠지 격파!…3R 1주 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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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LCK 3R 1주 차 종합 T1, 홈그라운드에서 ‘전승 행진’ 젠지 격파! T1, 25일~27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로드쇼 개최 25일 ‘매치 27연승’ 젠지 상대 역전승…27일에는 농심 레드포스 완파 라이즈 그룹의 OK저축은행 브리온, 2연승 달리며 지각 변동 예고 2025년 LCK가 개막한 뒤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면서 LCK 기준 20연승, 국제 대회 포함 27연승이라는 위업을 이어오던 젠지의 연승 행진이 T1 홈그라운드 행사에서 제동이 걸렸다.  라이엇 게임즈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이스포츠 한국 프로 리그인 LCK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 이하 'LCK')는 23일(수)부터 27일(일)까지 닷새 동안 진행된 2025 LCK 3라운드 1주 차에서 LCK와 국제 대회에서 경기 기준 27연승을 이어가던 젠지가 T1에게 덜미를 잡혔다고 밝혔다. ○ 홈그라운드에서 2연승 달린 T1 T1은 25일과 27일 인천 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LCK 로드쇼의 일환인 ‘T1 홈그라운드(T1 Home Ground)’를 진행했다. 25일 T1의 상대는 젠지였다. 젠지는 2025 LCK컵 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패한 이후 LCK 1~2라운드를 18전 전승으로 마쳤고 부산 광역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LCK MSI 대표 선발전 직행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으면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LCK 1번 시드 자격으로 출전했다. MSI에서 젠지는 승자 결승과 최종 결승에서 T1을 제압하면서 우승을 차지했고 곧바로 사우디 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이스포츠 월드컵에서도 3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23일 열린 LCK 3라운드 1일 차에서도 한화생명e스포츠를 격파하면서 무려 27연승(경기 기준)을 이어가고 있었다.  홈그라운드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젠지를 상대한 T1은 쉽지 않은 승부를 펼쳤다. ...

[VCT 퍼시픽] 홈그라운드 '형제 매치'에서 웃은 T1…스테이지 2 2주 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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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日 제타 디비전 완파! 2연승 질주 알파조에서는 젠지와 DRX 나란히 승리…농심은 RRQ에 역전패 VCT 퍼시픽 역사상 처음으로 홈그라운드 경기를 치른 T1이 일본 팀인 제타 디비전을 상대로 한 수 위의 경기력을 뽐내면서 승리, 2연승을 내달렸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  www.playvalorant.com/ko-kr )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진행된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2주 차에서 T1이 제타 디비전을 완파하며 챔피언스 파리 진출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고 한국 팀인 젠지와 DRX도 나란히 승수를 추가하며며 동반 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형제 매치'에서 T1 '메테오'가 웃었다 T1은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T1 홈그라운드(Home Ground)'라는 이름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LCK와 LCK CL)와 발로란트(VCT 퍼시픽) 경기를 진행했다. VCT 퍼시픽이 출범한 이후, 특정 팀이 정규 시즌이 한창 진행되는 시점에 별도의 경기장을 빌려 경기를 펼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1의 상대는 제타 디비전이었다.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발로란트 팀인 제타 디비전에는 T1 발로란트 선수인 '메테오' 김태오의 동생인 '텐텐' 김태영이 주전으로 뛰고 있었기에 이 매치업은 '형제 매치'라는 이름이 붙으며 발로란트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결과는 형인 김태오가 속한 T1의 승리였다. T1은 '코로드'에서 열린 1세트에서 '동호' 김동호의 오멘이 팀 내 최고의 활약을 펼친 덕분에 승리했다. 전반을 8대4로 크게 앞선 채 마무리한 T1은 후반 1, 2라운드를 제타 디비전에게 내주면서 추격을 허용했지만 3라운드부터 6라운드까지 4개의 라운드를...

라이엇 게임즈, TFT 팝업 오픈 앞두고 사전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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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세트 콘텐츠로 꾸민 공간…28일 오후 2시부터 사전예약 실시 8월 1일(금)부터 10일(일)까지 성수동에서 진행…이벤트 참여 시 다양한 아이템 선물 인플루언서 이벤트 매치도 사전예약 시작…정혁, 오박사, 승상싱 등 참여 라이엇 스토어에서는 펭구 컬렉션 등 팝업 단독 신상품 만나볼 수 있어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이하 TFT)’ 오프라인 팝업 오픈을 앞두고 오늘(28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번 팝업은 신규 세트인 ‘K.O. 콜로세움’ 관련 콘텐츠로 꾸며진다. 플레이어는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팝업 방문 외에도 이벤트 매치 입장 예약을 할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새로고침’과 ‘공동 선택 단계’ 등 TFT를 플레이하며 마주하는 상황을 반영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방문객에게 ▲웰컴백 ▲아크릴 키링 ▲뒤집개/후라이팬 부채를 한정 수량으로 선물한다. 스탬프 투어를 마친 방문객에게는 특별 음료 2종(펭구 블루 레몬에이드, 배불뚝이 딸기 에이드)을 제공한다. 방문객은 현장에 마련된 ‘파이트 아레나’에서 신규 세트를 플레이하면 최종 순위에 따라 ▲배불뚝이 튜브 컵 홀더 ▲파워 업! 비치볼 ▲세트 1 5 타월을 얻으며 ‘왕좌’부터 ‘징역소’까지 다양한 배경에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4위 이내로 마칠 시 라이엇 스토어 럭키 드로우에도 도전할 수 있다. 이벤트 매치 입장 예약(일자별 선착순 72명)을 완료한 방문객은 현장 추첨을 통해 ▲정혁 ▲오박사 ▲승상싱 등 인플루언서와 함께 개인전을 즐기거나 한 팀을 이뤄 ‘더블업 매치’에도 도전할 수 있다. 팝업 내 라이엇 스토어는 별도 대기 라인을 운영해, 보다 빠르게 입장할 수 있으며 전용 혜택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TFT 펭구 깃털기사 뒤집개 인형’ 등 팝업에서 우선 출시되는 상품 외에도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TFT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브랜드 컬래버...

[LCK] T1, 홈그라운드에서 서커스 플레이 펼치며 농심 레드포스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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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1이 1만 3,000명의 팬들이 모인 홈그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격파하며 3라운드에서 2연승을 내달렸다. T1은 27일 인천 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3라운드 로드쇼의 일환인 T1 홈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뒀다.  T1은 1세트 초반 유리하게 풀어갔지만 농심 레드포스의 정글러 '기드온' 김민성의 오공에서 연속킬을 허용하면서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다. 농심 레드포스가 내셔 남작을 가져간 이후 압박 강도를 높였고 중앙 돌파를 시도하자 T1은 '케리아' 류민석의 뽀삐가 상대 화력의 핵심 챔피언인 오공을 수호자의 심판으로 날려 버리면서 한 명씩 제거하면서 에이스를 달성,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2세트에서 T1은 15분 이후에 벌어진 전투에서 연전연승하면서 승리했다. 1세트와 비슷한 패턴으로 난타전을 벌이던 T1은 '페이커' 이상혁의 오리아나를 끊어내기 위해 농심 레드포스 선수들 3명이 추격을 시도하자 '오너' 문현준의 녹턴이 피해망상을 쓰면서 1명을 끊어냈고 '구마유시' 이민형의 진이 커튼콜로 체력을 빼놓으면서 대승을 거뒀다. 곧바로 내셔 남작을 챙긴 T1은 바론 버프를 달고 압박을 시도, 상대 선수 5명을 모두 잡아내면서 승리했다.  #LCK #3~5R #레전드그룹 #T1 #NS

T1, '페이커' 이상혁과 2029년까지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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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1이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전설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과 4년 계약을 성사시켰다. T1은 27일 인천 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3라운드 T1 홈그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이후 이상혁과의 계약을 4년 연장했고 2029년까지 함께 한다고 밝혔다. 2013년 SK텔레콤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에 합류한 이상혁은 13년째 T1 한 팀에서만 활약하면서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LCK에서 10회 우승을 달성했고 2013년, 2015년과 2016년, 2023년과 2024년에 열린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우승 횟수를 자랑하는 전설적인 선수다. 이와 같은 활약에 힘입어 이상혁은 라이엇 게임즈가 제정한 홀 오브 레전드 초대 헌액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상혁과 4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T1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스포츠팀의 자리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T1은 국내 프로 리그인 LCK 뿐만 아니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LoL 월드 챔피언십, 이스포츠 월드 컵 등 국제 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상위 입상하면서 가장 많은 시청자와 팬들을 몰고 다니는 팀으로 입지를 굳혔다. 

[LCK] DRX, 접전 끝에 DN 프릭스 꺾고 3R 첫 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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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3R 라이즈 그룹 5일 차 ▶DRX 2대1 DN 프릭스 1세트 DRX 승 < 소환사의협곡 > DN 프릭스 2세트 DRX< 소환사의협곡 > 승 DN 프릭스 3세트 DRX 승 < 소환사의협곡 > DN 프릭스 DRX가 DN 프릭스를 상대로 풀 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 플레이-인 합류를 위한 희망을 이어갔다. DRX는 27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3R 라이즈 그룹 5일 차에서 DN 프릭스를 맞아 1, 3세트를 승리하면서 3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다. 6승째를 달성한 DRX 는 OK저축은행 브리온, BNK 피어엑스를 한 경기 차이로 추격했고 DN 프릭스는 19패째를 당하면서 플레이-인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DRX는 1세트에서 DN 프릭스와 난타전을 벌였다. 초반에 '테디' 박진성의 루시안이 트리플킬을 챙기면서 격차를 벌렸던 DRX였지만 DN 프릭스가 '표식' 홍창현의 녹턴을 활용, 박진성의 루시안을 두 번 연속 끊어냈고 바텀 라이너 '버서커' 김민철의 제리가 멀티킬을 챙기며 성장, 추격을 허용했다. DRX는 32분에 내셔 남작을 가져가면서 다시 골드 획득량을 앞서 나갔고 32분에 장로 드래곤을 상대에게 내줬지만 에이스를 달성하면서 재역전승을 거뒀다.  2세트에서 DN 프릭스의 조직적인 플레이에 휘둘리면서 킬 스코어 5대16으로 패배한 DRX는 3세트에서 드래곤을 연달아 챙기며 주도권을 가져갔다. DN 프릭스가 싸움을 걸어올 때마다 일점사를 통해 한 명을 녹이면서 '스펀지' 배영준의 비에고가 챔피언을 갈아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낸 DRX는 아타칸을 사냥한 이후 압박하면서 중단과 하단의 억제기를 무너뜨렸다.  1만 골드 이상 격차를 벌린 DRX는 숨통을 틔우기 위해 중앙으로 밀고 나오는 DN 프릭스 선수들에게 공격을 퍼부었고 박진성의 이즈리얼이 3킬을 챙기는 등 에이스를 달성, 세...

새 드라마 '트라이'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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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는 럭비공을 한 번이라도 받아본 사람은 안다. 럭비공이 얼마나 예측할 수 없는 궤적을 가지는지 그래서... 럭비의 득점은 골이 아니라 트라이다. 수많은 시도와 도전에 대한 찬사를 담아 그러니까 럭비는 결과가 아니라  시도와 도전의 과정이다."   #드라마 #트라이 #명언 #윤계상 #인생 

[LCK] 한화생명e스포츠, 폭염의 kt 롤스터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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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e스포츠가 여름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kt 롤스터의 상승세를 잠재웠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4일 차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바텀 라이너 '바이퍼' 박도현이 1, 2세트를 통틀어 한 번 밖에 죽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면서도 세트마다 10킬씩 만들어낸 덕분에 완승을 거뒀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1세트 초반 kt 롤스터의 말자하, 트런들에게 연달아 킬을 내주면서 끌려갔지만 16분에 전령 지역 전투에서 박도현의 바루스가 2킬을 챙기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25분에 아타칸 지역에서 전투가 벌어졌을 때 애니와 바루스, 오공이 킬을 챙긴 한화생명e스포츠는 곧바로 내셔 남작으로 이동, 연이어 이득을 봤다.  바론 버프를 달고 압박하기 시작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포탑을 철거하면서 상대를 옥죄었고 35분에 드래곤을 사냥한 이후 벌어진 전투에서 박도현의 바루스가 트리플킬을 챙기면서 승리했다.  2세트 초반 '피넛' 한왕호의 자르반 4세와 '제카' 김건우의 아지르가 협업하면서 탈리야를 연이어 잡아낸 한화생명e스포츠는 16분에 중앙 강가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3킬을 챙기면서 승기를 잡았다. 드래곤과 전령, 아타칸까지 챙긴 한화생명e스포츠는 아타칸 사냥 이후 펼쳐진 전투에서 에이스를 만들어냈고 kt 롤스터의 저항에 아랑곳하지 않으면서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LCK #3~5R #레전드그룹 #HLE #KT

[VCT 퍼시픽] 농심 레드포스, '디펜딩 챔프' RRQ에게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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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 레드포스가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우승팀인 렉스 리검 퀀에게 역전패를 당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26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린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2주 2일 차 렉스 리검 퀀(RRQ)와의 대결에서 1세트를 가져갔지만 2, 3세트에서 무너지면서 패배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코로드'에서 펼쳐진 1세트에서 '아이비' 박성현이 데드록을 선택, 23킬 16데스 5어시스트를 달성할 정도로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친 덕분에 13대11로 승리했다. 전반전을 6대6 동점으로 마친 농심 레드포스는 후반 3라운드부터 6라운드까지 연이어 가져가며 격차를 벌렸고 박성현의 마무리를 통해 승리했다.  하지만 RRQ는 강했다. 'Jemkin' 막심 바토로프의 요루와 'Monyet' 카야누그라하의 네온이 폭발하기 시작하면서 2세트 '헤이븐'에서 8대13으로 패했고 3세트' 아이스박스'에서도 세 라운드밖에 따내지 못하면서 무너졌다.  1승2패가 된 농심 레드포스는 세트 득실에서 밀리면서 알파 그룹 최하위로 내려 앉았다.

T1, 발로란트 '이주' 함우주와 2027년까지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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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1이 발로란트팀 '이주' 함우주와의 계약을 2027년까지 연장했다.  함우주는 전략가, 엔트리, 척후대 등 다양한 포지션을 두루 섭렵하면서 T1 발로란트 팀의 막내 역할을 충실하게 해왔고 올해 3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마스터스에서 우승할 때에도 맹활약했다.  함우주는 영상 인터뷰를 통해 "T1이라는 명문팀의 유니폼을 입고 오래 활동할 수 있게 되어 기분 좋고 팬들에게 했던 약속을 모두 지킬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VCT 퍼시픽] T1, 홈 그라운드에서 제타 디비전에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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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1이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홈 그라운드에서 일본팀 제타 디비전을 초청, 2대0으로 압승을 거두면서 스테이지 2 연승을 달성했다. T1은 26일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2주 2일 차에서 제타 디비전을 상대로 한 수 위의 기량을 뽐내면서 승리, 2연승을 내달렸다.  T1은 '코로도'에서 열린 1세트에서 '동호' 김동호의 오멘이 팀 내 최고의 활약을 펼친 덕분에 승리했다. 초반 피스톨 라운드를 가져가면서 기분 좋게 출발한 T1은 6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5개의 라운드를 연이어 챙기면서 전반을 8대4로 크게 앞선 채 마무리했다. 후반 1, 2라운드를 제타 디비전에게 내주면서 추격을 허용한 T1은 3라운드부터 6라운드까지 4개의 라운드를 챙기면서 1세트를 13대8로 승리했다.  '선셋'에서 열린 2세트에서는 T1의 정신적 지주라고 할 수 있는 '스택스' 김구택의 소바가 펄펄 날았다. 전반 중반부터 라운드마다 멀티킬을 챙긴 김구택 덕분에 전반을 9대3으로 크게 앞선 채 마무리한 T1은 후반 초반 피스톨 라운드를 상대에게 허용했지만 후반 5라운드부터 7라운드까지 세 라운드를 가져가면서 13대6으로 승리했다. #VCT #Pacific #발로란트 #DRX #T1 #GEN #NS #홈그라운드

[VCT 퍼시픽] 젠지, '코로드 전승' 글로벌 이스포츠 꺾고 2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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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지가 신규 맵인 '코로드'에서 2전 전승을 거두고 있던 글로벌 이스포츠를 꺾고 2승1패로 알파 그룹 1위를 지켜냈다. 젠지는 25일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스테이지 2 2주 차에서 글로벌 이스포츠를 세트 스코어 2대1로 제압하고 2승 고지에 올라섰다. 젠지는 '아이스박스'에서 열린 1세트에서 글로벌 이스포츠에게 완패했다. 전반 시작부터 5개의 라운드를 내주면서 끌려가기 시작한 젠지는 전반을 1대11로 마쳤다. 후반 2, 3라운드를 가져가긴 했지만 이미 벌어진 격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3대13으로 패배했다.  '헤이븐'​에서 열린 2세트에서 젠지는 똑같이 갚아줬다. 전반을 11대1로 앞서 나간 젠지는 후반 3, 4라운드를 가져가면서 13대3으로 승리했다.  '코로드'에서 젠지는 선수 5명이 고르게 활약하면서 승리했다. '코로드'는 글로벌 이스포츠가 1주 차에서 아이소, 레이즈, 세이지, 페이드, 아스트라 조합을 선보이면서 2전 전승을 거둔 맵이었기에 젠지가 어려운 승부를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하지만 젠지는 전반 7라운드부터 12라운드까지 6개의 라운드를 연이어 챙기면서 9대3으로 마무리했고 후반에는 한 라운드씩 나눠 가지면서 13대7로 승리했다. 

2025년 젠지의 연승, 27에서 제동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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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지의 2025년 연승 행진에 27에서 제동이 걸렸다. 젠지는 25일 인천 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3R  로드쇼 레전드 그룹 T1 홈 그라운드에서 1세트를 승리했지만 2, 3세트를 내리 패하면서 연승 행진이 끊어졌다. 젠지는 2025년 LCK컵 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2대3으로 패한 뒤 4월 2일 개막한 LCK 정규 시즌 1라운드 첫 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1로 꺾으면서 연승을 시작했다. 1라운드를 9전 전승으로 마친 젠지는 2라운드까지 싹쓸이했고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SI 대표 선발전 직행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맞아 리버스 스윕을 달성하면서 MSI 1번 시드 자격을 얻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MSI에서 젠지는 G2 이스포츠와 애니원즈 레전드를 꺾은 뒤 승자 결승전과 최종 결승전에서 T1을 연이어 격파하면서 4전 전승으로 우승을 달성했다. 곧바로 사우디 아라비아 리야드로 날아간 젠지는 이스포츠 월드컵에 출전, 8강에서 플라이퀘스트, 4강에서 G2 이스포츠, 결승에서 애니원즈 레전드를 격침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LCK에 참가한 젠지는 3라운드 첫 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0으로 물리치면서 전무한 기록인 27연승을 달성했지만 25일 T1에게 1대2로 패하면서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GEN #LCK #MSI #EWC #27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