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T1, 파괴적인 경기력 선보이며 kt 롤스터와의 1세트 완승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3R 2주 1일 차

▶T1 1-0 kt 롤스터

1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kt 롤스터


T1이 '이동 통신사 라이벌' kt 롤스터와의 1세트에서 환상적인 스킬 연계를 선보이면서 26분 만에 승리했다. 


T1은 30일 서울 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3R 2주 1일 차 kt 롤스터와의 1세트에서 니코의 만개와 신 짜오의 현월수호, 오른의 대장장이 신의 부름 등 궁극기를 완벽하게 연계시키면서 승리했다.


T1은 오른, 신 짜오, 라이즈, 시비르, 니코를 조합했고 kt 롤스터는 럼블, 오공, 카시오페아, 코르키, 노틸러스를 가져갔다. 


T1은 상단으로 올려보낸 '구마유시' 이민형의 시비르와 '케리아' 류민석의 니코가 kt 롤스터의 서포터 '피터' 정윤수의 노틸러스가 던진 닻줄 견인에 연이어 걸리면서 2킬을 허용했다. 


T1은 12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오너' 문현준의 신 짜오가 갈라진 하늘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면서 에이스를 만들어냈다. 


20분에 아타칸이 나오자마자 사냥을 완료한 T1은 하단으로 밀고 들어갔고 류민석의 니코가 만개로 kt 선수들 5명을 공중에 띄운 뒤 이민형의 시비르가 쿼드라킬을 달성하면서 23분 만에 1만 골드까지 격차를 벌렸다. 


26분에 kt 롤스터가 내셔 남작을 두드리자 '도란' 최현준의 오른이 시간을 번 T1은 '페이커' 이상혁의 라이즈가 화력을 퍼붓는 동안 류민석의 니코가 뒤에서 접근하며 만개를 적중시켜 모두 잡아내고 넥서스까지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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