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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챔피언스] DRX는 웃었고 T1은 울었다…16강 그룹 스테이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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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X, 팀 리퀴드 두 번 꺾고 4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전통 이었다  중국팀 꺾은 T1, 팀 헤레틱스와 G2 이스포츠에게 연패하며 탈락  EMEA와 아메리카스 나란히 세 팀씩 8강행…퍼시픽 두 팀 진출 발로란트 챔피언스 파리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팀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DRX는 웃었지만 T1은 고배를 마셨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  www.playvalorant.com/ko-kr )는 한국 시간 12일(금)부터 23일(월)까지 프랑스 파리 에브리-쿠르쿠론의 그랑 파리 쉬드 아레나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파리 16강 그룹 스테이지에서 DRX가 조 2위로 16강을 통과했지만 T1은 최종전에서 패배하며 탈락했다고 밝혔다.  ○ DRX, 4년 연속 그룹 스테이지 통과  DRX는 2022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16강 그룹 스테이지 통과라는 팀의 전통을 올해에도 지켜냈다. 5년 연속 챔피언스에 출전하고 있는 DRX는 2022년 그룹 스테이지를 처음으로 통과한 이래 2023년과 2024년까지 3년 연속 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올해 16강 C조에 배정된 DRX는 쉽지 않은 행보가 예상됐다. C조에 EMEA 스테이지 2 우승팀인 팀 리퀴드를 비롯해 아메리카스 2번 시드인 NRG, ‘챔피언스 디펜딩 챔피언’ EDG가 포진되면서 ‘죽음의 조’라고 평가됐기 때문.  DRX는 세계 무대에서 강력한 면모를 보여주면서 살아 남았다. 14일(일) 팀 리퀴드를 상대로 후반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1세트를 13대8, 2세트를 13대10으로 승리하면서 승자전에 진출한 DRX는 NRG와 풀 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아쉽게 패하면서 최종전을 치러야 했다. 21일(일) 팀 리퀴드를 또 다시 만난 DRX는 1주일 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상대를 제압했다. 1, 2세트 모두 전반전을 6대6 동점으로 마쳤지만 후반전에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면서...

[LCK] ‘디펜딩 챔피언’ 한화생명e스포츠, 결승전 직행! PO 2주 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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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e스포츠, 20일 상위조 결승에서 kt 롤스터 완파!  젠지, 21일 풀 세트 접전 끝에 T1 꺾고 인스파이어행 막차 T1은 LCK 4번 시드 자격으로 월드 챔피언십 출전 확정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우리은행 LCK 파이널에 합류할 세 팀의 윤곽이 정해졌다. ‘디펜딩 챔피언’ 자격을 갖고 있는 한화생명e스포츠가 28일 결승전에 선착한 가운데 kt 롤스터와 젠지가 하루 전인 27일 결승 진출전을 치르기 위해 인스파이어 아레나로 향한다. 라이엇 게임즈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이스포츠 한국 프로 리그인 LCK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 이하 'LCK')는 17일(수)과 18일(목), 20일(토)과 21일(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우리은행 LCK 플레이오프 2주 차 결과 한화생명e스포츠가 결승전에 직행했고 kt 롤스터와 젠지가 27일 결승 진출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 ‘디펜딩 챔피언’ 한화생명e스포츠, kt 롤스터 완파! 2025 우리은행 LCK 파이널의 피날레를 장식할 대망의 결승전에 직행한 팀은 한화생명e스포츠였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0일 열린 상위조 결승(결승 직행전)에서 kt 롤스터를 3대0으로 완파하고 결승전에 선착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1세트에서 팀이 기록한 15킬을 미드 라이너 '제카' 김건우의 오로라와 바텀 라이너 '바이퍼' 박도현의 코르키가 모두 챙기면서 15대5로 대승을 거뒀다. 2세트에서 베테랑 정글러 '피넛' 한왕호의 판테온이 전투에 돌입하기 직전 거대 유성을 적재적소에 사용, 이후 수적 우위를 점하면서 승리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3세트에서 세주아니, 트위스티드 페이트에다 서포터 ‘딜라이트’ 유환중이 카밀이라는 ‘깜짝 카드’를 조합하면서 군중 제어 스킬이 많은 챔피언을 조합했다. kt 롤스터가 스몰더를 ...

[발로란트 챔피언스] DRX, 팀 리퀴드 또 잡았다! 플레이오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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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X가 팀 리퀴드를 또 한 번 물리치면서 16강 C조에서 살아 남았다. DRX는 21일(현지 시간) 프랑스 에브리-쿠르쿠론의 그랑 파리 쉬드 아레나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파리 16강 C조 최종전에서 팀 리퀴드를 맞아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2대0으로 승리, 8강 플레이오프에 올라갔다. 첫 경기에서 팀 리퀴드를 2대0으로 물리쳤던 DRX는 최종전에서도 팀 리퀴드를 완파하면서 조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DRX는 '코로드'에서 열린 1세트에서 '플래시백' 조민혁의 요루와 '마코' 김명관의 오멘이 각각 22킬과 20킬을 만들어낸 덕분에 승리했다. 전반전을 6대6으로 마친 DRX는 후반 초반 7개의 라운드 가운데 6개의 라운드를 승리하면서 매치 포인트에 도달했고 팀 리퀴드에게 한 라운드만 내준 뒤 마무리했다.  '어비스'에서 열린 2세트에서 DRX는 또 다시 전반을 6대6으로 마쳤고 후반 4라운드부터 5개의 라운드를 연달아 챙기면서 13대7로 승리했다. 1세트에서 잠잠했던 '현민' 송현민의 웨이레이가 324라는 높은 평균 전투 점수를 기록했고 더블 킬 5번, 트리플 킬 3번, 쿼드라 킬 1번을 기록하는 등 총 24킬을 만들어내면서 펄펄 날았다.  이로써 DRX는 2022년 이후 4년 연속 챔피언스 16강을 통과하는 꾸준함을 보였다. #발로란트 #챔피언스 #파리 #16강 #C조 #DRX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 서울 LoL 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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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 최초 아시아 개최…4개 권역 10개 팀 참가 11월 20일 개막…대망의 결승전은 30일 진행 2025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이 서울에서 열린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  www.playvalorant.com/ko-kr )는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이 11월 20일(목)부터 30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LoL 파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는 이스포츠 커뮤니티가 갖고 있는 다양성을 아우르는 동시에 발로란트 이스포츠를 즐기는 여성들이 활약할 기회와 무대를 제공하는 대회로,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은 세계 최강의 여성 발로란트 팀을 가리는 국제 대회이다. 이 대회가 아시아에서 열리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올해 열리는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에는 작년보다 2개 팀이 늘어난 10개 팀이 참가한다. 국제 리그 기준으로 아메리카스에서 네 팀, EMEA에서 세 팀, 한국이 속한 퍼시픽에서 두 팀, CN에서 한 팀이 출전한다. 이 팀들은 지난 몇 달 동안 진행된 지역별 게임 체인저스 토너먼트를 통과하면서 실력을 인정 받았고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마지막 경쟁을 펼친다. 올해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은 LCK의 보금자리라고 할 수 있는 LoL 파크에서 11월 20일(목) 막을 올린다. 일주일 동안 펼쳐지는 5전 3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에서 살아 남은 네 팀이 결승전 주말 경기에 임할 기회를 얻는다. 결승전 주말의 시작인 11월 28일(금)에는 결승 직행전과 하위조 준결승전 경기가 진행되고 11월 29일(토) 하위조 결승전, 11월 30일(일)에는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의 열기를 LoL 파크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싶은 팬들은 이달 24일(수) 낮 12시부터 NOL 티켓( 링크 )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마스터카드...

라이엇 게임즈, LoL 이스포츠 15주년 맞아 소환사의 컵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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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소환사의 컵 선보여…역대 우승팀 각인 통해 존경심 담았다 LoL 이스포츠의 15년 역사 담긴 주제곡과 뮤직 비디오는 10월 공개 예정 인빅터스 게이밍-삼성 갤럭시 우승 스킨 크로마 출시…과거 우승자 예우 차원 2011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처음 열린 이후 15년 동안 선수들이 만들어낸 서사가 담긴 새로운 소환사의 컵 디자인이 공개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19일(금) 공식 발표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 15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서사를 기념하고 과거 우승팀들을 조명하기 위한 새로운 소환사의 컵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소환사의 컵은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트로피로, 첫 대회가 열렸던 2011년부터 15년 동안 몇 차례 변화가 이뤄졌다. 이번에 공개된 2025년 소환사의 컵은 초창기의 모습을 유지하면서도 현 시대의 감각에 맞도록 새로 디자인됐다.  무게는 이전 트로피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어 선수들이 쉽게 들어올릴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트로피 하단부에는 지금까지 14번 진행된 역대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의 이름을 각인함으로써 첫 대회부터 이어온 전통을 계승하고 과거 우승자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 새로운 소환사의 컵은 공식 자동차 파트너인 메르세데스-벤츠를 통해 청두 결승 무대까지 전달된다. 2025년 LoL 월드 챔피언십의 주제곡과 뮤직 비디오 역시 전설적인 선수들과 팀들을 기념하고 이들이 그려냈던 명장면들을 조명해 지난 15년간 함께해 온 추억을 되새길 예정이다. 주제곡은 중국의 팝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시나리오 작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지이엠(G.E.M.)’의 목소리로 표현됐다. 2025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과 뮤직 비디오는 오는 10월 중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전 세계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은 중국 청두 동안호 스포츠 파크 다목...

[LCK] 젠지, '쵸비' 벡스 맹활약 앞세워 T1 격파! 인스파이어 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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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우리은행 LCK 플레이오프 하위조 3라운드 ▶젠지 3대2 T1 1세트 젠지 승 < 소환사의협곡 > T1 2세트 젠지 < 소환사의협곡 > 승 T1 3세트 젠지 < 소환사의협곡 > 승 T1 4세트 젠지 승 < 소환사의협곡 > T1 5세트 젠지 승 < 소환사의협곡 > T1 인스파이어 아레나에 합류하는 막차를 탑승한 팀은 젠지였다. 젠지는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우리은행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플레이오프 하위조 3라운드 T1과의 5세트에서 '쵸비' 정지훈의 벡스가 압도적인 파괴력을 교전에서 선보이면서 승리했다. 젠지는 오른, 녹턴, 벡스, 루시안, 라칸을 가져갔고 T1은 제이스, 릴리아, 요네, 직스, 마오카이를 조합했다. 젠지는 6분에 하단에서 상단으로 이동하던 T1의 톱 라이너 '도란' 최현준의 제이스를 '쵸비' 정지훈의 벡스가 잡아내며 첫 킬을 올렸다. T1이 드래곤을 두드리자 젠지는 녹턴의 피해망상을 통해 시야를 좁혔고 4명이 달려들면서 릴리아와 마오카이를 잡아냈다. T1은 26분에 내셔 남작 지역 싸움에서 이득을 보는 듯했지만 젠지는 28분에 드래곤 지역 전투에서 마오카이를 끊어낸 뒤 밀고 들어갔고 정지훈의 벡스가 멀티킬을 챙기면서 에이스를 만들어냈다. 내셔 남작을 사냥한 젠지는 중앙으로 밀고 들어왔고 뒤에서 치고 들어오려던 이민형의 직스를 정지훈의 벡스가 끊어내면서 넥서스를 파괴, 3대2로 승리했다. #LCK #2025 #PO #LOWER #3R #GEN #T1 

[LCK] 젠지, 스카너-블리츠 크랭크로 승리 견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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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우리은행 LCK 플레이오프 하위조 3라운드 ▶젠지 2-2 T1 1세트 젠지 승 < 소환사의협곡 > T1 2세트 젠지 < 소환사의협곡 > 승 T1 3세트 젠지 < 소환사의협곡 > 승 T1 4세트 젠지 승 < 소환사의협곡 > T1 젠지가 상대를 끌어 오는 스킬을 가진 스카너와 블리츠 크랭크를 절묘하게 사용하면서 승리,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갔다. 젠지는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우리은행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플레이오프 하위조 3라운드 T1과의 4세트에서 김건부의 스카너, 주민규의 블리츠 크랭크가 상대 핵심 챔피언을 적재적소에 끌고 오면서 승리했다. 젠지는 크산테, 스카너, 카시오페아, 칼리스타, 블리츠 크랭크를 가져갔고 T1은 렉사이, 사일러스, 트위스티드 페이트, 바루스, 레나타 글라스크를 조합했다. 젠지는 상단으로 '룰러' 박재혁의 칼리스타를 보내면서 T1의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의 렉사이를 압박했고 두 차례 다이브를 성공시키면서 6분 만에 킬 스코어 2대1로 앞서 나갔다. T1이 공허 유충을 사냥하기 위해 상단에 모이자 젠지는 4명을 동원했고 트위스티드 페이트, 사일러스, 레나타 글라스크를 차례로 잡아내면서 5대1로 킬 격차를 벌렸다. 젠지는 13분에 T1이 상단으로 5명을 동원하자 김기인의 크산테가 버티면서 시간을 끌었고 동료들이 합류하면서 T1 선수들 3명을 더 잡아냈다. 15분에 전령을 내주긴 했지만 젠지는 주민규의 블리츠 크랭크가 T1 핵심 선수들을 하나씩 끌고 오면서 역습에 성공 13대3까지 킬 스코어를 앞서 나갔다. 24분에 T1의 상단 외곽 2차 포탑을 파괴한 젠지는 내셔 남작을 사냥했고 스틸하러 들어온 렉사이와 사일러...

[LCK] '대상혁'의 탈리야는 남달라! T1, '페이커' 탈리야 앞세워 2대1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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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1이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의 탈리야가 결정적인 순간마다 활약을 펼친 덕분에 젠지를 상대로 2대1 리드를 가져갔다.  T1은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우리은행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플레이오프 하위조 3라운드 젠지와의 3세트에서 이상혁의 탈리야가 전방위적으로 활약하면서 승리했다. 젠지는 그웬, 자르반 4세, 아리, 자야, 니코를 가져갔고 T1은 잭스, 오공, 탈리야, 시비르, 카르마를 조합했다. T1은 이상혁의 탈리야가 궁극기를 갖춘 이후 바위술사의 벽을 쓰면서 합류 속도를 높였고 재미를 봤다. 16분에 전령을 중단에 사용하면서 외곽 포탑을 파괴한 T1은 하단으로 전령을 타고 이동한 문현준의 오공과 이상혁의 탈리야가 그웬을 잡아내며 킬 스코어를 4대1로 벌렸다. 하단을 집중 공략한 T1은 18분 교전에서 이민형의 시비르를 내줫지만 그웬과 아리를 잡아냈고 20분에 아타칸을 스틸하면서 젠지의 그웬과 판테온, 니코를 제거하면서 킬 스코어 9대5로 앞서 나갔다. 중앙 지역에서 대치하던 T1은 32분에 이상혁의 탈리야가 지각변동으로 정지훈의 아리를 끌어 오면서 순식간에 녹였고 문현준의 오공이 파고 들면서 젠지 선수들 2명을 더 잡아냈다. 중앙 돌파를 시도한 T1은 체력을 채우고 미니언을 지우려던 자야까지 끊어내면서 승리했다. #LCK #2025 #PO #LOWER #3R #GEN #T1

[LCK] T1, 초반 스노우볼 활용해 젠지 완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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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우리은행 LCK 플레이오프 하위조 3라운드 ▶젠지 1-1 T1 1세트 젠지 승 < 소환사의협곡 > T1 2세트 젠지 < 소환사의협곡 > 승 T1 T1이 초반에 만든 스노우볼을 순탄하게 키워나가면서 깔끔하게 승리했다.  T1은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우리은행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플레이오프 하위조 3라운드 젠지와의 2세트에서 하단에서 연달아 킬을 만들어낸 이후 원하는 구도에서 전투를 펼치면서 낙승을 거뒀다. 젠지는 사이온, 키아나, 애니, 진, 레오나를 가져갔고 T1은 아트록스, 자르반 4세, 라이즈, 미스 포츈, 알리스타를 조합했다.  T1은 자르반 4세로 플레이한 '오너' 문현준이 가는 곳마다 킬과 어시스트를 만들어내면서 재미를 봤다. 3분에 하단으로 내려온 문현준의 자르반 4세는 레오나를 잡아냈고 2분 뒤에 하단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구마유시' 이민형의 미스 포츈이 '룰러' 박재혁의 진을 잡아내면서 2대0으로 킬 스코어를 벌렸다. 문현준의 자르반 4세는 중단을 두 번 연속 공략했고 '페이커' 이상혁의 라이즈와 함께 '쵸비' 정지훈의 애니를 연달아 잡아냈다.  15분에 전령 사냥을 마친 T1은 문현준의 자르반 4세와 '도란' 최현준의 아트록스가 젠지 선수들의 진영을 무너뜨렸고 라이즈와 미스 포츈이 화력을 쏟아부으면서 4명을 잡아냈다.  20분 이후의 교전에서는 '케리아' 류민석의 알리스타가 센스 넘치는 스킬 연계를 통해 동료들에게 킬을 선사했다. 하단으로 순간이동을 쓰면서 합류한 류민석의 알리스타는 박재혁의 진을 공중에 띄웠다가 밀어내면서 벽을 넘겼고 상단 정글 지역 전투에서 비슷한 장면을 또 한 번 만들어내면서 킬을 추가했다.  26분에 상단 정글 지역 전투에서 젠지 선수들 3명을 잡아낸 T1은 중앙 억제기를 무너뜨렸고 중앙 돌파를 성공하면서 세트 ...

[LCK] 젠지, 30분 이후 교전에서 승리하며 역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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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지가 T1의 공세에 20분대까지 어려움을 겪었지만 30분에 하단과 드래곤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젠지는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우리은행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플레이오프 하위조 3라운드 T1과의 1세트에서 킬 스코어 3대8까지 뒤처졌지만 30분 이후 두 번의 교전에서 연승, 경기를 뒤집었다. 젠지는 카밀, 바이, 갈리오, 유나라, 브라움을 가져갔고 T1은 암베사, 신 짜오, 오리아나, 코르키, 뽀삐를 조합했다. 젠지는 8분에 상단에서 2대2로 대치하던 중 '룰러' 박재혁의 유나라가 '구마유시' 이민형의 코르키를 상대로 화력을 퍼부으면서 첫 킬을 따냈다. 하지만 1분 뒤하단으로 이동했을 때 T1 '도란' 최현준의 암베사가 포탑 다이브를 시도, 박재혁의 유나라를 끊어내면서 균형을 맞췄다. 젠지가 16분에 전령을 사냥하고 빠지려 할 때 치고 들어간 T1은 '오너' 문현준의 신 짜오가 젠지 화력의 중심인 박재혁의 유나라를 집중 마크했고 '페이커' 이상혁의 오리아나가 충격파를 적중시키면서 잡아냈고 퇴각하던 젠저 선수들 3명을 더 제거했다. 19분에 하단에 4명을 배치한 T1은 브라움과 카밀을 잡아냈고 중앙과 하단의 외곽 1차 포탑을 파괴했다. 23분에 젠지가 아타칸을 두드리자 코르키를 내준 T1은 카밀을 제거했고 아타칸 사냥을 마쳤다. T1은 젠지 선수들이 최현준의 암베사를 잡기 위해 2명을 배치하자 내셔 남작 사냥을 마무리했고 중앙 외곽 2차 포탑 앞 전투에서 3명씩 교환하면서 킬 스코어를 앞서 나갔다. 젠지는 30분 이후에 벌어진 두 번의 전투에서 연전연승하면서 뒤집기에 성공했다. T1이 하단 외곽 2차 포탑을 공략하려 하자 '쵸비' 정지훈의 갈리오가 중앙에 떨어지면서 받아쳤고 카밀과 유나라가 공격을 이어가면서 에이스를 만들어냈다. 33분에 드래곤을 두드리던 젠지는 T1 선...

[LCK] 한화생명e스포츠, kt 롤스터 완파! 결승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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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e스포츠가 kt 롤스터를 셧아웃시키고 28일 열리는 2025 우리은행 LCK 결승전에 선착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우리은행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상위조 결승에서 kt 롤스터를 3대0으로 완파하고 결승전에 올라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1세트에서 미드 라이너 '제카' 김건우의 오로라와 바텀 라이너 '바이퍼' 박도현의 코르키가 각각 8킬과 7킬을 만들어내면서 kt 롤스터를 압박한 덕분에 킬 스코어 15대5로 깔끔하게 승리했다.  2세트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는 정글러 '피넛' 한왕호의 판테온이 팀에서 가장 많은 킬을 가져가면서 승리했다. 한왕호의 판테온은 팀이 전투에 돌입하기 직전 궁극기인 거대 유성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면서 수적 우위를 점했다. 한왕호는 팀이 만들어낸 16킬 가운데 6개의 킬을 자기가 가져갔고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3세트에서도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력은 고점을 이어갔다. 한왕호의 세주아니가 빙하감옥, 김건우의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운명에 이은 골드 카드, '딜라이트' 유환중의 카밀이 마법공학 최후통첩을 연계하면서 kt 롤스터의 스몰더가 성장하지 못하도록 견제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경기를 끝냈다.  2024년 LCK 서머에서 우승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단일 시즌으로 전환한 2025 LCK에서도 결승에 선착하면서 연속 우승을 노릴 기회를 만들었다. #LCK #플레이오프 #상위조 결승 #HLE #KT

[발로란트 챔피언스] DRX, NRG 이스포츠에게 1대2로 역전패…22일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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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X가 NRG 이스포츠를 상대로 1세트에서 대승을 거둔 이후 2, 3세트를 내주면서 역전패 당했다. DRX는 17일(현지 시간) 프랑스 에브리-쿠르쿠론의 그랑 파리 쉬드 아레나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파리 16강 C조 승자전에서 NRG 이스포츠를 맞아 극과 극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아쉽게 패배했다.  DRX는 '헤이븐'에서 열린 1세트에서 4명의 선수가 킬 데스 마진 플러스를 기록할 정도 상대를 몰아 붙였다. 전반을 8대4로 마무리한 DRX는 후반 시작부터 5개의 라운드를 연이어 따내며 기분 좋게 승리했다.  '코로드'에서 펼쳐진 2세트에서도 DRX의 페이스는 좋았다. 전반을 7대5로 앞선 채 마무리했고 11점 고지에도 먼저 도달했다. 하지만 8점에 머물러 있던 NRG 이스포츠에게 5개의 라운드를 연달아 내주면서 11대13으로 패배했다.  '로터스'에서 열린 3세트 패배는 충격적이었다. 전반 시작부터 7개의 라운드를 연달아 가져가면서 완승을 거둘 것 같았지만 전반을 8대4로 마친 뒤 후반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연이어 내주면서 흐름을 잃었다. 그래도 5, 6, 7라운드에서 '플래시백' 조민혁과 '베인' 강하빈이 활약하면서 승리했지만 2세트와 마찬가지로 8라운드부터 12라운드까지 5개의 라운드를 내주면서 패배했다.  DRX는 팀 리퀴드와 에드워드 게이밍의 패자전 승자와 최종전을 치른다. #발로란트 #챔피언스 #파리 #16강 #C조 #DRX

[발로란트 챔피언스] T1, 팀 헤레틱스에게 0대2 완패…23일 새벽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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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1이 팀 헤레틱스에게 0대2로 완패하면서 최종전으로 내려갔다. T1은 18일(현지 시간) 프랑스 에브리-쿠르쿠론의 그랑 파리 쉬드 아레나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파리 16강 D조 승자전에서 팀 헤레틱스에게 0대2로 패배했다. T1은 '로터스'에서 열린 1세트 초반 팀 헤레틱스에게 6개의 라운드를 연달아 내주면서 4대8로 끌려갔다. 후반 시작부터 5개의 라운드를 치르는 동안 한 개밖에 따내지 못한 T1은 매치 포인트를 내주고 말았고 5개의 라운드를 연이어 가져갔지만 10대13으로 패배했다.  '선셋'에서 열린 2세트에서 T1은 전반을 6대6으로 마쳤고 후반 1, 2라운드를 연이어 챙기는 등 좋은 페이스로 경기를 풀어갔다. 하지만 3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 5개의 라운드를 패배하면서 흐름을 내줬고 '메테오' 김태오와 '이주' 함우주의 활약 덕분에 11대11 동점을 만들었지만 후반 11, 12라운드를 내주면서 라운드 스코어 11대13으로 패배했다.  최종전으로 내려간 T1은 G2 이스포츠와 드래곤 레인저 게이밍의 패자전 승자와 22일 대결한다. #발로란트 #챔피언스 #파리 #16강 #D조 #T1

2025 LoL 월드 챔피언십 출전 팀 목록< 9월 18일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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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LoL 월드 챔피언십 출전 팀 목록< 9월 18일 기준 > ▶LCK(시드 4장) 젠지 kt 롤스터 한화생명e스포츠 T1 ▶LCP(시드 3장) CTBC 플라잉 오이스터 PSG 탈론 팀 시크릿 웨일즈 ▶LTA(시드 3장) 플라이퀘스트 비보 키드 스타즈 ▶LEC(시드 3장) G2 이스포츠 모비스타 코이 ▶LPL(시드 4장) 빌리빌리 게이밍

[LCK] "오너는 최고야"! T1, 펜타킬 달성한 '오너' 앞세워 디플러스 기아 격파! 롤드컵 출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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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1이 정글러 '오너' 문현준의 활약에 힘입어 디플러스 기아를 3대1로 제압하고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 진출함과 동시에 2025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출전을 확정했다. T1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우리은행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플레이오프 하위조 2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의 대결에서 1세트를 내줬지만 2, 3, 4세트에서 문현준이 맹활약한 덕분에 승리했다.  T1은 1세트에서 디플러스 기아의 카세오페아와 코르키를 한 번도 잡아내지 못하면서 6대16으로 대패했다. 수 차례 싸움을 걸었지만 노틸러스가 T1의 의도를 간파한 듯 훼방을 놓았고 잡아봤자 암베사만 연달아 잡아낸 것이 전부였다.   2세트에서도 T1은 쉽지 않은 승부를 이어갔다. 디플러스 기아에게 킬 스코어가 계속 뒤처졌고 싸움을 걸 구도를 주도적으로 만들지 못했다. 하지만 T1은 '케리아' 류민석의 알리스타가 치고 들어가서 싸움을 열었을 때 문현준의 자르반 4세가 디플러스 기아 선수들 4명을 공중에 띄우고 공격을 받으면서도 실낱 같은 체력으로 빠져 나오는 등 신기에 가까운 플레이를 펼쳤다. 하단 공격로를 압박하던 과정에서 문현준은 펜타킬을 만들어내면서 생애 첫 공식전 펜타킬을 중요한 순간에 달성했다. 페이스를 찾은 T1은 3세트에서 킬 스코어 23대6으로 대승을 거뒀다. 판테온을 선택한 문현준은 가는 곳마다 킬을 만들어내면서 초반부터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고 20분 이후에는 ...

[LPL] 빌리빌리 게이밍, 풀 세트 접전 끝에 톱 이스포츠 격파! 결승 직행+ 롤드컵 티켓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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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빌리 게이밍이 톱 이스포츠를 3대2로 제압하고 LPL에서 가장 먼저 월드 챔피언십 티켓을 손에 넣었다. 빌리빌리 게이밍은 16일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 파이널 시리즈 결승 직행전에서 톱 이스포츠에게 1대2로 뒤처지고 있었지만 4, 5세트를 연달아 따내면서 3대2로 승리했다. 결승전에 직행한 빌리빌리 게이밍은 LoL 월드 챔피언십 진출권도 손에 넣었다.  빌리빌리 게이밍은 1세트에서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따냈다. 경기 내내 톱 이스포츠에게 끌려가던 빌리빌리 게이밍은 33분에 벌어진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2세트에서도 대등하게 경기를 풀어갔지만 마지막 전투에서 패배하면서 1대1 동점을 허용한 빌리빌리 게이밍은 3세트에서 '카나비' 서진혁의 사일러스에게만 15킬을 허용하면서 킬 스코어 3대25로 대패했다.  4세트에서 'Elk' 자오지아하오의 칼리스타가 10킬, 'Knight' 주오딩의 아지르가 8킬을 만들어내면서 승리한 빌리빌리 게이밍은 5세트에서 'shad0w' 자오지치앙의 신 짜오가 5킬 13어시스트로 전장을 누볐고 자오지아하오의 케이틀린이 9킬을 챙기면서 성장한 덕분에 승리했다.  빌리빌리 게이밍은 2023년, 2024년에 이어 2025년까지 3년 연속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했다.

구글 플레이 ASL 시즌20 8강 대진 및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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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 ASL 시즌20 8강 대진 및 일정 ▶A조(9월 22일) 황병영(테) - 변현제(프) ▶B조(9월 23일) 장윤철(프) - 김정우(저) ▶C조(9월 29일) 박상현(저) - 도재욱(프) ▶D조(9월 30일) 김택용(프) - 임홍규(저)

[ASL 시즌20] 동족전은 없다! 8강 대진 및 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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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L 시즌20을 통해 ASL의 안방 마님 자리를 꿰찬 이은빈 아나운서의 손도 금손이었다. 이은빈 아나운서는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구글 플레이 ASL 시즌20 16강 D조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8강 대진 추첨을 진행했고 4개의 매치업에서 같은 종족 싸움이 하나도 일어나지 않도록 추첨하면서 '금손'임을 입증했다. 16강을 마친 결과 프로토스가 4명, 저그가 3명, 테란이 1명이었기 때문에 같은 종족 싸움이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상당히 많았다. 하지만 이은빈 아나운서는 4개조에서 같은 종족 싸움이 한 번도 나오지 않도록 추첨을 완료했다.  이은빈 아나운서는 16강 조 1위 4명의 추첨을 먼저 진행했다. 그 결과 1주 차에 테란 황병영와 프로토스 장윤철이 배치됐고 2주 차에는 저그 박상현과 프로토스 김택용이 배치됐다. 두 번째로 진행된 추첨을 통해 대진표가 완성됐다. 황병영의 상대로는 저그 김정우가 추첨됐지만 같은 조에서 16강을 치렀기 때문에 두 번째로 뽑힌 프로토스 변현제가 상대로 결정됐다. 장윤철의 상대로 저그 김정우가 뽑혔고 2주 차 박상현의 상대로는 프로토스 도재욱, 김택용의 상대로는 저그 임홍규가 추첨됐다. 황병영과 변현제의 경기는 9월 22일(월) 오후 7시에 7전 4선승제로 진행되고 장윤철과 김정우의 대결은 23일(화), 박상현과 도재욱은 29일(월), 김택용과 임홍규는 30일(화) 맞붙는다.

[ASL 시즌20] 임홍규, 빈집 털이 전술로 이재호 완파! 8강 막차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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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플레이 ASL 시즌20 16강 D조 1경기 이재호(테, 1시) 승 < 녹아웃 > 이영웅(테, 7시) 2경기 박상현(저, 5시) 승 < 녹아웃 > 임홍규(저, 1시) ▶승자전 박상현 2대1 이재호 1세트 박상현(저, 5시) < 라데온 > 승 이재호(테, 11시) 2세트 박상현(저, 5시) 승 < 메트로폴리스 > 이재호(테, 11시) 3세트 박상현(저, 11시) 승 < 도미네이터SE > 이재호(테, 7시) ▶패자전 임홍규 2대0 이영웅 1세트 임홍규(저, 11시) 승 < 도미네이터SE > 이영웅(테, 7시) 2세트 임홍규(저, 1시) 승 < 폴스타 > 이영웅(테, 7시) ▶최종전 임홍규 2대0 이재호 1세트 임홍규(저, 7시) 승 < 도미네이터SE > 이재호(테, 3시) 2세트 임홍규(저, 1시) 승 < 폴스타 > 이재호(테, 11시) 임홍규가 이재호의 주병력이 자리를 비울 때마다 보디 블로를 적중시키면서 KO시켰다. 임홍규는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구글 플레이 ASL 시즌20 16강 D조 최종전에서 이재호의 주병력이 자리를 비운 사이 빈집 털이를 성공시키면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라갔다.  임홍규는 1세트에서 이재호의 레이트 바이오닉에 대한 완벽한 대처법을 들고 나왔다. 이재호가 벌처로 견제한 뒤 배럭을 늘려 바이오닉을 추가하려 하자 임홍규는 히드라리스크를 생산한 뒤 우회시켜 테란의 앞마당을 공략했다. 벙커밖에 방어 건물이 없는 것을 활용한 임홍규는 본진에서 앞마당으로 올라오는 지역에 히드라리스크를 배치하면서 SCV와 벌처를 대거 잡아냈다.  이재호가 바이오닉 병력을 11시로 계속 보내면서 해처리가 추가되는 것을 저지하는 동안 임홍규는 럴커와 저글링을 확보한 뒤 디파일러의 다크 스웜을 활용해 중앙을 장악했다. 이재호를 수세로 몰아 넣은 임홍규는 울트라리스크를 테란의 확장 기지마다 2...

[ASL 시즌20] 임홍규, 4드론 저글링 러시로 이영웅 제압! 이재호와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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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플레이 ASL 시즌20 16강 D조 1경기 이재호(테, 1시) 승 < 녹아웃 > 이영웅(테, 7시) 2경기 박상현(저, 5시) 승 < 녹아웃 > 임홍규(저, 1시) ▶승자전 박상현 2대1 이재호 1세트 박상현(저, 5시) < 라데온 > 승 이재호(테, 11시) 2세트 박상현(저, 5시) 승 < 메트로폴리스 > 이재호(테, 11시) 3세트 박상현(저, 11시) 승 < 도미네이터SE > 이재호(테, 7시) ▶패자전 임홍규 2대0 이영웅 1세트 임홍규(저, 11시) 승 < 도미네이터SE > 이영웅(테, 7시) 2세트 임홍규(저, 1시) 승 < 폴스타 > 이영웅(테, 7시) 임홍규가 과감하게 4드론 저글링 러시를 시도하는 등 놀라운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이영웅을 제압하고 최종전에 올라갔다. 임홍규는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구글 플레이 ASL 시즌20 16강 D조 패자전에서 이영웅을 맞아 1세트는 뮤탈리스크와 저글링으로 승리했고 2세트에서 4드론 스포닝풀 전략을 꺼내 들어 3분 만에 상대를 제압했다.  임홍규는 1세트에서 메카닉 전략을 구사하려는 이영웅의 빈틈을 예리하게 파고 들어 승리했다. 이영웅이 앞마당 입구를 막긴 했지만 빈틈이 있는 것을 확인한 임홍규는 뮤탈리스크를 앞마당 미네랄 필드 쪽으로 이동시키면서 SCV를 견제했고 골리앗과 머린이 이동하도록 만들었다. 이 때 저글링을 밀어 넣은 임홍규는 깔끔하게 테란의 병력을 줄여줬고 이후 뮤탈리스크 일점사를 통해 추가되는 골리앗을 줄여주면서 승리했다.  2세트에서 임홍규는 4드론 저글링 러시를 시도했다. 이영웅이 막 배럭을 완성시켰기에 머린이 1기도 없는 상황에 테란의 앞마당을 장악한 임홍규는 SCV를 동원한 상대 수비를 저...

[ASL 시즌20] 박상현, 뮤탈-저글링으로 이재호 빈 틈 파고 들어 패승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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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플레이 ASL 시즌20 16강 D조 1경기 이재호(테, 1시) 승 < 녹아웃 > 이영웅(테, 7시) 2경기 박상현(저, 5시) 승 < 녹아웃 > 임홍규(저, 1시) ▶승자전 박상현 2대1 이재호 1세트 박상현(저, 5시) < 라데온 > 승 이재호(테, 11시) 2세트 박상현(저, 5시) 승 < 메트로폴리스 > 이재호(테, 11시) 3세트 박상현(저, 11시) 승 < 도미네이터SE > 이재호(테, 7시) 박상현이 뮤탈리스크와 저글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이재호의 병력이 자리를 비운 틈을 파고 들어 승리했다. 박상현은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구글 플레이 ASL 시즌20 16강 D조 승자전에서 이재호를 상대로 1세트를 패배했으나 2, 3세트를 가져가면서 8강에 이름을 올렸다.  박상현은 1세트에서 이재호의 주병력이 공격을 시도하는 틈에 저글링과 뮤탈리스크를 앞세워 빈집 털이를 시도했다. 이재호의 본진을 초토화하기는 했지만 이재호가 필요한 건물들을 앞마당으로 이동시켰고 벙커와 터렛을 다수 건설하는 바람에 건물에 피해를 주지 못한 박상현이 패했다.  2세트에서도 뮤탈리스크를 주력으로 사용한 박상현은 이재호가 지어 놓은 터렛 방어선을 무시한 채 테란의 본진을 장악했고 SCV를 대거 잡아냈다. 뮤탈리스크의 일점사를 통해 터렛과 벙커를 파괴하면서 상대에게 피해를 계속 입힌 박상현은 이재호가 역습을 시도하자 앞마당 입구에 성큰 콜로니를 대거 지으면서 수비에 성공,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  박상현은 2세트에서 승리한 패턴을 3세트에도 그대로 적용했다. 이재호의 바이오닉 병력이 앞마당을 비운 사이 저글링과 뮤탈리스크를 난입시켜 피해를 준 박상현은 이재호의 본진과 앞마당 미네랄 필드를 뮤탈리스크로 공략하면서 SCV를 잡아냈다. 이재호가 모아 놓은 머린과 메딕으로 저그의 앞마당을 두드리자 성큰 콜로니 5개로 시간을 번 박상현은 저글링과 뮤탈리스크...

[ASL 시즌20] 박상현, 공중전에서 임홍규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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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 ASL 시즌20 16강 D조 1경기 이재호(테, 1시) 승 < 녹아웃 > 이영웅(테, 7시) 2경기 박상현(저, 5시) 승 < 녹아웃 > 임홍규(저, 1시) 박상현이 완벽에 가까운 공중 유닛 활용 능력을 자랑하면서 임홍규를 꺾고 승자전에 올라갔다. 박상현은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구글 플레이 ASL 시즌20 16강 D조 2경기에서 임홍규를 맞아 뮤탈리스크와 스커지가 생산된 이후 첫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고 승자전에 올라갔다.  박상현은 본진에 해처리를 하나 더 지으면서 레어와 스파이어를 올렸다. 스파이어가 완성되자 마자 뮤탈리스크와 스커지를 생산한 박상현은 임홍규의 앞마당으로 이동했고 라바 위에 스커지를 하나씩 띄웠다. 임홍규가 공중 유닛을 생산했을 경우 스커지로 요격시켜 체력이 빼놓겠다는 심산이었고 그 계산은 정확하게 들어 맞았다.  박상현은 근처에 배치한 뮤탈리스크로 임홍규의 뮤탈리스크를 제거한 뒤 상대 본진을 급습, 드론을 마음 편하게 잡아내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ASL #시즌20 #16강 #D조 #이재호 #이영웅 #임홍규 #박상현

[ASL 시즌20] 이재호, 이영웅의 자원줄 끊으며 승리! 승자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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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플레이 ASL 시즌20 16강 D조 1경기 이재호(테, 1시) 승 < 녹아웃 > 이영웅(테, 7시) 이재호가 이영웅의 9시 확장 기지를 끊어내고 승리했다. 이재호는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구글 플레이 ASL 시즌20 16강 D조 1경기에서 이영웅을 맞아 3시 지역을 놓고 10분 이상 대치하던 중 상대의 3시를 향한 공격은 막아내고 상대가 보유하고 있던 지역인 9시를 무너뜨리면서 승리했다.  이재호는 이영웅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받아내는데 주력했다. 이영웅이 벌처의 마인으로 이동 경로를 좁히려 하자 탱크와 벌처를 조합해 밀고 나왔고 3시 지역에 두 번째 확장 기지를 가져갔다. 이영웅이 탱크와 벌처를 3시에 배치하면서 긴장감을 높이자 이재호도 적당하게 병력을 배치하면서 수비에 나섰다.  레이스를 생산해 이영웅의 상황을 확인한 이재호는 드롭십으로 9시 지역을 공략하려 했지만 재미를 보지 못했다. 이영웅이 3시 지역으로 병력을 대거 투입하면서 확장 파괴에 대한 의지를 내비치자 탱크를 두 줄로 배치하면서 막아낸 이재호는 상대 9시 확장 지역으로 벌처와 탱크, 레이스를 보내 일하고 있던 SCV를 모두 잡아냈을 뿐 아니라 커맨드 센터까지 파괴하며 큰 재미를 봤다.  이후 10시와 11시 확장까지 가져간 이재호는 이영웅이 5시 지역에 커맨드 센터를 지으려 하자 벌처로 저지하는 등 상대 자원 채취를 방해하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ASL #시즌20 #16강 #D조 #이재호 #이영웅 #임홍규 #박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