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가 아메리카스 1번 시드인 G2 이스포츠를 2대1로 제압하고 하위조 2라운드에 진출했다. DRX는 27일(현지 시간) 프랑스 에브리-쿠르쿠론의 그랑 파리 쉬드 아레나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파리 플레이오프 하위조 1라운드에서 G2 이스포츠를 2대1로 격파하고 생존했다. DRX는 '로터스'에서 펼쳐진 1세트에서 'jawgemo'의 요루에게만 28킬을 허용하면서 7대13으로 대패했다. 전반 중반 5개의 라운드를 내주면서 4대8로 마쳤고 후반에서는 대등하게 풀어가는 듯했지만 라운드 스코어가 밀리면서 7대13으로 무너졌다. '어비스'에서 열린 2세트에서 DRX는 '현민' 송현민의 웨이레이가 환상적인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면서 승리했다. 송현민은 전반 초반 9개의 라운드 가운데 8개를 DRX가 가져가는 과정에서 일등 공신 역할을 했고 G2 이스포츠가 후반 초밭부터 7개의 라운드를 따내면서 바짝 추격할 때에도 따돌릴 수 있는 힘을 불어 넣었다. 송현민은 2세트에서 2킬 4번, 3킬 5번이라는 놀라운 슈팅 감각을 보여줬다. '바인드'에서 열린 3세트에서 DRX는 여유롭게 승리했다. 2세트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펼쳤던 '마코' 김명관의 브림스톤이 킬데스 마진 +11, '플래시백' 조민혁이 요루로 +9를 기록한 DRX는 13대7로 승리했다. DRX는 이번 대회에서 EMEA 1번 시드인 팀 리퀴드를 두 번 연속 잡아냈고 아메리카스 1번 시드인 G2 이스포츠까지 꺾으면서 1번 시드 킬러로 입지를 굳혔다. #발로란트 #챔피언스 #파리 #PO #G2 #DR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