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인빅터스 게이밍, 3대1로 톱 이스포츠 격파! 7년 만에 4강 진출
'루키' 송의진과 '더샤이' 강승록이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인빅터스 게이밍이 톱 이스포츠를 3대1로 제압하고 2019년 이후 7년 만에 4강에 올라갔다.
인빅터스 게이밍은 4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앨런에 위치한 크레디트 유니온 오브 텍사스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 1경기에서 톱 이스포츠를 세트 스코어 3대1로 물맃고 4강에 올라갔다. 2018년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2019년 4강에서 고배를 마셨던 인빅터스 게이밍은 7년 만에 다시 4강에 진출, 대권을 노릴 기회를 이어갔다.
인빅터스 게이밍은 1세트에서 바텀 라이너 'JiaQi' 지지아치의 카이사가 홀로 10킬을 쓸어 담으면서 맹위를 떨친 덕분에 킬 스코어 27대12로 대승을 거뒀다.
2세트에서도 유리하게 풀어가던 인빅터스 게이밍은 톱 이스포츠의 톱 라이너 '369' 바이지아하오의 레넥톤의 방어선을 뚫어내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했다.
3세트에서는 인빅터스 게이밍의 정글러 'Wei' 얀양웨이의 제이스가 펄펄 날았다. 초반에 하단을 집중 공략한 인빅터스 게이밍은 얀양웨이의 제이스, 지지아치의 제리, 'Meiko' 티안예의 유미가 연속킬을 가져가면서 격차를 벌렸고 한 번도 죽지 않은 얀양웨이의 제이스가 후반부에 포킹을 적중시키면서 승리했다.
4세트에서도 인빅터스 게이밍은 '더샤이' 강승록의 크산테가 맷집이 죄어주고 '루키' 송의진의 탈리야가 바위술사의 벽으로 톱 이스포츠의 진영을 무너뜨리면서 후반 교전에서 연달아 승리,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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