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챔피언스] T1, 징동 게이밍 탈락시키고 최종전 진출

 

VCT 퍼시픽 대표로 발로란트 챔피언스 상하이에 출전하고 있는 T1이  CN 대표로 출전한 징동 게이밍과 풀 세트 접전을 치른 끝에 2대1로 승리, 최종전에 진출했다.


T1은 2일 중국 상하이 징안 체육관에서 열린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상하이 16강 그룹 스테이지 A조 패자전에서 징동 게이밍을 맞아 3세트까지 치르면서 어렵사리 승리했다.


'로터스'에서 열린 1세트에서 T1은 드라마촤 같은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전반을 6대6 동점으로 마친 T1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징동 게이밍에게 5개의 라운드를 연이어 내주면서 패색이 짙었으나 베테랑 선수들의 슈팅 감각이 살아면서 내리 7개의 라운드를 승리, 13대11로 역전승을 따냈다. 


'어비스'에서 펼쳐진 2세트에서 불과 세 라운드밖에 따내지 못하면서 3대13으로 완패한 T1은 '헤이븐'에서 열린 3세트에서 '버즈' 유병철의 네온이 펄펄 날면서 전반부터 흐름을 가져왔다. 유병철의 네온은 멀티킬 이상 달성한 라운드가 무려 8개에 달할 정도로 인상적인 슈팅 킬 캐치 능력을 선보였고 팀이 전반을 8대4로 마무리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후반 들어 '메테오' 김태오의 킬조이까지 살아난 T1은 징동 게이밍을 탈락시키면서 최종전에 진출했다. 


T1의 최종전 상대는 풋 이스포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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