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컵] 한화생명e스포츠, 풀 세트 접전 끝에 젠지 꺾고 상위조 3R 진출
◆2025 LCK컵 플레이오프 2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 3대 2젠지
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젠지
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 소환사의협곡 > 승 젠지
3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젠지
4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 소환사의협곡 > 승 젠지
5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젠지
T1을 상대로 풀 세트 접전 끝에 승리한 한화생명e스포츠가 상대 전적에서 크게 뒤처져 있던 젠지를 상대로 또 다시 풀 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 상위조 3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5 LCK컵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젠지를 상대로 최종 세트까지 치르는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했다.
1세트는 한화생명e스포츠가 가져갔다. 초반에 젠지에게 밀리면서 수비적으로 경기를 풀어가던 한화생명e스포츠는 18분에 상단 외곽 1차 포탑에서 다이브를 성공하면서 3명을 잡아냈다. 젠지에게 아타칸을 내줬던 한화생명e스포츠는 26분에 '딜라이트' 유환중의 라칸과 '제우스' 최우제의 나르가 환상적인 궁극기 연계를 성공하면서 젠지 선수들 4명을 제거하며 흐름을 가져왔다. 내셔 남작까지 가져간 한화생명e스포츠는 과격하게 몰아치면서 승리했다.
젠지는 2세트에서 어렵사리 승리했다. 오른, 오공, 제이스, 바루스, 렐을 조합한 젠지는 '기인' 김기인의 오른이 '제우스' 최우제의 럼블을 상대로 솔로킬을 따내는 등 초반 라인전에서 재미를 봤고 15분 만에 킬 스코어를 7대0으로 벌리며 낙승이 예상됐다.
하지만 한화생명e스포츠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갈리오로 플레이한 '제카' 김건우가 영웅 출현으로 합류하면서 상대를 띄웠고 럼블과 이즈리얼이 화력을 퍼부으면서 세 번의 교전을 연이어 승리, 내셔 남작까지 챙겼다.
젠지는 30분에 아타칸을 사냥한 이후 곧바로 역습에 나섰다. 상단 외곽 2차 포탑을 공략한 젠지는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들이 흩어져 있는 점을 이용해 상대를 하나씩 제거하면서 4킬을 획득, 그대로 넥서스까지 밀어붙여 승리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3세트에서 서포터 '딜라이트' 유환중의 파이크가 맵을 넓게 쓰면서 킬을 따냈다. 젠지의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의 멜이 반박을 사용한 이후에 포위하면서 두 차례 가량 잡아낸 한화생명e스포츠는 화력에서 우위를 확인한 20분 이후에 과감하게 싸움을 걸었고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의 진이 커튼콜로 상대 체력을 빼놓은 뒤 '제우스' 최우제의 잭스가 파고 들어 킬을 챙기는 방식으로 연이어 승리, 세트 스코어 2대1로 앞서 나갔다.
4세트는 젠지가 가져갔다. 한화생명e스포츠 최우제의 피오라에게 초반에 4킬을 허용하면서 애를 먹었던 젠지는 20분에 드래곤 지역 교전에서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의 애쉬가 자야, 레넥톤, 피오라, 카밀을 차례로 잡아내며 전세를 뒤집었다. 아타칸에 이어 내셔 남작까지 가져간 젠지는 애쉬와 스몰더의 화력을 앞세워 한화생명e스포츠의 넥서스를 파괴,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5세트 초반 집요하게 젠지의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의 사일러스를 노리는 전략을 구사했다. 두 번 연속 중단으로 4명이 모이면서 정지훈의 사일러스를 끊어낸 한화생명e스포츠는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한 김건우의 아리와 박도현의 제리가 킬을 쓸어 담으면서 킬 스코어를 벌렸다. 아타칸 사냥을 마친 한화생명e스포츠는 24분에 중앙에서 벌어진 김건우의 아리가 쿼드라킬을 달성했고 매복 작전을 시도하던 젠지의 시도를 무위로 돌리면서 경기를 끝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오는 19일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결승 직행전을 치르고 패배한 젠지는 20일 농심 레드포스와 생존권을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LCK #LCK컵 #LoL #HLE #GEN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