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도란'의 암베사는 남달라! T1, 최현준의 암베사 덕분에 MKOI와의 1세트에서 승리
2025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암베사로 우승 스킨을 만들었던 T1의 톱 라이너 '도란' 최현준이 암베사 달인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T1은 29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앨런에 위치한 크레디트 유니온 오브 텍사스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2승 1패조 모비스타 KOI와의 1세트에서 최현준의 암베사가 한 번도 죽지 않으면서 팀이 위기에 몰렸을 때마다 해결사 역할을 해준 덕분에 40분의 장기전에서 승리했다.
1세트에서 T1은 암베사, 리 신, 신드라, 자야, 노틸러스를 가져갔고 모비스타 KOI는 나르, 키아나, 아칼리, 카이사, 알리스타를 조합했다.
T1은 5분에 모비스타 KOI 선수 세 명이 중단으로 모이는 바람에 '페이커' 이상혁의 신드라가 잡히면서 첫 킬을 허용했다. 8분에 유충 사냥을 견제하기 위해 T1이 3명을 동원했지만 모비스타 KOI는 5명이 모두 모였고 알리스타와 키아나, 나르의 연계를 통해 '오너' 문현준의 리 신과 '페이즈' 김수환의 자야를 끊어내면서 T1은 킬 스코어 0대3으로 뒤처졌다.
T1은 9분에 문현준의 리 신과 이상혁의 신드라가 'Jojopyun' 조세프 준 편의 아칼리를 깔끔하게 잡아내며 추격을 시작했다. 11분에 드래곤이 나오기 직전 'Elyoya' 하비에르 바탈라의 키아나에게 적군 와해와 음파를 맞힌 뒤 제거한 T1은 12분에는 'Alvaro' 알바로 레프난데스의 알리스타를 3명의 협공으로 잡아내며 킬 스코어를 3대3 동점으로 만들었다.
15분에 상대 칼날부리 지역에서 대치하던 문현준의 리 신이 음파에 이은 용의 분노로 키아나를 걷어차면서 잡아낸 T1은 아무런 방해 없이 전령을 챙겼다. 17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싸움을 걸었던 T1은 'Myrwn' 알렉스 발라레조의 나르가 메가 나르 상태로 넘어오는 것을 간파하지 못하면서 자야와 리 신을 잃었다.
T1은 20분에 하단에서 '도란' 최현준의 암베사가 나르를 상대로 솔로킬을 만들어냈고 21분에 내셔 남작 지역 전투에서 이상혁의 신드라를 내줬지만 MKOI 선수들 4명을 제거한 뒤 내셔 남작을 챙겼고 이어진 전투에서도 알리스타와 나르를 잡아내면서 승기를 잡았다.
T1은 25분에 이상혁의 신드라가 키아나를 상대로 완벽한 스킬 연계를 통해 솔로킬을 만들어냈고 외곽 포탑을 연달아 밀어내며 압박 강도를 높였다.
T1은 33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대치하다가 모비스타 KOI의 나르에게 스틸을 허용했고 밀고 들어온 알리스타에 의해 '페이즈' 김수환의 자야가 공중에 뜬 뒤 잡히면서 대패했다. 내셔 남작을 가져간 모비스타 KOI가 그동안 밀지 못했던 포탑을 연달아 깨면서 T1은 골드 획득량에서도 뒤처졌다.
39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대치하던 T1은 최현준의 암베사가 공개 처형을 상대 화력의 핵심인 카이사에게 사용했고 노틸러스와 자야, 리 신의 스킬이 연계되되면서 깔끔하게 잡아냈다. 이어진 전투에서 압승을 거둔 T1은 에이스를 만들어냈고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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