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디플러스 기아, 펜타킬 '스매쉬' 앞세워 모비스타 KOI 완파!
디플러스 기아가 펜타킬을 달성한 '스매쉬' 신금재를 앞세워 LEC 대표 모비스타 KOI를 2대0으로 물리치고 가장 먼저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26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앨런에 위치한 크레디트 유니온 오브 텍사스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 2승조에서 모비스타 KOI를 2대0으로 완파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2022년에 이어 4년 만에 롤드컵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디플러스 기아는 1세트에서 오른, 리 신, 카시오페아, 카이사, 노틸러스를 가져갔고 모비스타 KOI는 제이스, 트런들, 애니비아, 이즈리얼, 카르마를 조합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시우' 전시우의 오른이 모비스타 KOI의 제이스를 상대로 솔로킬을 따냈고 2분 뒤에 '루시드' 최용혁의 리 신이 상단으로 합류, 또 한 번 제이스를 잡아냈다.
16분에 전령 지역에서 크게 조이면서 모비스타 KOI 선수들 2명을 잡아내고 전령 사냥을 마친 디플러스 기아는 하단에 전령을 소환하면서 포탑을 파괴, 골드 획득량을 앞서 나갔다. 27분에 내셔 남작을 가져간 디플러스 기아는 중앙 외곽 2차 포탑 앞에서 모비스타 KOI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히며 3명을 잃기도 했다.
승부는 32분에 결정됐다. 드래곤 지역 전투에서 2명을 잡아낸 뒤 내셔 남작까지 챙긴 디플러스 기아는 38분에 중앙 지역에서 전투가 벌어지자 뒤로 빠져 있던 신금재의 카이사가 제이스를 끊어낸 뒤 사냥 본능으로 이즈리얼에게 다가가서 순식간에 녹였고 이후 카르마, 트런들, 애니비아를 제거하면서 펜타킬을 만들어냈다.
2세트에서 디플러스 기아는 이렐리아, 자르반 4세, 신드라, 케이틀린, 바드를 가져갔고 모비스타 KOI는 나르, 바이, 다이애나, 유나라, 룰루를 조합했다.
4분에 하단에서 룰루를 잡아낸 디플러스 기아는 8분에 중단으로 이동하던 바이를 3인 협공으로 잡아냈고 '쇼메이커' 허수의 신드라가 다이애나를 상대로 솔로킬을 만들어내면서 승기를 잡았다. 13분에 모비스타 KOI가 전시우의 이렐리아를 노리고 한 명씩 다가오자 먼저 자리를 잡고 있던 디플러스 기아가 일점사를 성공시키면서 4킬을 추가, 승기를 잡았다.
20분에 중앙 외곽 2차 포탑을 지키던 모비스타 KOI 선수들을 하나씩 제거한 디플러스 기아은 편안하게 내셔 남작을 챙겼다. 바론 버프를 달고 침착하게 공성전을 전개하던 디플러스 기아는 수적 우위를 앞세워 25분 만에 모비스타 KOI의 넥서스를 파괴하고 8강 티켓을 가장 먼저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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