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외나무 다리에서 또 만난 한화생명e스포츠와 빌리빌리 게이밍
![]() |
| 한화생명e스포츠 |
![]() |
| 빌리빌리 게이밍 |
한화생명e스포츠와 빌리빌리 게이밍이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 진출권 한 장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31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앨런에 위치한 크레디트 유니온 오브 텍사스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1승 2패조 마지막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5라운드 대진 추첨 결과 한화생명e스포츠와 빌리빌리 게이밍의 대결이 성사됐다.
두 팀은 올해에만 5전 3선승제 승부를 두 번 벌인 바 있다. 대전에서 열린 2026 MSI 상위조 결승에서 만나 빌리빌리 게이밍이 3대1로 승리하면서 결승에 직행했고 한화생명e스포츠는 LYON을 풀 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결승에 진출, 빌리빌리 게이밍을 다시 만나 3대2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롤드컵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빌리빌리 게이밍이 스위스 스테이지 5라운드까지 내려올 것이라 예상한 전문가는 거의 없었다. 톱 이스포츠를 꺾으면서 기분 좋게 출발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젠지와의 단판 승부에서 패했고 인빅터스 게이밍에게 또 다시 패하면서 1승 2패조로 내려온 뒤 G2 이스포츠를 2대0으로 잡아내고 5라운드까지 생존했다.
빌리빌리 게이밍의 경우 모비스타 KOI에게 첫 경기에서 패하면서 충격을 받았지만 팀 리퀴드와 카르민 코프를 넉넉한 스코어 차이로 잡아내면서 2승 1패조에 자리했다가 톱 이스포츠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면서 5라운드까지 내려왔다.
올해 열린 MSI 결승전에서 만났던 두 팀이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1장의 8강 진출권을 놓고 맞붙는 운명에 처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두 팀 가운데 어느 팀이 살아 남아 여정을 이어갈 수 있을지 11월 1일(한국 시간) 오전 8시부터 생중계된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