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한화생명e스포츠, 빌리빌리 게이밍에게 0대2로 패배…8강 좌절
한화생명e스포츠가 빌리빌리 게이밍에게 0대2로 완패하면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1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앨런에 위치한 크레디트 유니온 오브 텍사스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2승 2패조 빌리빌리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패배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1세트에서 킬 스코어는 대등했지만 골드 획득량에서는 한 때 3,000 이상 앞서 나가면서 승리 확률을 높였다. 특히 36분에 내셔 남작까지 가져가면서 빌리빌리 게이밍의 억제기를 무너뜨리기도 했다. 하지만 41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Knight' 주오딩의 오리아나가 쓴 충격파에 휩쓸리면서 쿼드라킬을 허용했고 에이스로 이어지면서 역전패를 당했다.
2세트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는 힘을 쓰지 못하고 무너졌다. 초반부터 주오딩의 로크에게 킬을 허용하면서 킬 스코어 1대5로 뒤처졌던 한화생명e스포츠는 상대에게 드래곤을 연달아 허용했고 드래곤의 영혼을 내주지 않기 위해 드래곤 지역에서 혈투를 벌였으나 로크의 화력을 극복하지 못하면서 패배했다.
2승 3패가 된 한화생명e스포츠는 8강 진출에 실패했고 빌리빌리 게이밍이 마지막 한 장 남은 티켓을 손에 넣으며 대권 도전의 기회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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