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챔피언스] 농심 레드포스, 시 라이 게이밍 꺾고 최종전 진출
VCT 퍼시픽 대표로 발로란트 챔피언스 상하이에 출전하고 있는 농심 레드포스가 CN 대표인 시 라이 게이밍을 물리치고 D조 최종전에 올라갔다.
농심 레드포스는 1일 중국 상하이 징안 체육관에서 열린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상하이 16강 그룹 스테이지 D조 최종전에서 시 라이 게이밍을 2대0으로 완파하고 최종전에 진출했다.
'서밋'에서 열린 1세트에서 농심 레드포스는 전반을 5대7로 밀렸지만 후반 중반 5개의 라운드를 연달아 따내면서 13대1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 과정에서 체임버로 플레이한 '프란시스' 김무빈이 25킬을 달성하면서 흐름을 반전시키는 역할을 해냈다.
'선셋'에서 열린 2세트에서도 농심 레드포스는 시 라이 게이밍과 시소 게임을 펼쳤다. 전반을 6대6으로 마친 농심 레드포스는 후반 8라운드까지 10대10으로 팽팽하게 맞섰다. 후바 8라운드에 이어 9라운드까지 가져간 농심 레드포스는 10라운드를 내줬지만 김무빈의 요루와 '엑스로스' 정환의 페이드가 후반에 집중력을 발휘한 덕분에 11, 12라운드를 연달아 따내면서 1세트에 이어 2세트도 13대11로 승리했다.
농심 레드포스의 최종전 상대는 EMEA 대표인 카르민 코프이며 3일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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