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카르민 코프, 풀 세트 접전 끝 '홈코트' 클라우드9 격파
LEC 대표 카르민 코프가 LCS(북미)팀인 클라우드9 KIA를 상대로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3대2로 승리, 승자전에 올라갔다.
카르민 코프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개막전인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클라우드9 KIA(이하 C9)에게 세트 스 코어 1대2로 뒤처졌지만 4, 5세트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카르민 코프는 1세트에서 하단 라인전에서 패배한 뒤 주도권을 내줬고 C9의 미드 라이너 '로키' 이상민의 로크에게 10킬 이상 허용하면서 대패했다. 2세트에서도 C9의 아칼리와 칼리스타를 막지 못하면서 32분까지 킬 스코어 8대14로 끌려가던 카르민 코프는 34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Kaliste' 칼리스트 앙리에네의 드레이븐이 멀티킬을 만들어내면서 에이스를 달성 그대로 넥서스까지 밀어붙여 승리했다.
3세트에서 C9의 올라프와 자르반 4세를 막지 못해 무너진 카르민 코프는 4세트에서 35분에 중앙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C9이 앙리에네의 자야를 노리고 파고 들자 침착하게 받아낸 뒤 역습을 통해 상대 핵심 챔피언인 유나라를 끊어내면서 실버 스크레이프스를 울렸다.
5세트에서는 카르민 코프의 코리안 듀오가 빛을 발했다. 톱 라이너 '칸나' 김창동의 암베사와 '예후' 강예후의 아리는 C9 화력의 핵심인 'Tactical' 에드워드 라의 직스를 집중 공략했고 두 차례 교전에서 멋들어지게 전술을 성공시키면서 팀의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