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LoL 월드 챔피언십 출전하는 19개 팀 확정!
미국 일대에서 열리는 2026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나서는 19개 팀이 모두 정해졌다. 11일(한국 시간) 브라질에서 열린 CBLOL 스플릿 2 결승전에서 LOS가 퓨리아를 풀 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제압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LOS는 CBLOL 1번 시드 자격으로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에 직행했고 퓨리아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참여한다.
6개 지역 대표로 선발된 19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롤드컵은 플레이-인, 스위스, 녹아웃 등 3개 스테이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월드 챔피언십의 시작을 알리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16일 막을 올리며 아시아태평양(LCP)의 MVK 이스포츠(MVK), EMEA(LEC)의 카르민 코프(KC), 북미(LCS)의 클라우드 나인 기아(C9), 브라질(CBLOL) 퓨리아 등 총 4개 팀이 출전한다. 플레이-인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치러진다. 네 팀 가운데 한 팀만 스위스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24일(토) 시작되는 스위스 스테이지부터는 LCK 대표인 젠지, 한화생명e스포츠, T1, 디플러스 기아가 합류한다. 역대 15번의 월드 챔피언십 중 10회 우승을 차지한 LCK가 올해에도 소환사의 컵을 들어올린다면 11번째 우승은 물론, 2022년부터 5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한다.
LCK의 강력한 라이벌 지역으로 꼽히는 중국(LPL)에서는 애니원즈 레전드(AL), 빌리빌리 게이밍(BLG), 탑 이스포츠(TES), 상하이 인빅터스 게이밍 메이투안(IG) 총 4개 팀이 출전한다. 개최 지역인 북아메리카(LCS)에서는 팀 리퀴드 에일리언웨어(TLAW), 라이온(LYON) 2개 팀이, EMEA(LEC)에서는 올해 홀 오브 레전드에 헌액된 ‘캡스’ 라스무스 뷘터가 미드 라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G2 이스포츠(G2)와 모비스타 코이(MKOI)가 스위스 스테이지 출전권을 얻었다. 아시아태평양(LCP)에서는 팀 시크릿 웨일스(TSW), CTBC 플라잉 오이스터(CFO)가 진출했고 브라질(CBLOL)에서는 LOS가 합류했다.
같은 승패를 기록하고 있는 팀들끼리 매치업이 형성되는 스위스 스테이지는 기본적으로 단판제로 진행되며, 진출 또는 탈락이 결정되는 매치는 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3승을 거둔 8개 팀은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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