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레전드 매치’ 참가 선수 라인업 공개
라이엇 게임즈, ‘LoL 클래식’으로 진행되는 ‘LCK 레전드 매치’ 참가자 공개
‘루퍼’-’스피릿’-’폰’-’피글렛’-’하트’ VS ‘막눈’-’인섹’-’쿠로’-’캡틴잭’-’고릴라’
8월 4일(화)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려 ••• 공식 인스타그램 통해 ‘직관’ 신청
국내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의 초창기에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던 추억의 플레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여 ‘낭만의 시대’를 재현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주최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8월 4일(화)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리는 ‘LCK 레전드 매치’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팀 삼성 텔레콤’과 ‘팀 이걸 CJ 롤스터가’의 맞대결로 진행되는 LCK 레전드 매치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LoL 이스포츠 초창기에 혁혁한 성과를 남긴 선수들로 구성됐다. ‘팀 삼성 텔레콤’은 삼성 갤럭시 왕조를 이뤘던 탑 라이너 ‘루퍼’ 장형석, 정글러 ‘스피릿’ 이다윤, 미드 라이너 ‘폰’ 허원석, 서포터 ‘하트’ 이관형과 SK텔레콤 T1 소속으로 2013년 월드 챔피언십을 우승할 때 바텀 라이너로 활약한 ‘피글렛’ 채광진으로 구성됐다. 장형석과 허원석은 삼성 갤럭시 화이트에서 한솥밥을 먹으면서 2014년 월드 챔피언십 우승이라는 성과를 만들어냈고, 이다윤과 이관형은 삼성 갤럭시 블루 소속으로 2014년 LoL 챔피언스 스프링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바 있다.
‘팀 이걸 CJ 롤스터가’는 팬들의 뇌리에서 잊힐 수 없는 플레이를 자주 보여줬던 선수들로 구성됐다. 탑 라이너 ‘막눈’ 윤하운은 우물 다이브를 유행시킨 인물로 알려져 있고 정글러 ‘인섹’ 최인석은 리 신으로 환상적인 스킬 연계를 보여주면서 ‘인섹킥’이라는 호칭을 만들어냈다.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은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과 함께 타이거즈 왕조를 이끌었던 인물이며 바텀 라이너 ‘캡틴잭’ 강형우는 시비르로 4연속 군중 제어기 해제 신공을 보여주면서 피지컬의 극치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LoL 이스포츠 초창기 팬들이라면 잊을 수 없는 이 선수들은 ‘리그 오브 레전드 클래식(LoL 클래식)’으로 맞대결을 펼친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12일(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MSI) 결승전 현장에서 ‘LoL 클래식’으로 한 차례 이벤트 매치를 진행한 바 있다. LoL 이스포츠 초창기를 뜨겁게 달궜던 레전드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현장을 찾은 팬들은 최초로 공개된 LoL 클래식 이벤트 매치를 즐기면서 타임머신을 탄 듯 10여 년 전의 추억에 빠져들었다.
이번 LCK 레전드 매치 또한 LoL 클래식 이벤트 매치의 연장선으로 기획됐다. LCK가 LoL 이스포츠의 세계 정상에 우뚝 서는 과정에서 기반을 닦았고 팬들을 설레게 했던 전설적인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낭만의 시대’의 향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중계진으로는 현재까지 LCK 중계를 진행하고 있는 전용준 캐스터와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뿐만 아니라 과거 해설을 맡았던 강민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영문 중계 역시 2017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발데스(Valdes)' 브랜든 발데스(Brendan Valdes)와 ‘LS’ 닉 드 체사레(Nick De Cesare)가 나선다.
LCK 레전드 매치를 현장에서 관람하고 싶은 팬들은 LCK 혹은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장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LCK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게시글에 ‘좋아요’와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고 프로필 링크에서 ‘직관 신청폼’을 작성해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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