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컵] 한화생명e스포츠, DN 수퍼스 상대로 진땀승
한화생명e스포츠가 DN 수퍼스를 상대로 풀 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어렵사리 승리, 2연승을 이어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치지직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2주 4일 차에서 DN 수퍼스를 상대로 한 세트씩 주고 받은 뒤 3세트 중반 이후 격차를 벌리면서 승리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1세트에서 '구마유시' 이민형의 바루스가 월드 챔피언십 우승 스킨 보유자다운 활약을 펼친 덕분에 승리했다. 중반까지 DN 수퍼스의 끈끈한 추격 의지를 떨쳐내지 못했던 한화생명e스포츠는 22분에 내셔 남작을 챙긴 뒤 드래곤 지역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앞서 나갔고 33분에 내셔 남작 지역 교전에서는 이민형의 바루스가 쿼드라킬을 챙기면서 승리했다.
2세트에서 DN 수퍼스의 이즈리얼과 니코 조합을 막지 못하면서 패배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3세트에서 정글러 '카나비' 서진혁의 트런들이 가는 곳마다 킬을 만들어낸 덕분에 초반을 유리하게 풀어갔고 후반 교전에서는 이민형의 직스가 지옥 화염 폭탄을 DN 수퍼스 선수들이 모인 자리에 사용하며 체력을 깎아 놓은 뒤 '제웃우스' 최우제의 레넥톤이 파고 들면서 상대를 한 명씩 제거한 덕분에 29분 만에 승리했다.
1주 차에서 2연패를 당했던 한화생명e스포츠는 2주 차에서 2연승을 내달리면서 장로 그룹의 수장으로서의 체면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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