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acledoo의 e스포츠 이야기

  - 2025 1월 LoL 클라이언트와 LCK컵 모두 녹서스 테마 적용 - 같은 포지션 선수들이 팀 이뤄 다른 포지션과 대결…2024년 방식 2025년 첫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 대회인 LCK CUP(LCK컵) 개막을 닷새 앞둔 시점에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통해 2025년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변경점을 알아볼 수 있는 이벤트 대회가 열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오는 10일(금) 오후 6시부터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이벤트 대회인 '리그 오브 레전드 ‘2025년 시즌 1: 녹서스로의 초대’ 시즌 오프닝'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5 시즌 1 오프닝 이벤트는 LoL의 2025년 시즌 1의 모토인 '녹서스로의 초대'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2025년 1월 LoL 클라이언트 게임 서비스와 LCK컵 등 이스포츠 대회가 모두 녹서스 테마로 펼쳐진다. 팬들은 LCK 프로 선수들이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면서 2025 첫 번째 시즌을 맞아 녹서스 테마를 적용, 확 달라진 '소환사의 협곡'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즌 오프닝 이벤트는 2024년 시즌 오프닝과 마찬가지로 같은 포지션의 선수들이 한 팀을 이뤄 다른 포지션 선수들로 구성된 팀과 대결하는-소위 라인 CK-방식으로 진행된다. 탑 라이너, 정글러, 미드 라이너, 원거리 딜러, 서포터, 5개의 포지션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 팀이나 개인의 명예가 아닌 오직 '포지션'의 명예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예를 들어 미드 라이너 포지션인 '페이커' 이상혁, '쵸비' 정지훈, '제카' 김건우 등으로 구성된 5명이 한 팀을 이룬 뒤 정글러 포지션의 '오너' 문현준, '피넛'...

'타잔' 이승용과 '카엘' 김진홍이 주전으로 뛰고 있는 애니원즈 레전드가 톱 이스포츠와의 데마시아컵 결승전에서 3대1로 승리, 우승했다. 애니원즈 레전드는 29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리그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데마시아컵 결승전 톱 이스포츠와의 대결에서 정글러 '타잔' 이승용이 맹활약을 펼친 덕분에 세트 스코어 3대1로 승리, 정상에 올랐다. 애니원즈 레전드는 1세트에서 신 짜오로 플레이한 이승용이 하단으로 집중된 상대의 공격을 받아치는 과정에서 4킬을 챙겼다. 이승용의 신 짜오가 가는 곳마다 킬을 만들어냈고 드래곤과 내셔 남작 싸움에서도 대승을 거둔 애니원즈 레전드는 25분 만에 승리를 따냈다.  2세트에서는 미드 라이너 'Shanks' 취샤오준의 갈리오와 톱 라이너 ' Flandre' 리슈안준의 블라디미르가 번갈아 슈퍼 플레이를 해내면서 킬 스코어 35대12로 대승을 거둔 애니원즈 레전드는 3세트에서도 초반에 우위를 점했지만 톱 이스포츠의 원거리 딜러 'JackeyLove' 유웬준의 카이사에게 펜타킬을 허용하면서 패배했다.  4세트에서 자크를 선택한 이승용이 펄펄 날면서 애니원즈 레전드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톱 이스포츠가 하단으로 화력을 집중시키자 이승용의 자크가 날아 들어오면서 3킬을 쓸어 담았고 상대의 2차 공격까지도 예상하고 있었다는 듯 막아낸 애니원즈 레전드는 킬 격차를 벌리면서 깔끔하게 승리했다.  1, 4세트에서 팀 승리를 이끌었던 이승용은 결승전 MVP로 선정됐다. #LPL #데마시아컵 #타잔 #카엘 #결승전 #이승용 #김진홍

  - '쵸비'-'피넛'-'오너' 제치고 올해의 선수 선정…2년 연속 영광 - '올해의 미드 선수'와 'OP.GG 서치 킹 상'도 받으며 3관왕 등극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2024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29일(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열린 '2024 LCK 어워드(LCK AWARDS)'에서 T1 '페이커' 이상혁이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미드 선수', 'OP.GG 서치 킹 상'을 수상하면서 3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2021년 이후 4년째 열리는 LCK 어워드는 올 한 해 LoL 이스포츠 종목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와 팀들을 위한 시상식으로, 미디어, 해설 위원 등 전문가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이상혁은 2024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한 명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젠지의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 한화생명e스포츠의 정글러 '피넛' 한왕호, T1의 정글러 '오너' 문현준과 타이틀을 놓고 경합을 펼친 결과, 1위를 차지하면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이상혁은 2024년 LCK 스프링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9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유럽 일대에서 열린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소속팀 T1이 5번째 우승을 차지하는 과정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이상혁은 이 외에도 '올해의 미드 선수'와 OP.GG 사이트를 통해 가장 많이 검색된 선수에게 주어지는 'OP.G...

   '카나비' 서진혁이 주전으로 활동하고 있는 톱 이스포츠가 선더토크 게이밍을 3대0으로 셧아웃시키고 데마시아컵 결승에 올라갔다. 톱 이스포츠는 27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리그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데마시아컵 4강 선더토크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압승을 거두고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톱 이스포츠는 1세트에서 바이로 플레이한 서진혁이 가는 곳마다 킬에 관여한 덕분에 초반부터 격차를 벌렸고 3킬 노데스 8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킬 스코어 13대4로 승리했다. 2세트에서는 원거리 딜러 'JackeyLove' 유웬보의 미스 포츈이 미쳐 날뛰면서 12킬을 쓸어 담은 톱 이스포츠는 25분 만에 킬 스코어 24대12로 대승을 거뒀다. 3세트에서는 미드 라이너 'Creme' 린지안의 빅토르가 7킬 노데스 5어시스트로 활용하면서 킬 스코어 15대3으로 낙승을 거뒀다. 톱 이스포츠는 오는 29일 애니원즈 레전드와 결승전에서 만난다. #LPL #데마시아컵 #카나비 #톱이스포츠 #선더토크게이밍 

   라이엇 게임즈 - 국가유산청 후원협약, 2012년부터 12년째 이어져 국외소재 문화유산 환수 비롯, 국내 문화유산 보호 등 지원 범위 확대 예정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가 지난 24일 국가유산청과 ‘2024 국가유산지킴이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총 8억 원의 사회환원기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한국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지원한다는 기조 아래 지난 12년간 지속적으로 후원협약을 체결해 왔으며, 누적 기부금은 총 93억 원을 넘어섰다. 이는 국가유산지킴이 후원 사업을 진행하는 민간 기업 중 최대 규모다. 이번 기금은 기존에 라이엇 게임즈가 지원해 온 국외소재 문화유산 환수를 비롯해 ▲국내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 ▲청소년 문화유산 체험 교육 등에 집중적으로 활용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2012년부터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사회환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국외소재 문화유산 환수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민간 기업으로 ▲석가삼존도 ▲효명세자빈 책봉 죽책 ▲중화궁인 ▲백자이동궁명사각호 ▲척암선생문집 책판 ▲보록 등 총 6회의 환수에 함께했다. 또한, ’서울 문묘와 성균관’ 문화유산 안내판 개선과 3D 디지털 원형 기록 지원 ▲‘이상의 집’ 보수 정비 ▲조선왕릉, 궁궐 관리 장비 지원 등 문화유적지의 가치를 살리고, ▲티모 원정대 ▲무형유산 전승승 지원 등 인적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도 병행한 바 있다. 라이엇 게임즈 조혁진 한국 대표는 “올해도 국가유산청과 후원협약을 체결할 수 있었던 건 늘 자사의 사회환원사업을 지지해 주시는 플레이어 여러분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국외소재 문화유산 환수를 넘어 국내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예정인 만큼,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라이엇게임즈 #문화유산 #...

  7일부터 22일까지 연남동 스페이스 BE에서 진행 일 평균 방문객 1,300여 명…선수들도 직접 방문 2024년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 대회에서 놀라운 성적을 달성한 LCK 선수들의 활약상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2024 LCK 사진전: 세 번째 이야기 'The Moment'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마무리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지난 7일(토)부터 22일(일)까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스페이스 비(SPACE BE)에서 '2024 LCK 사진전: 세 번째 이야기 'The Moment'를 진행한 결과 16일 동안 무려 2만여 명이 넘는 팬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LCK는 올 한 해 최고의 성과를 보여줬다.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열린 스프링 결승전에서는 젠지가 우승하며 LCK 역사상 처음으로 4연속 우승을 달성했고 경상북도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머 결승전에서는 한화생명e스포츠가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인수 창단 후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LCK는 모든 국제 대회에서도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5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는 젠지가 우승하며 LCK에게 7년 만에 MSI 우승이라는 감격을 선사했고 10월과 11월 유럽 일대에서 열린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T1이 정상에 오르면서 팀 역사상 5번째 월드 챔피언십 우승, LCK에는 9번째 우승이라는 성과를 전해줬다. LCK는 2024년 LCK 팀들의 활약상을 사진으로 담은 'The Moment(더 모먼트)'라는 제목으로 사진전을 개최하면서 팬들에게 그때의 감동을 한 번 더 전달했다. 김연수, 오희준 사진작가가 전시에 참여했고 패스트 드로잉 작가인 한해동 작가를 초청, '월드 챔피언' T1을 비롯해 LCK에 ...

   '타잔' 이승용과 '카엘' 김진홍이 출전한 애니원즈 레전드가 웨이보 게이밍을 3대1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갔다. 애니원즈 레전드는 26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리그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데마시아컵 4강 웨이보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1세트를 패했지만 내리 세 세트를 가져가면서 세트 스코어 3대1로 승리, 결승에 선착했다. 애니원즈 레전드는 1세트에서 웨이보 게이밍의 크산테가 사이드 라인을 돌파하는 것을 막지 못했고 드래곤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연이어 패하면서 킬 스코어 3대14로 대패했다. 2세트에서 서로 10킬 이상 주고 받는 난타전을 벌였지만 교전마다 킬을 쓸어 담으면서 성장세를 이어간 'Hope' 왕지에의 코르키가 무려 13킬을 챙기면서 승리한 애니원즈 레전드는 3세트에서 '카엘' 김진홍의 니코가 상대 선수들의 혼을 쏙 빼놓으면서 시선을 끌 때 미스 포츈을 가져간 왕지에가 쌍권총 난사로 상대를 쓰러뜨린 덕분에 승리했다. 4세트 초반 공허 유충 지역에서 벌어진 싸움에서 징크스가 연이어 킬을 가져가면서 20분이 채 되지 않은 상황에 10킬 이상 벌린 애니원즈 레전드는 후반 교전에서 한 차례 패배했지만 성장 우위를 앞세워 압도적으로 상대를 밀어내면서 승리했다. #LPL #데마시아컵 #타잔 #카엘 #결승전 #이승용 #김진홍 

   SOOP이 운영하고 있는 프로게임단인 프릭스가 DN그룹과 네이밍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DN그룹은 공작기계, 자동차 부품, 배터리 분야 사업을 운영하는 그룹이다. 1971년 동아타이어로 설립된 이후 자동차 방진 부품과 배터리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2022년 DN솔루션즈를 인수하며 공작기계 분야에 진출했다. 프릭스는 내년부터 'DN 프릭스'라는 팀명으로 향후 3년간 활동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철권8 등 DN 프릭스 선수단의 유니폼과 경기장에는 DN그룹 브랜드 로고가 노출될 예정이다. DN 프릭스 새 엠블럼은 DN그룹의 'D'와 프릭스의 'F'를 합친 형상으로 정했다. DN그룹의 'D'자를 방패 모양으로 도안해 팬들의 믿음에 보답하는 불패의 의지를 표현했고 'F'의 경우 우상향하는 모양으로 도안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더 좋은 성적에 대한 열정을 강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공동 콘텐츠를 제작하고 팬 ...

  - 스프링 정규 MVP 젠지 '쵸비'-서머 결승 한화생명 '제카'-롤드컵 결승 '페이커' - '올해의 미드 선수' 타이틀 놓고 LCK 대표 미드 라이너 각축전 - '페이커'와 '쵸비'는 '올해의 선수'에도 노미네이트…'피넛-'오너'와 경합 - 후원사 특성 살린 특별상 10개 및 쇼맨십-베스트 썸네일도 시상 2024년 최고의 성과를 거둔 팀과 선수들을 위한 시상식인 LCK 어워드(AWARDS)에서 LCK 대표 미드 라이너들 간의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오는 29일(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열리는 '2024 LCK 어워드'에서 T1 '페이커' 이상혁과 젠지 '쵸비' 정지훈, 한화생명e스포츠 '제카' 김건우 등 세 명의 미드 라이너들이 '올해의 미드 선수' 타이틀을 걸고 경합을 벌인다고 밝혔다. LCK 어워드는 미디어, 해설 위원 등 전문가 투표를 통해 2024년 최고의 성과를 거둔 한 명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선수'를 비롯해 '올해의 탑 선수', '올해의 정글 선수', '올해의 미드 선수', '올해의 바텀 선수', '올해의 서포터 선수' 등 각 포지션별 올해의 선수를 선정한다. 2024년 가장 뜨거운 경쟁이 벌어질 부문은 '올해의 미드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젠지가 LCK 스프링을 우승하는 과정에서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은 플레이어 오브 더 스플릿과 정규 시즌 MVP로 선정됐다. 한화생명e스포츠...

   한화생명e스포츠가 2025년 신규 시즌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인 '2025 HLE FAN FEST(이하 '팬페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 팬페스트는 2024년 올해 한화생명e스포츠 창단 후 첫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하기까지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다가올 새로운 시즌의 목표와 각오를 다지며 팬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로 총 3회차를 맞이하는 2025년 팬페스트는 새해 1월 5일(일)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 하이퍼 홀에서 오후 2시부터 사전 행사를 진행하고 오후 4시부터 본 행사가 시작된다. 현장에는 '댄디' 최인규 감독, '모글리' 이재하, '샤인' 신동욱 코치를 비롯해 '제우스' 최우제, '피넛' 한왕호, '제카' 김건우, '바이퍼' 박도현, '딜라이트' 유환중까지 1군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다. 행사 진행은 올해 새롭게 LCK 인터뷰어로 합류한...

'카나비' 서진혁이 새로 합류한 톱 이스포츠가 2025 시즌을 앞두고 슈퍼팀을 꾸렸다는 평가를 받은 인빅터스 게이밍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완파하고 데마시아컵 4강에 진출했다. 톱 이스포츠는 24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리그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데마시아컵 8강 인빅터스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1세트를 크게 이긴 뒤 2세트에서도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승리했다. 톱 이스포츠는 1세트에서 초반 침투 작전을 전개했고 서진혁의 비에고와 'JackeyLove' 유웬보의 바루스가 각각 3킬과 4킬을 가져가면서 초반부터 킬 스코어 7대3으로 크게 앞서 나갔다. 압도적인 성장 차이를 통해 편안하게 포탑 다이브를 성공시키면서 인빅터스 게이밍 선수들을 잡아낸 톱 이스포츠는 1세트를 32대8이라는 큰 킬 스코어 차이로 제압했다. 2세트에서 상대가 보일 때마다 싸움을 걸면서 킬을 주고 받았던 톱 이스포츠는 21분에 중앙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밀리면서 내셔 남작을 내줬다. 29분에 드래곤 지역 교전에서 크산테를 끊어낸 톱 이스포츠는 내셔 남작을 가져갔고 35분에 드래곤 지역 전투에서 빅토르와 진의 화력을 바탕으로 에이스를 달성하며 승리했다. 톱 이스포츠는 26일 열리는 4강전에서 LNG 이스포츠와 3전 2선승제 승부를 벌인다. #LPL #데마시아컵 #TES #카나비 #서진혁 #IG 

   디플러스 기아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소속 미드 라이너 '세인트' 강성인이 아메리카스 지역 리그인 LTA의 라이온 게이밍으로 이적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강성인과의 동행이 마무리됐으며 라이온 게이밍에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강성인이 이적하는 라이온 게이밍은 2025 시즌 새롭게 구성된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오브 디 아메리카스에 합류한 팀으로, 모비스타 레인보우7, 식스 카르마와 파트너십을 구축하면서 10월 31일 창단했다. 라이온 게이밍은 미드 라이너 '세인트' 강성인을 비롯해 톱 라이너 'Licorice' 에릭 리치, 정글러 'Oddie' 세바스티안 자발레타, 원거리 딜러 '헤나' 박증환, 서포터 'Lyonz'페드로 페랄타로 팀을 구성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챌린저스 무대에서 보여주었던 세인트 선수의 모습과 우리가 함께 걸어왔던 여정들을 잊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세인트 #강성인 #헤나 #박증환 #LTA #AMERICAS #라이온게이밍 

'타잔' 이승용과 '카엘' 김진홍이 출전한 애니원즈 레전드가 2군 선수들을 내세운 빌리빌리 게이밍을 2대0으로 완파하고 데마시아컵 4강에 진출했다. 애니원즈 레전드는 23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리그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데마시아컵 8강 빌리빌리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1, 2세트 모두 압도적인 경기력 차이를 보여주면서 대승을 거뒀다. 애니원즈 레전드는 1세트에서 '타잔' 이승용의 스카너가 교전이 빌리빌리 게이밍의 핵심 챔피언을 꿰뚫기로 끌고 오면 애쉬가 느리게 만들었고 빅토르가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연전연승을 거뒀고 불과 24분 만에 킬 스코어를 29대11로 벌리며 승리했다. 2세트에서도 11분에 공허 유충 지역에서 싸움을 건 애니원즈 레전드는 'Hope' 왕지에의 징크스가 노틸러스를 잡아낸 뒤 속도가 빨라지자 빌리빌리 게이밍 선수들을 추격하면서 멀티킬을 챙겼다. 이후 교전마다 징크스가 엄청난 화력을 뿜어낸 애니원즈 레전드는 26분에 킬 스코어 23대6으로 승리했다. 같은 날 열린 웨이보 게이밍과 에드워드 게이밍의 대결에서는 웨이보 게이밍이 2대0으로 승리하면서 두 팀은 오는 26일 4강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의 연말 대회인 데마시아컵이 23일 열리는 웨이보 게이밍과 에드워드 게이밍의 8강 대결로 재개된다. 데마시아컵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조별 풀리그를 치렀고 그 결과 A조에서는 에드워드 게이밍, B조에서는 애니원즈 레전드, C조에서는 선더토크 게이밍, D조에서는 인빅터스 게이밍 등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한 팀들이 8강에 올라왔다. 8강에서는 2024년 LoL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면서 데마시아컵 시드를 받은 웨이보 게이밍, 빌리빌리 게이밍, LNG 이스포츠, 톱 이스포츠가 합류, 각 조의 1위와 대결을 펼친다. 8강 첫 날인 23일에는 웨이보 게이밍과 에드워드 게이밍, 빌리빌리 게이밍과 애니원즈 레전드가 대결하며 24일에는 LNG 이스포츠와 선더토크 게이밍, 톱 이스포츠와 인빅터스 게이밍이 3전 2선승제 경기를 치른다. 8강에서 승리한 팀들은 26일 4강전에서 3전 2선승제로 맞붙고 결승전은 29일 진행된다. #LPL #데마시아컵 #8강 #23일 #재개 #리그오브레전드   

   2024년 LoL 월드 챔피언십 8강에서 젠지를 상대로 치열한 경기를 펼쳤던 플라이퀘스트가 원거리 딜러 'Massu' 파하드 압둘라멕과 2년 계약을 맺었다. 플라이퀘스트는 공식 SNS를 통해 파하드 압둘라멕과의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올해 플라이퀘스트의 주전 원거리 딜러 자리를 꿰찬 'Massu' 파하드 압둘라멕은 신인답지 않은 플레이를 펼치면서 LCS를 뒤흔들었다. 스프링 스플릿에서 10승4패, 4.41의 KDA를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은 파하드 압둘라멕은 플레이오프에서는 KDA를 7.08로 끌어 올리면서 맹활약했다. 서머 정규 리그에서도 5점 대의 KDA를 유지한 압둘라멕은 LCS 2024 챔피언십 결승에서 팀 리퀴드를 세트 스코어 3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과정에서도 안정적으로 화력을 퍼부으면서 '쿼드' 송수형과 'Bwipo' 가브리엘 라우의 활약을 뒷받침했다.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LCK 팀인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패배하긴 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팀 리퀴드를 잡아내면서 8강에 오른 플라이퀘스트는 압둘라멕의 활약을 앞세워 젠지와의 8강전에서도 풀 세트까지 가는 명승부를 만들어내면서 LCS 1번 시드의 자존심을 세웠다. 2024년 플라이퀘스트가 낸 성과에는 압둘라멕의 활약이 지배적이었다고 판단한 플라이퀘스트는 2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성과를 인정했다. 

  2024년은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에 있어 큰 변화의 해다. 20년 만에 사명과 서비스명을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하고, 서비스 개선과 신규 UI/UX를 선보이는 등 대대적인 뉴브랜딩을 선보였다. 여기에 신규 스트리머들의 유입과 콘텐츠 다양화, 그리고 플랫폼 생태계의 확장은 SOOP을 더욱 다채로운 모습으로 변화시킨만큼 다양한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올해 최고 동시접속자 수 54만 명 기록 올해 SOOP에서 가장 많은 동시 시청자 수를 기록한 날은 10월 27일(일)로, ‘2024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월즈)’ 4강 T1 대 젠지의 경기가 있던 날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두 팀이 만나 결승 진출을 가르는 경기에 많은 이용자들이 몰려들며 올해 최고 동접자 수인 54만 명을 기록했다. SOOP은 스트리머에게는 새로운 콘텐츠를, 이용자에게는 더욱 다양한 방송을 제공하기 위해 e스포츠 중계권 확보, 자체 대회 제작, 스트리머 대회 지원 등에 힘써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EWC(Esports World Cup) 및 월즈 중계와 더불어, SSL(SOOP STARCRAFT LEAGUE), SVL(SOOP VALORANT LEAGUE) 등 보다 확대된 e스포츠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올해 최초 방송 스트리머 5만 3천 명, 개설 방송 675만 개 올해 SOOP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 신규 스트리머 수는 지난해 대비 약 35% 증가한 5만 3천 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해 SOOP에서 675만 개의 방송이 개설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SOOP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을 지향하며 신규 스트리머의 안정적인 플랫폼 활동에 힘써왔다. 먼저 ‘방송 장비 지원’, ‘베스트 스트리머 신청 조건 완화’ 등의 혜택이 있는 스트리머들을 위한 프로젝트 ‘Welcome!’과 ‘HELLO SOOP’을 통해 본격적으로 신규 스트리머들의 활동 지표가 상승했다. 또한, e스포츠 대회 ‘어쎔블’과 스포츠 대회 ‘SOOPE...

   한화생명e스포츠가 독점 콘텐츠 및 각종 혜택을 담은 '2025 HLE 오렌지 멤버십 ' 을 리뉴얼 론칭한다. 2025년 신규 시즌을 맞아 새롭게 개편되는 2025 HLE 오렌지 멤버십은 팬덤 비즈니스 플랫폼인 '비스테이지'를 통해 운영되며 정기권과 연간권 멤버십 두 가지 형태로 구성됐다. 정기권 가입자에게는 플랫폼 내에서만 제공되는 멤버십 독점 선수단 소통 콘텐츠와 다양한 멤버십 전용 콘텐츠가 제공된다. 멤버십 가입자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연간권은 정기권 가입자의 혜택을 모두 포함한다. 또한 한정판 포토카드와 다양한 HLE 굿즈가 포함된 웰컴키트가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신규 유니폼과 시즌 중 출시될 한화생명e스포츠 MD 상품에 대한 우선 구매 혜택권도 주어진다. 경기 승리 후 진행되는 팬미팅 및 HLE 특별 오프라인 이벤트에 신청할 수 있는 응모 기회 역시 제공된다. 올해로 창단 7년 차를 맞이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2024 LCK 서머 스플릿 시즌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 확 달라진 T1, 붐 이스포츠와 개막전 - 상암 콜로세움에서 1월 18일 개막…2월 9일 결승전 - 새로 합류한 농심 레드포스, 日 제타 디비전과 첫 경기 - 시드 받은 젠지와 DRX는 2라운드부터 출전 2025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의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 대회의 대진표와 세부 일정이 공개됐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 www.playvalorant.com/ko-kr )는 2025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발로란트 이스포츠의 공식 리그인 VCT 퍼시픽 (VALORANT Champions Tour Pacific)의 첫 대회인 킥오프가 오는 1월 18일(토)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VCT 퍼시픽은 2025년부터 12개 팀이 참가한다. 2024년 VCT 퍼시픽 어센션에서 우승을 차지한 농심 레드포스와 준우승 팀인 붐 이스포츠가 합류하면서 12개 팀 체제로 운영된다. 2025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 대회는 1월 18일(토)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T1과 붐 이스포츠의 대결로 막을 올린다. 2024년 발로란트 챔피언스 진출에 실패한 T1은 '버즈' 유병철과 '메테오' 김태오, '실반' 고영섭을 영입하면서 전력을 보강했다. T1은 비시즌 동안에 진행된 레드불 홈 그라운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2025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T1과 붐 이스포츠의 개막전이 끝난 뒤에는 2025 시즌 첫 선을 보이는 농심 레드포스가 일본 팀인 제타 디비전과 맞대결을 펼친다. 2024년 VCT 퍼시픽 대표로 챔피언스에 참가했던 젠지와 DRX, 탈론 이스포츠와 페이퍼 렉스는 2라운드부터 출격한다. 젠지는 렉스 리검 퀀(RRQ)과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의 1라운드 승자와 대결하고 DRX는 농심 레드포스와 제타 디비전의 1라운드 승자를 상대한다. 2025 VCT 퍼시픽 킥오프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