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 '세인트' 강성인, LTA 소속 라이온 게이밍 이적
디플러스 기아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소속 미드 라이너 '세인트' 강성인이 아메리카스 지역 리그인 LTA의 라이온 게이밍으로 이적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강성인과의 동행이 마무리됐으며 라이온 게이밍에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강성인이 이적하는 라이온 게이밍은 2025 시즌 새롭게 구성된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오브 디 아메리카스에 합류한 팀으로, 모비스타 레인보우7, 식스 카르마와 파트너십을 구축하면서 10월 31일 창단했다.
라이온 게이밍은 미드 라이너 '세인트' 강성인을 비롯해 톱 라이너 'Licorice' 에릭 리치, 정글러 'Oddie' 세바스티안 자발레타, 원거리 딜러 '헤나' 박증환, 서포터 'Lyonz'페드로 페랄타로 팀을 구성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챌린저스 무대에서 보여주었던 세인트 선수의 모습과 우리가 함께 걸어왔던 여정들을 잊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세인트 #강성인 #헤나 #박증환 #LTA #AMERICAS #라이온게이밍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