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T 퍼시픽] T1, 글로벌 이스포츠에게 석패…결승 진출 좌절

 

T1이 글로벌 이스포츠에게 아쉽게 패배하면서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T1은 5일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플레이오프 결승 진출전에서 글로벌 이스포츠에게 1대3으로 패배하면서 결승에 올라가지 못하고 여정을 마무리했다.


T1은 '스플릿'에서 펼쳐진 1세트에서 글로벌 이스포츠의 핵심 선수인 'PatMen' 패트릭 멘도사에의 바이퍼에게 호되게 당하면서 5대13으로대패했다. 전반전에 이미 2대10으로 뒤처졌고 후반 초반 세 라운드를 따라가기는 했지만 살아난 글로벌 이스포츠의 슈팅 감각을 막지 못하고 패배했다. 


2세트에서 '스택스' 김구택이 살아나면서 13대10으로 승리한 T1이지만 '어센트'에서 펼쳐진 3세트에서 글로벌 이스포츠 선수들 4명에게 킬데스 마진 플러스를 허용하면서 5대13으로 또 다시 무너졌다. 


'헤이븐'에서 반격을 노렸던 T1이지만 전반 초반 유리한 상황을 이어가지 못하면서 6대6 동점으로 마쳤고 후반에 'Kr1stal' 사바 페도로프의 킬조이까지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라운드 스코어 10대13, 세트 스코어 1대3으로 패배했다. 


글로벌 이스포츠가 결승에 진출함으로써 막판까지 챔피언스 상하이 진출 결쟁을 벌였던 바렐은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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