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젠지, 바루스-칼리스타 쌍포 앞세워 승부 원점! 1-1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결승전
▶한화생명e스포츠 1-1 젠지
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젠지
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 소환사의협곡 > 승 젠지
젠지가 바루스와 칼리스타를 기용하면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옴쭉달싹하지 못하도록 견제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젠지는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안에 위치한 KSPO돔에서 열린 2026 우리은행 LCK 플레이오프 결승전 젠지와의 2세트에서 초반부터 킬을 챙긴 바루스와 잘 키운 칼리스타로 구성된 쌍포를 앞세워 승리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세트에서 애니비아, 자르반 4세, 아칼리, 유나라, 룰루를 가져갔고 젠지는 바루스, 녹턴, 리산드라, 칼리스타, 레나타 글라스크를 조합했다.
젠지는 4분에 상단 바위게를 사냥하던 '캐니언'김건부의 녹턴이 한화생명e스포츠의 자르반 4세와 애니비아에게 공격을 받았지만 '기인' 김기인의 바루스가 합류하면서 두 명을 모두 잡아내고 앞서 나갔다.
공허 유충 지역 교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아칼리와 애니비아를 앞세워 2킬을 챙기면서 균형을 맞췄지만 젠지는 18분에 중앙 외곽 1차 포탑으로 '쵸비' 정지훈의 리산드라가 다이브를 시도하면서 한화생명e스포츠의 유나라와 룰루를 한꺼번에 잡아냈고 한 발 늦게 합류한 상대 선수들을 연달아 끊어내면서 5킬 차이로 벌렸다.
이후 시소는 일방적으로 젠지 쪽으로 기울었다. 칼리스타와 바루스를 앞세운 젠지는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들이 밀고 들어올 때 리산드라로 길을 막은 뒤 두 명의 원거리 공격 챔피언들이 화력을 집중시키면서 연속킬을 만들어내며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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