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T 퍼시픽] 온사이드 게이밍, 샤퍼 이스포츠 돌풍 잠재우고 플레이오프 진출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플레이-인에 출전한 온사이드 게이밍이 샤퍼 이스포츠의 돌풍을 잠재우고 플레이오프에 합류했다.
온사이드 게이밍은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플레이-인 4라운드 샤퍼 이스포츠와의 대결에서 2대1로 승리, 플레이오프 티켓을 손에 넣었다.
온사이드 게이밍은 '어센트'에서 열린 1세트에서 몸이 풀리지 않은 듯 샤퍼 이스포츠에게 허무하게 패배했다. 시작과 동사에 7개의 라운드를 내주면서 끌려갔고 전반전을 2대10으로 크게 뒤처졌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세 라운드를 내준 온사이드 게이밍은 2대13으로 대패했다.
'헤이븐'에서 열린 2세트에서 온사이드 게이밍은 원사이드하게 승리했다. 전반에 두 라운드를 따내고 한 라운드를 내주는 패턴을 보여주면서 9대3으로 크게 앞선 온사이드 게이밍은 후반 2, 3라운드를 내줬지만 4라운드부터 세 라운드를 연달아 가져가며 13대5로 승리해했다.
플레이오프 티켓이 걸린 3세트 '브리즈'에서 두 팀은 말 그대로 혈전을 펼쳤다. 전반에 샤퍼 이스포츠가 8대4로 앞서 나갔지만 온사이드 게이밍은 후바 시작과 동시에 6개의 라운드를 가져가면서 역전했고 샤퍼 이스포츠도 사력을 다하면서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연장전에서 온사이드 게이밍은 '헤르메스' 정시환의 케이오가 안정적인 슈팅 감각을 뽐낸 덕분에 14대1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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