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T 퍼시픽] T1, 키움 DRX의 챔피언스 전출 기록에 제동

 


T1이 2021년부터 작년까지 이어지던 키움 DRX의 챔피언스 연속 출전 기록에 제동을 걸었다. 


T1은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플레이오프 하위조 1라운드에서 키움 DRX를 2대0으로 물리치고 탈락시켰다. 2021년부터 발로란트 챔피언스에 5년 연속 출전했던 키움 DRX이 기록에는 제동이 걸렸다. 


T1은 '로터스'에서 열린 1세트에서 '버즈' 유병철의 네온이 27킬을 만들어낼 정도로 불을 뿜은 덕분에 13대10으로 승리했다. 전반전을 6대6으로 마무리한 T1은 유병철이 후반 초반부터 살아나면서 격차를 벌렸고 13대10으로 승리했다. 유병철은 2킬 4번, 3킬 5번을 기록하면서 1세트 승리의 주역이 됐다. 


'어비스'에서 열린 2세트에서 T1은 전반 초반 키움 DRX에게 세 라운드를 연달아 내줬지만 8개의 라운드를 연속 승리하면서 8대3로 앞서 나갔고 후반 초반 시작부터 네 라운드를 연이어 챙기면서 13대7로 승리했다. 


T1은 하위조 2라운드에서 젠지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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