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T 퍼시픽] '메테오'-'버즈' 쌍포 터진 T1, 키움 DRX 셧아웃
'메테오' 김태오와 '버즈' 유병철이 킬데스 마진 +10 이상을 기록한 T1이 키움 DRX를 2대0으로 완파하고 3승 2패로 그룹 스테이지를 마무리했다.
T1은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4주 2일 차 키움 DRX와의 대결에서 2대0 완승을 거뒀다.
T1은 '로터스'에서 열린 1세트에서 유병철의 레이즈와 김태오의 체임버가 각각 25킬과 19킬을 만들어년 덕분에 13대9로 승리했다. 전반 초반부터 킬을 챙긴 두 선수 덕분에 7라운드까지 6대1로 앞선 T1은 9대3으로 마무리했고 후반 3라운드부터 5개의 라운드를 키움 DRX에게 내주며 주춤했지만 13대9로 마무리했다.
'브리즈'에서 열린 2세트에서는 김태오의 요루가 빛을 발했다. 안정적인 슈팅 감각을 선보인 김태오는 더블킬 라운드 6회, 트리플킬 라운드 2회를 기록하는 등 펄펄 날았다. 여기에다 1세트에서 잠잠했던 '먼치킨' 변상범까지 합세하면서 T1은 전반을 7대5로 앞선 채 마무리했고 후반 5개의 라운드를 연달아 챙기면ㄱ서 13대5로 승리했다.
3승 2패로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와 승패가 같은 상태로 그룹 스테이지를 마친 T1이지만 승자승에서 뒤처지면서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은 아쉽게 놓쳤다. T1은 플레이-인 2라운드부터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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