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디플러스 기아, T1 홈그라운드에서 역전승! 로드쇼 강자 등극
디플러스 기아가 다른 팀이 주관하는 로드쇼에서 연전연승을 거두면서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디플러스 기아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KSPO돔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4라운드 1주 3일 차 T1 홈그라운드에서 T1에게 1세트를 완패했지만 2, 3세트에서 경기력을 회복하면서 연전승을 거뒀다. 16승 8패를 기록한 디플러스 기아는 T1과 한화생명e스포츠를 반 경기 차이로 추격하면서 막판 뒤집기도 가능한 상황을 스스로 만들어냈다.
디플러스 기아는 1세트에서 T1의 조직적인 플레이에 연신 휘둘리면서 대패했다. T1이 교전에 특화된 챔피언들을 조합하면서 먼저 치고 들어왔고 마무리 능력이 좋은 로크와 카이사로 킬을 챙기는 플레이를 펼칠 때 제대로 막아니지 못해 킬 스코어 30대11로 패배했다.
2세트에서 디플러스 기아는 정글러 '루시드' 최용혁의 자르반 4세가 T1의 정글러 '오너' 문현준의 판테온을 상대로 초반부터 킬을 만들어내면서 격차를 벌린 덕분에 44분의 장기전에서 승리했다.
3세트에서 디플러스 기아는 초반부터 격차를 벌리면서 깔끔한 운영 능력을 선보이며 승리했다. 라인전과 드래곤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디플러스 기아는 킬 스코어 5대2인 상태로 20분대로 넘어왔고 드래곤과 내셔 남작 지역 전투에서 '쇼메이커' 허수의 아칼리와, 최용혁의 나피리가 멀티킬을 챙기면서 승리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이번 3~4라운드 기간 동안에 열린 젠지와 T1의 로드쇼에서 경기를 펼쳤고 모두 승리하면서 '로드쇼의 신흥 강자'로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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