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T1, 풀 세트 접전 끝에 BNK 피어엑스 제압! LCK컵 패배 설욕
2026 LCK컵에서 BNK 피어엑스에게 1대3으로 패배하면서 오점을 남겼던 T1이 LCK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승리하면서 설욕했다.
T1은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치지직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플레이오프 1라운드 BNK 피어엑스와의 5전제 승부에서 1대2로 밀리다가 4, 5세트를 가져가면서 3대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T1은 1세트에서 '페이즈' 김수환의 유나라가 무려 11킬을 만들어내면서 25대8로 대승을 거뒀다. 정글러 '오너' 문현준의 바이가 BNK 피어엑스 선수 한 명을 노리고 치고 들어가면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의 탈리야가 바위술사의 벽으로 합류하고 김수환의 유나라가 킬을 챙기는 방식으로 교전을 이어가면서 낙승을 거뒀다.
2세트에서 BNK 피어엑스가 꺼내든 제리와 유미 조합을 상대로 라인전을 수월하게 풀어가긴 했지만 교전에서 연달아 패배한 T1은 제리와 유미 조합을 끊어내기 위해 무리하게 교전을 시도하닥 연달아 패배패하면서 킬 스코어 4대22로 무너졌다.
3세트에서 BNK 피어엑스의 '클리어' 송현민의 클레드와 '랩터' 전어진의 리 신 조합에 의해 '도란' 최현준의 올라프의 성장이 지체되면서 완패한 T1은 4세트에서 후반을 노리고 꺼내든 카드인 톱 나서스가 1,000 스택 넘게 쌓으면서 힘을 발휘한 덕분에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갔다.
5세트에서 T1은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완패할 때 원인으로 작용했던 케넨을 꺼내들면서 변수를 만들었다. 드래곤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패색이 짙은 상황에 순간이동을 쓰면서 넘어온 최현준의 케넨이 날카로운 소용돌이를 적중시키면서 흐름을 지켜낸 T1은 다급하게 싸움을 걸어오는 BNK 피어엑스 선수들을 상대로 요네와 케넨의 스킬을 연계하면서 대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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