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라이즈 그룹 정리 완료! 디플러스 기아와 KT 롤스터의 행보만 남았다
농심 레드포스가 키움 DRX를 물리치면서 혼돈스럽던 라이즈 그룹이 정리됐다.
농심 레드포스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4라운드 2주 2일 차 라이즈 그룹 경기에서 키움 DRX를 2대0으로 셧아웃시키고 9승 고지에 올라섰다. 남은 경기가 한 경기밖에 없는 상황에서 7승에 그친 키움 DRX는 DN 수퍼스와 함께 플레이-인 진출이 좌절됐다.
농심 레드포스의 플레이-인 진출이 확정되면서 똑같이 9승을 마크하고 있던 BNK 피어엑스도 플레이-인 티켓을 손에 넣었다.
10승을 거둔 한진 브리온과 9승의 농심 레드포스, BNK 피어엑스가 플레이-인 합류를 확정하면서 라이즈 그룹의 혼돈 양상은 어느 정도 정리됐다.
레전드 그룹에서도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 T1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고 젠지는 2라운드 직행 티켓까지 손에 넣었다.
아직 결정되지 않은 플레이오프 한 자리를 놓고 디플러스 기아와 KT 롤스터가 눈치 싸움을 벌이고 있는 국면이다. 디플러스 기아는 20일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0대2로 완패하면서 자력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할 기회를 한 번 놓쳤다. 22일 젠지와의 대결에서 승리할 경우 디플러스 기아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다.
KT 롤스터에게도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은 남아 있다. 21일 T1을 꺾고 디플러스 기아가 젠지에게 패한다면 KT 롤스터가 세트 득실에서 앞서면서 플레이오프에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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