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한화생명e스포츠, 패승승으로 T1 격파! 3R 첫 승
한화생명e스포츠가 '페인터' 김은후를 깜짝 기용한 T1을 상대로 1세트를 내줬지만 2, 3세트를 연달아 가져가면서 3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3라운드 2주 4일 차 T1과의 대결에서 '오너' 문현준 대신 '페인터' 김은후를 정글러로 출전시킨 상대를 맞아 1세트를 허무하게 패했지만 2, 3세트에서 집중력을 되찾으면서 승리했다. 3라운드 시작부터 세 경기를 연달아 패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마지막 경기에서 T1을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1세트에서 T1의 조직적인 플레이에 연달아 휘둘리면서 킬 스코어 2대19로 대패했다. 신예 정글러 김은후의 판테온이 맷집 역할을 해내다가 실낱 같은 체력을 남긴 채 살아나가는 플레이에 연달아 당했고 초반부터 벌어진 격차를 따라잡지 못했다.
2세트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는 내셔 남작 지역 전투에서 T1에게 대패하면서 한꺼번에 7,000 골드를 헌납하기도 했지만 바로 이어진 드래곤 지역 전투에서 에이스를 달성하면서 재역전에 성공했고 내셔 남작 지역 교전에서 한 번 더 승리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는 한화생명e스포츠의 일방적인 공세로 흘러갔다. 5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벌어진 첫 전투에서 T1 선수들 4명을 잡아내면서 킬 스코어를 5대2로 벌린 한화생명e스포츠는 23분에 상단에서 벌어진 합류전에서 '구마유시' 이민형의 이즈리얼이 녹턴과 바드를 연달아 끊으면서 승기를 잡았다.
33분에 내셔 남작을 가져간 한화생명e스포츠는 34분에 수문장인 이상혁의 빅토르를 제거하면서 넥서스를 파괴하고 3연패의 수렁에서 빠져 나왔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