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한진 브리온, 드라마처럼 키움 DRX 격파하고 9승 달성! 플레이-인 확정

 


한진 브리온이 1세트에서 더블 버프를 달고 밀고 들어오는 키움 DRX의 공격을 드라마처럼 막아내면서 9승째를 달성했다.


16일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4라운드 1주 5일 차 라이즈 그룹 경기에서 키움 DRX를 2대1로 제압하고 9승 고지에 올라섰다.


한진 브리온은 키움 DRX와의 1세트에서 모두를 놀래킬만한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중반까지 유리하게 풀어가던 한진 브리온이었지만 장로 드래곤과 내셔 남작을 연달아 내주면서 위기를 맞았다. 키움 DRX가 상단 억제기를 무너뜨리고 밀고 들어올 때 한진 브리온은 '로머' 조우진의 카시오페아가 석화의 응시로 4명을 멈춰 세운 뒤 화력을 집중하면서 에이스를 달성, 상대 본진까지 밀어내면서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2세트에서 키움 DRX의 깔끔한 운영에 속절 없이 당한 한진 브리온은 3세트에서 바텀 라이너 '테디' 박진성의 카이시와 서포터 '남궁' 남궁성훈의 니코가 깔끔한 스킬 연계를 통해 키움 DRX의 코르키와 알리스타를 연신 잡아낸 덕분에 킬 스코어 22대5로 승리했다. 


9승 15패로 BNK 피어엑스와 승패가 같아진 한진 브리온은 남은 두 경기를 모두 패하더라도 최소 라이즈 그룹 3위에 포함되면서 플레이-인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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