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DN 수퍼스, 신예 정글러 '샤벨' 앞세워 농심 레드포스에 대역전승!

 

플레이-인 합류가 불가능해진 DN 수퍼스가 신예 정글러 '샤벨' 김단우의 활약에 힘입어 농심 레드포스에게 역전승을 거두고 3승째를 거뒀다.


DN 수퍼스는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3라운드 2주 4일 차 농심 레드포스와의 대결 1세트에서 누가 봐도 졌다고 생각할 만한 경기를 뒤집었고 결국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DN 수퍼스는 1세트에서 26분 만에 첫 킬을 올릴 정도로 농심 레드포스의 파상공세에 힘을 쓰지 못했다. 그나마 24분에 내셔 남작을 몰래 사냥하면서 골드 격차가 더 벌어지는 것을 막은 것이 다행일 정도였다. 30분에 또 한 번 내셔 남작 사냥에 성공한 DN 수퍼스였지만 드래곤의 영혼은 농심 레드포스에게 내줄 수밖에 없었다. 


모두가 패배했다고 생각했을 때 DN 수퍼스는 반전 드라마를 써내려갔다. 33분에 하단 외곽 2차 포탑을 파괴하고 귀환하던 농심 레드포스 선수들의 뒤를 잡은 DN 수퍼스는 2명을 제거했고 34분에 상단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샌드위치 작전을 성공시키면서 에이스를 달성, 그대로 상단 포탑을 연달아 무너뜨리고 역전승을 거뒀다. 


분위기를 탄 DN 수퍼스는 2세트에서 15분까지 분당 1킬씩 주고 받는 난타전을 벌이다가 15분에 전령 지역으로 합류하는 과정에서 한 발 빨리 모였고 환상적인 치고 빠지기를 선보이면서 상대 네 명을 잡아냈다. 전령을 챙긴 DN 수퍼스는 중단에 풀어 놓은 뒤 드래곤 지역에서 전투를 벌였고 '샤벨' 김단우의 리 신이 용의 분노로 상대 선수 3명을 공중에 띄우자 '두두' 이동주의 베인이 마무리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22분에 중앙 교전에서 베인과 리 신이 각각 2킬씩 챙기면서 내셔 남작까지 가져온 DN 수퍼스는 29분에 퇴각하는 상대 선수들 사이로 '피터' 정윤수의 일라스타가 밀고 들어가서 3명을 공중에 띄웠고 진과 카시오페아가 킬을 챙겼고 편안하게 중앙 돌파에 성공, 갈길 바쁜 농심 레드포스의 발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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