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DN 수퍼스, 3R 이어 4R에서도 농심 레드포스 울렸다
LCK 3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꺾었던 DN 수퍼스가 4라운드에서도 또 다시 고춧가루를 뿌리면서 농심 레드포스를 울렸다.
DN 수퍼스는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치지직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4라운드 1주 1일 차 라이즈 그룹 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에게 1세트를 패배했지만 2, 3세트를 가져가면서 이번 시즌 첫 연승을 달성했다.
DN 수퍼스는 1세트에서 농심 레드포스의 깜짝 카드인 클레드에 대응하지 못하면서 킬 스코어 9대20으로 대패했다.
2세트에서 DN 수퍼스는 정글러 '샤벨' 김단우가 판테온으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면서 킬과 어시스트를 만들어낸 덕분에 25대6으로 승리, 승부를 3세트로 가져갔다.
3세트는 서로 15킬 이상 주고 받는 난타전 양상으로 진행됐다. 농심 레드포스는 미드 라이너 '스카웃' 이예찬의 신드라를 중심으로 암살에 성공했고 DN 수퍼스는 바텀 라이너 '덕담' 서대길의 자야가 대규모 교전에서 화력을 퍼부으면서 우위를 점했다.
20분에 중앙 외곽 1차 포탑을 무너뜨린 DN 수퍼스는 공세를 퍼부으면서 에이스를 달성했고 내셔 남작을 챙겼다. 21분에 드래곤 지역 전투에서 서대길의 자야가 쿼드라킬을 만들어내면서 흐름을 가져간 DN 수퍼스는 27분에 두 번째 내셔 남작 사냥에 성공한 뒤 펼쳐진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고 농심 레드포스의 본진을 공략하며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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