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젠지, 호랑이굴에서 또 패했다…디플러스 기아 3R 1주 차 전승!

 

젠지가 주최하는 LCK 로드쇼인 '하우스 오브 젠지'에서 디플러스 기아에게 0대2로 완패했다. 하루 전에 열린 T1과의 맞대결에서 패배한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듯 젠지의 경기력은 심각하게 불안했다. 


젠지는 1일 경기도 고양시 KINTEX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3라운드 4일 차 디플러스 기아와의 대결에서 0대2로 패배했다. 


젠지는 1세트에서 디플러스 기아의 정글러 '루시드' 최용혁의 리 신을 막지 못하면서 주도권을 내줬다. 최용혁의 리 신은 상단과 하단을 주로 개입하면서 킬을 노렸지만 9분까지는 제대로 성과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상단에서 '기인' 김기인의 나르를 한 번 잡아낸 이후 기회가 될 때마다 들러서 킬과 어시스트를 챙긴 리 신은 드래곤을 차분하게 챙기면서 전장을 지휘했다. 


격차를 더 벌리지 못하고 소강 상태가 계속되던 30분에는 중앙을 지키고 있던 '룰러' 박재혁의 진의 뒤로 파고 들어 용의 분노로 걷어차면서 깔끔하게 제거했고 그 대로 디플러스 기아는 내셔 남작을 챙기며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에서 디플러스 기아는 '탈수기 운영'의 전형을 보여줬다. 하단 듀오로 구성한 케이틀린과 바드가 라인전에서 젠지의 루시안과 밀리오를 압박하며 포탑을 먼저 밀어냈고 상단과 중단까지 연달아 깨뜨리면서 젠지를 수세로 몰아 넣었다. 27분까지 킬 스코어가 3대2였지만 골드 획득량은 20분 만에 1만까지 차이를 벌린 디플러스 기아는 내셔 남작 지역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요네와 자르반 4세, 루시안을 끊으면서 넥서로 돌진, 깔끔하게 파괴하면서 킬 스코어 7대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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