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PA컵] DN 수퍼스, 젠지 완파! 대이변 일으키며 4강 막차

 

DN 수퍼스가 젠지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두는 대회 최고의 이변을 일으키면서 2026 KeSPA컵의 한 장 남은 4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DN 수퍼스는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6 KeSPA컵 라스트 찬스 퀄리파이어 4라운드에서 젠지를 맞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4강행 막차를 탔다. 


DN 수퍼스가 LCK 정규 시즌에서 라이즈 그룹 최하위에 랭크되어 있고 젠지는 레전드 그룹 3위이지만 승수가 T1, 한화생명e스포츠와 같기 때문에 젠지의 승리를 예상하는 팬들이 대부분이었지만 DN 수퍼스의 전력은 상상 초월이었다. 


DN 수퍼스는 1세트에서 젠지가 야심차게 꺼낸 톱 하이머딩거 카드에 의해 '두두' 이동주의 올라프가 솔로킬을 당하는 등 휘둘리기도 했지만 리 신으로 플레이한 '샤벨' 김단우가 맵을 넓게 쓰면서 젠지와 킬을 교환했다. 20분에 젠지의 중앙 외곽 1차 포탑을 공략하는 과정에서 김단우의 리 신이 '룰러' 박재혁의 루시안을 용의 분노로 걷어차면서 손쉽게 잡아낸 DN 수퍼스는 곧바로 내셔 남작을 사냥했고 상단을 공략하면서 승리했다. 


2세트 초반 신 짜오와 제이스를 끊어내면서 앞서 나간 DN 수퍼스는 7분에 공허 유충 지역으로 젠지 선수들이 모여들자 김단우의 키아나가 여왕의 진가를 3명에게 적중시키면서 대승을 거뒀다. 17분에 중앙에 전령을 풀면서 압박을 시도한 DN 수퍼스는 수비하기 위해 한 명씩 다가오는 젠지 선수들을 키아나와 진, 아리가 끊어내면서 재미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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