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시즌22] 도재욱, 이제동 꺾고 C조 1위로 16강 진출! 이제동도 생존

 


프로토스 도재욱이 저그 이제동을 제압하고 C조 1위로 16강에 올라갔다. 이제동도 최종전에서 테란 이영웅을 꺾고 생존했다. 


도재욱은 1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구글 플레이 ASL 시즌22 24강 C조에서 SK텔레콤 T1 시절 한솥밥을 먹은 프로토스 정경두를 잡아낸 뒤 승자전에서 저그 강호 이제동을 물리치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도재욱은 '녹아웃'에서 펼쳐진 정경두와의 경기에서 한 수 위의 셔틀 활용 능력을 선보이면서 승리했다. 정경두가 1개의 게이트웨이에서 드라군을 계속 뽑으면서 앞마당에 넥서스를 먼저 안착시키는 전략을 택했고 도재욱의 초반 드라군 압박을 잘 버텨내면서 도재욱은 상대 빈틈을 찾아야 했다. 


셔틀의 이동 속도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도재욱은 리버 2기를 태워 옆구리에서 치고 들어갔고 미네랄 필드 뒤쪽에 리버 2기를 안착시키면서 정경두의 프로브와 드라군을 동시에 사냥했다. 셔틀을 2기까지 늘리면서 4기의 리버를 대동한 도재욱은 정면 힘싸움에서 승리하면서 승자전에 올라갔다. 


'컬러리스페이트'에서 펼쳐진 승자전에서 도재욱은 이제동의 초반 저글링 흔들기에 난입을 허용하면서 프로브를 잃기도 했지만 질럿 2기를 5시 몰래 멀티 지역으로 보니면서 드론을 솎아냈다. 커세어를 모으면서 오버로드 사냥에 성공한 도재욱은 질럿과 드라군으로 정면을 두드리면서 셔틀에 다크 템플러를 태워 저그 본진을 타격하는 등 멀티 태스킹에 성공하며 이제동을 꺾었다. 


최종전에 내려간 이제동도 화승 오즈에서 함께 활동했던 테란 이영웅을 상대로 승리했다. 이영웅이 메카닉 전략을 들고 나오자 이제동은 확장을 일찌감치 늘리면서 자원을 확보했고 3개의 개스를 활용, 뮤탈리스크를 대거 뽑으면서 테란의 앞마당 확장 지역을 견제했다. 이영웅이 벌처로 견제한 뒤 탱크와 골리앗, 발키리로 병력을 구성하자 이제동은 스컬지와 뮤탈리스크로 발키리를 제거한 뒤 히드라리스크까지 추가, 테란의 미네랄 확장 기지 방어선을 무너뜨리고 승리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라이엇 게임즈, 발로란트 ACT 4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