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시즌22] 김경모, 저그만 두 번 잡아내고 아홉 시즌만에 16강 진출
저그 김경모가 조일장과 임홍규 등 두 명의 저그를 연파하고 D조 1위로 16강에 올라갔다.
김경모는 2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구글 플레이 ASL 시즌22 24강 D조에서 저그 조일장에 이어 임홍규까지 격파하고 ASL 시즌13에 이후 아홉 시즌 만에 16강에 다시 올라갔다.
김경모는 '녹아웃'에서 펼쳐진 조일장과의 대결에서 저글링으로 서로의 본진을 공략하는 과정에서 집중력을 살리면서 승리했다. 공격 루트가 엇갈린 상황에서 김경모는 조일장의 본진에 건설된 스파이어를 일점사해서 잡아냈고 자신의 본진에는 조일장의 저글링이 최대한 늦게 올라오도록 입구를 봉쇄했다. 뮤탈리스크 숫자에서 우위를 점한 김경모는 스컬지가 추가되는 순간 전투를 벌여 승리했다.
승자전에서 저그 임홍규를 만난 김경모는 앞마당에 해처리를 가져가면서 저글링을 주력으로 생산했다. 임홍규가 본진 자원만으로 스파이어를 일찌감치 올리면서 뮤탈리스크로 변수를 만들려 하자 저글링을 다수 생산, 입구 돌파에 성공한 김경모는 저글링을 계속 밀어 넣어 드론을 다수 솎아내며 승리했다.
임홍규와 조일장이 만난 최종전에서는 조일장이 승리하면서 ASL에서 가장 꾸준한 선수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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