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LCK 포스트시즌에서 이기려면 펜타킬은 기본?
2026 LCK 포스트시즌에서 연일 펜타킬이 등장하면서 팬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밀어 넣고 있다.
플레이-인이 열린 첫 날인 26일부터 펜타킬이 나왔다. KT 롤스터의 바텀 라이너 '지우' 정지우가 1세트에서 미스 포츈으로 플레이하면서 34분에 아래쪽 정글 지역을 공략하는 과정에서 한진 브리온 선수들 4명을 잡아냈고 본진을 막으러 복귀한 자르반 4세까지 정리하면서 펜타킬을 만들어냈다.
플레이-인 최종전이 열린 28일에도 펜타킬이 등장했다. BNK 피어엑스의 바텀 라이너 '태윤' 김태윤은 팀이 세트 스코어 1대2로 뒤처져 있던 4세트에서 유나라로 플레이했고 팀이 킬 스콩 15대5로 넉넉하게 앞서고 있던 28분 하단을 공략하면서 레넥톤, 자야, 아리, 룰루, 판테온을 차례로 잡아내면서 펜타킬을 달성했다.
29일 열린 플레이오프 1라운드 T1과 BNK 피어엑스의 대결에서도 펜타킬이 나왔다. T1의 바텀 라이너 '페이즈' 김수환이 5세트에서 BNK 피어엑스의 위쪽 정글 지역으로 파고 들었고 동료들과 함께 뭉쳐 있던 상대 선수 5명을 차례로 잡아내면서 펜타킬을 달성했다.
이번 주에 치러진 네 번의 경기 가운데 세 번 펜타킬을 나왔고 펜타킬을 달성한 팀이 경기를 가져갔기 때문에 30일 열리는 디플러스 기아와 KT 롤스터의 대결에서도 펜타킬을 통해 승패가 갈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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