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T 퍼시픽] 젠지, 글로벌 이스포츠까지 물리치고 4전 전승!

 

젠지가 '텍스쳐' 김나라가 맹활약해준 덕분에 글로벌 이스포츠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4전 전승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젠지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4주 차 글로벌 이스포츠와의 경기에서 1세트를 내줬지만 2, 3세트를 연달아 가져가면서 4승 고지에 올라섰다. 


젠지는 '브리즈'에서 열린 1세트에서 전반과 후반 각각 네 라운드밖에 가져가지 못하면서 글로벌 이스포츠에게 8대13으로 패배했다. 


'선셋'에서 펼쳐진 2세트에서 젠지는 김나라의 체임버와 '애쉬' 하현철의 네온이 킬데스 마진 플러스를 기록하면서 14대12로 어렵사리 승리했다. 전반을 8대4로 마쳤지만 후반에 상대에게 8개의 라운드를 허용하면서 연장전을 치른 젠지는 김나라와 하현철의 활약에 힘입어 연장 두 라운드를 연달아 가져가며 승부를 3세트로 끌고 갔다. 


신규 전장인 '서밋'에서 3세트를 치른 젠지는 전반을 6대6으로 마쳤고 후반에 10대11로 뒤처졌지만 막판 세 라운드를 모두 챙기면서 13대11로 승리했다. 


4전 전승을 이어간 젠지는 알파조에서 1위를 지켜냈고 남은 한 경기를 패배하더라도 최소 2위 이상의 순위를 유지하기에 플레이오프 티켓을 가장 먼저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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