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T 퍼시픽] 젠지, 농심 레드포스 꺾고 2연승 질주!

 

젠지가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1주 차에서 제타 디비전을 꺾은 데 이어 농심 레드포스까지 잡아내면서 연승을 내달렸다.


젠지는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1주 차 농심 레드포스와의 대결에서 농심 레드포스와 풀 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 1주 차에 배정된 두 경기를 모두 가져갔다. 


젠지는 '스플릿'에서 펼쳐진 1세트에서 농심 레드포스의 '엑스로스' 정환의 아스트라에게 26킬, '담비' 이혁규의 네온에게 20킬, '아이비' 박성현의 바이퍼에게 20킬 이상 허용했음에도 4명이 15킬 이상 달성하면서 승리했다. 전반 초반 세 라운드를 허용하며 끌려가던  젠지는 무려 8개의 라운드를 연달아 챙겼고 후반 막판 집중력을 끌어 올린 농심 레드포스의 추격을 따돌리면서 13대11로 어렵사리 승리했다. 


2세트를 7대13으로 허무하게 내준 젠지는 3세트에서 5명의 선수 모두 킬데스 마진 플러스를 기록할 정도로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면서 13대4로 낙승을 거뒀다. 휴식 기간 동안 새로 합류한 '락스칼' 김민석의 아스트라가 킬데스 마진 +11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고 '애쉬' 하현철의 네온이 +14를 기록하며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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