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T 퍼시픽] 스테이지 2 출발이 좋다! 젠지, 제타 디비전 완파!
젠지가 제타 디비전을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두면서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개막전에서 승리를 따냈다.
젠지는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개막전에서 제타 디비전을 2대0으로 꺾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젠지는 1세트에서 '텍스쳐' 김나라의 체임버가 전반 두 번째 라운드에서 에이스를 달성하면서 기세를 타는 듯했지만 제타 디비전의 저항에 휘둘리면서 전반전을 6대6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에 공격으로 전환한 젠지는 시작부터 6개의 라운드를 연달아 따내면서 13대7로 승리했다.
'선셋'에서 열린 2세트에서 젠지는 제타 디비전과 정규 라운드에서는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10점 고지에 먼저 올랐지만 제타 디비전에게 4개읠 라운드를 내주면서 세트 포인트에 몰렸던 젠지는 '카론' 김원태의 오멘이 살아나면서 연장전으로 승부를 이어갔다.
연장에서 젠지는 먼저 라운드를 따냈지만 제타 디비전에게 다음 라운드를 내주면서 두 번의 동점을 허용했고 3차 연장 승부에서 공격과 수비를 모두 승리하면서 최종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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