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버서커'의 루시안 화력 폭발! 라이온, 결승까지 한 세트 남았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라이온의 바텀 라이너 '버서커' 김민철의 루시안을 막지 못하고 패배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1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컨벤션센터 제2 전시장에서 열린 MSI 2026 브래킷 스테이지 결승 진출전 라이온과의 3세트에서 하단으로 집중된 상대 공격을 받아치면서 앞서 나갔지만 킬을 챙기면서 성장한 루시안의 화력을 막아내지 못하고 패배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3세트에서 럼블, 바이, 요네, 코그모, 룰루를 가져갔고 라이온은 그웬, 스카너, 빅토르, 루시안, 밀리오를 조합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라이온의 하단 집중 공략 작전에 휘둘리면서 이민형의 코그모가 초반부터 연달아 잡혔다. 하지만 서진혁의 바이가 중단과 상단에서 연달아 킬을 만들어냈고 13분에 하단으로 라이온 선수들 4명이 모이자 김건우의 요네를 희생양 삼아 포위 공격에 성공하면서 킬 스코어를 10대5로 벌렸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국지전에서도 재미를 봤다. 바이와 럼블이 상단에서 그웬을 끊어냈고 중단에서는 한 발 빠르게 3명이 모이면서 루시안을 제거했다.
20분에 라이온의 정글 지역으로 숨어 들어간 한화생명e스포츠는 서진혁의 바이가 그웬에게 정지 명령을 쓰면서 순식간에 제거했고 드래곤까지 챙겼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3분에 중앙 지역에서 싸움을 걸었다가 요네를 잃으면서 퇴각해야 했고 그로 인해 내셔 남작까지 내주고 말았다.
바론 버프를 단 라이온은 김민철의 루시안이 빛의 심판을 이민형의 코그모에게 모두 적중시키면서 한화생명e스포츠의 저지선을 돌파했고 수적 우위를 앞세워 에이스를 달성, 쌍둥이 포탑 하나를 무너뜨렸다.
라이온은 상단으로 밀고 들어갔고 김민철의 루시안이 빛의 심판을 쓰면서 싸움을 연 뒤 남아 있던 포탑 하나를 깨고 나서 넥서스까지 멀어내고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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