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C] T1, 카르민 코프에게 통한의 역전패! 결승 진출 실패

 


◆이스포츠 월드컵 26 리그 오브 레전드 4강 1경기

▶카르민 코프 2대1 T1

1세트 카르민 코프 < 소환사의협곡 > 승 T1

2세트 카르민 코프 승 < 소환사의협곡 > T1

3세트 카르민 코프 승 < 소환사의협곡 > T1

 

T1이 LEC의 강호이자 프랑스를 홈 코트로 두고 있는 카르민 코프를 상대로 풀 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1대2로 아쉽게 패배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T1은 18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열린 EWC 2026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 4강전 카르민 코프와의 3세트에서 하단 라인전 2대2 교전에서 초반에 킬을 만들어내면서 만들어낸 스노우볼을 계속 키워가면서 수 차례 유리한 고지를 점했지만 마무리를 하지 못하면서 역전패를 당했다. 


T1은 3세트에서 올라프, 판테온, 라이즈, 자야, 라칸을 가져갔고 카르민 코프는 나르, 오공, 애니, 루시안, 밀리오를 조합했다. 


T1은 3분에 하단에서 벌어진 2대2 교전에서 '페이즈' 김수환의 자야와 '케리아' 류민석의 라칸이 루시안과 밀리오를 공중에 띄운 뒤 스킬을 적중시키면서 루시안을 먼저 끊어냈고 추격하는 과정에서 밀리오의 점멸까지 뽑아내면서 스노우볼을 만들었다. 카르민 코프가 상단으로 2명을 동원하면서 '도란' 최현준의 올라프를 잡으려 했지만 최현준이 나르에게 도끼를 연달아 맞히면서 나르를 제거한 뒤 유유히 빠져 나가면서 이득을 봤다. 


T1은 15분에 카르민 코프의 중앙 외곽 1차 포탑을 공략하는 과정에서 '오너' 문현준의 판테온이 밀리오에게 달려들어 킬을 만들어냈고 상대가 한 명씩 다가오자 라칸의 스킬이 적중할 때마다 자야가 화력을 퍼부으면서 대승을 거뒀다. 


20분에 카르민 코프의 상단 정글에서 합류전을 펼친 T1은 나르를 먼저 잡아낸 뒤 오공까지 끊어내면서 내셔 남작을 편안하게 챙겼다. 


22분에 드래곤을 두드리던 T1은 올라프의 합류 타이밍과 교전 개시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서 에이스를 허용, 추격을 당하기 시작했다. 


T1은 26분에 상단 외곽 2차 포탑 지역으로 카르민 코프 선수들을 토끼몰이하듯 몰아갔고 '페이커' 이상혁의 라이즈가 쓴 공간 왜곡을 류민석의 라칸이 타면서 잘 성장한 애니를 끊어냈고 이어진 교전에서 루시안과 오공까지 끊어내면서 주도권을 찾아왔다. 


28분에 드래곤 지역 전투에서 패배한 T1은 바론 버프가 남아 있는 29분에 이상혁의 라이즈가 공간 왜곡을 하단 외곽 2차 포탑 쪽으로 쓰면서 상대 3명을 끊어내고 하단 억제기까지 밀어냈다. 


33분에 드래곤을 챙기면서 바다 드래곤의 영혼을 챙기긴 했지만 T1의 핵심 챔피언이 3명이나 잡히면서 T1은 카르민 코프에게 쌍둥이 포탑 앞까지 밀리기도 했다. 라이즈와 자야가 부활하면서 역으로 루시안과 애니를 끊어낸 T1은 세 번째 내셔 남작을 가져갔다. 


하단을 강하게 압박하던 T1은 억제기까지 밀어냈지만 나르를 앞세워 밀고 들어오는 카르민 코프의 공격에 의해 순식간에 4명이 잡혔다. 김수환의 자야가 살아남긴 했지만 강화 귀환이 두 차례 끊어졌고 카르민 코프의 인원이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일점사하는 바람에 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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