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C] 디플러스 기아, 파리에서 북벌 달성! 젠지 꺾고 결승 진출
디플러스 기아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EWC 4강전에서 젠지를 2대1로 꺾고 결승에 오르면서 북벌에 성공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18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열린 EWC 2026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 4강전 젠지와의 대결에서 '스매쉬' 신금재가 맹활약한 1, 3세트를 가져가며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디플러스 기아는 1세트에서 하단 듀오 싸움에서 재미를 보면서 킬 스코어를 벌렸다. 5분에 바이가 하단으로 합류하면서 신금재의 이즈리얼이 나피리를 잡아냈고 8분에는 공허 유충 지역 교전에서 진을 잡아냈다. 17분에 쉔과 카시오페아를 잡아내면서 격차를 벌린 디플러스 기아는 낙승을 거두는 듯했다. 하지만 30분까지 경기를 끌고 간 젠지가 36분과 40분에 벌어진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디플러스 기아는 골드 획득량에서 역전을 허용했고 48분에 드래곤 지역 교전에서 신금재의 이즈리얼이 젠지 선수들 3명을 순식간에 잡아낸 덕분에 천신만고 끝에 승리했다.
2세트에서도 디플러스 기아는 젠지와 칭렬한 접전을 펼쳤다. 젠지에게 끌려가다가 전령 전투 이후에 재미를 보면서 다 따라잡았던 디플러스 기아는 드래곤 전투에서 연패하면서 끌려갔지만 31분에 내셔 남작을 챙기면서 격차를 좁혔다. 하지만 35분에 장로 드래곤, 38분에 내셔 남작을 내주면서 패배했다.
3세트에서 디플러스 기아는 신금재의 원맨쇼 덕분에 승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루시안과 밀리오로 하단 듀오를 조합한 디플러스 기아는 라인전 과정에서 세나와 노틸러스를 상대로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여줬다. 교전이 벌어질 때마다 루시안의 빛의 심판을 먼저 사용하면서 젠지 선수들의 체력을 빼놓은 디플러스 기아는 '쇼메이커' 허수의 애니가 스턴을 적중시키면 루시안이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교전을 설계하며 승리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T1을 꺾은 카르민 코프와 결승에서 5전 3선승제 승부를 벌이고 패배한 젠지는 T1과 3~4위전에서 만난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