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C] 디플러스 기아, 빌리빌리 게이밍 격파! 대이변

 


디플러스 기아가 LPL 1번 시드인 빌리빌리 게이밍을 세트 스코어 2대1로 물리치고 4강에 합류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17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열린 EWC 2026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 8강전 빌리빌리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풀 세틑 접전 끝에 승리, 4강에 진출했고 빌리빌리 게이밍은 탈락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1세트에서 '시우' 전시우의 크산테가 잘 버텨준 덕분에 역전에 성공했다. 빌리빌리 게이밍에게 킬 스코어가 뒤처지면서 끌려가던 디플러스 기아는 27분에 내셔 남작도 내주면서 막기만 해야 했다. 그러던 중 30분에 하단 외곽 1차 포탑을 깨기 위해 빌리빌리 게이밍이 무리하게 달려들자 제대로 받아치면서 킬 스코어 균형을 맞춘 디플러스 기아는 38분에 빌리빌리 게이밍에게 내셔 남작을 내주긴 했지만 4명을 잡아내면서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2세트 양상은 1세트와 반대였다. 디플러스 기아가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빌리빌리 게이밍보다 앞서 나갔지만 상대가 전시우의 트리스타나를 집중 공략하는 바람에 상승세가 꺾였고 이후 교전에서도 연전연패하면서 승부는 3세트로 이어졌다. 


3세트 초반 디플러스 기아는 판테온과 케이틀린을 위시한 빌리빌리 게이밍의 맹공에 맥없이 무너지면서 30분까지 킬 스코어 1대7로 끌려갔다. 디플러스 기아는 33분에 중앙 대치 과정에서 '스매쉬' 신금재의 루시안이 '바이퍼' 박도현의 케이틀린을 잡아내면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34분에 상단을 압박한 디플러스 기아는 판테온을 잡아낸 뒤 외곽 2차 포탑까지 깨뜨렸고 35분에 바드와 럼블을 제거하고 나서 37분 드래곤 전투에서 깔끔하게 에이스를 만들어내면서 승리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18일 젠지와 3전 2선승제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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